안녕하세요 내성천습지와새들의 친구입니다!
4대강은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2009년 부터 낙동강을 기록하고 강가에서 살고계시는 지율스님께서
지금은 내성천 영주댐 수몰이 예정지에 텐트치고 생활하며 내성천의
생태와 모래에 대해 연구하고 조사하고 기록하고 계십니다.
지율스님과 함께 내성천 활동을 해온 리슨투더시티, 내성천 습지와새들의친구에서
이번에 모래 갤러리2: 4대강 컨테이너 기록전시관을 마련했는데 그 전시를위한 기금과
조사 활동을 위한 작은 운영기금을 위해 사과를 판매합니다.
내성천 습지와새들의친구 대표님 문종호 농부님이 추수하신 내성천 발원지
물야의 저농약 효소 사과 입니다. (사과 소개는 밑에 좀 더 자세히!)
40개 한박스 4만원, 45개에 4만5000원 입니다.
저장고가 없어 주문 받고 나무에서 따는 싱싱하고 맛좋은 사과입니다.
판매 수익금의 20%는 내성천 보존을 위해 쓰입니다.
회비가 따로 없는 우리 단체입니다. 4월 초파일 연등 행사 기금으로
작은 컨테이너 갤러리- 모래갤러리 2를 마련했고, 이제 그 4대강 전문 전시장 내부를 꾸미는 일이 필요합니다. 현재 모래갤러리 1은 두리반,
조계사를 거쳐 내성천 영주댐 수몰지구 안에 자리하고 있고요 모래갤러리2 는 함께 땅을 샀던 내성천 하류에 위치합니다.
우리가 함께 땅을 샀던 내성천 하류에는 또 다른 두 개의 보설치가 초읽기 들어간 상황입니다.
주문은 입금 후
메일로 주소와 성함 전화번호를 보내주시면
확인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국민은행 박은선
018302-04-105551
지율합장, 리슨투더시티, 내성천습지와새의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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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소개-
저는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서 친환경 저농약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꿈꾸는 사과'의 문종호입니다.
'꿈꾸는 사과' 밭은 백두대간갈곳산(966m 소백산과 태백산중간)에서 흘러내려온 줄기인 봉황산자락에 있으며, 해발 400m가량 되는 곳입니다.
화학비료를 적게 사용하고 , 사과효소(효소는 음용가능), 아카시꽃효소, 유산균, 바닷물(미네랄)등을
활용하여 나무가 건강한 사과를 생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과의 맛은 땅의 균형 혹은 조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농약 방제는 9회 방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2013년은 8월27일 마지막 농약 살포)
맛있고 건강한 사과가 되도록 나무들을 도와주고 있으나 늘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저의 농사짓는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블로그입니다.
http://baramday0.blog.me/ email : baramday0@naver.com
부족한 점은 지도 바라며, 행복한 교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일의 왕... 사과 이렇게 보관하세요-
- 사과를 보관하는 최적 온도는 0 , 습도는 90∼95%가 좋다.
- 사과를 저장할 때 에틸렌이라는 성숙 호르몬이 배출되므로
다른 과실이나 채소와 함께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과일과 채소를 쉽게 시들게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과는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 저장하되 작은 구멍을 몇개 뚫어 따로 보관해야 한다.
- 사과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는 4∼5 로 차게 해서 먹어야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