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모 7월9일 동암역 북광장 신문배포와 판넬전
간만에 일기예보 적중
오늘은 소강상태고
내일부터 주말까지 많은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빗방울이 내리는중이라 굴다리 (인천1호선 선로밑 북광장과 남광장이 연결된는 통로)밑 통로에 신문을 가저가 도장을 찍다보니 굴다리 양옆으로 장사도 하지않고 어지러히 방치되 있든 많은 노점 리어커들이
말끔히 없어지고 상점을 만들려는철골공사가 진행중이라 일꾼들이 나타났습니다
기존에 광장에서 영업중이든 노점상주인들이 분주히 오락가락
트러불이 예견됬습니다
역시 비온날은 우산을 잡은 한쪽손 때문에 자유롭지가않아 신문은 더디 나가는군요
더구나 맨나중에 2장 남었는대...
10분이나 기다려도 가저가는 사람이 없어 짜증이 나 접을려고 하니 2사람이 번개 같이 집어갔습니다
볼일보고 판넬전을 위해 3시전에 동암북광장에 도착해 보니 메니아님과 평행사우가 판을 벌리고 잇군요...
흐리든 날씨는 햇빛이 쨍쨍 땀이 비오둣...
오늘 영야님이 부평미군기지 맹독성 페기물 진상조사 촉구시민 10만 서명운동 성명지와 현수막을 가저와
즉시 서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역사 상점 업주님께서 많은관심과 호두과자 선물이 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더운날씨에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늘 언제나 만나도 보아도 반가운얼굴들~~~~나키님.메니아님.평행사우님.영야님 안전이님....여러님들과 함께할수있다는것 만으로 이사람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우리에겐 조운 소식이될련지 모르겐는데요 동암역에서 드뎌 노점상 정비를 위해 모종의 조치와 결단을 내린것으로 상황파악이 대는바 주변 노점상들은 대단한 난리가 나고 있는것같은 우왕좌왕 옥신각신 좌불안석 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나키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자료 가운데 플랭카드보션는지요 다른건 몰라도 걸린 내용과는 정반대로 생각하시면 될것입니다(공무집행하던 젊은2사람 노점상인들에게 온갖폭언과 위협을 한동안받다가 철수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