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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현미 레시피 클레오 식단입니다.
달아 추천 0 조회 464 12.02.02 03:2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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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2 15:22

    첫댓글 클레오의 혈당이 최고/최저치가 어느정도인지 올려주시면 식사메뉴나 량조절을 얼마나 해야할지 알수 있을거같아요,,우선 , 대구랑 칠면조 가 혈당반응이 있는 식품이고 ,,토마토 , 건조치즈 , 효모 칠면조육수 , 북어가루 모두 혈당상승의 요인이 될수있는 식품들입니다,,대구나 칠면조는 가끔씩 챙겨주시고 오리안심 구하실수 잇으면 그것으로 대처를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고요,,건조치즈는 중단을 해주시고 맥주효모량을 줄여주시고 아마씨량을 좀 늘려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보조제에도 스피룰리나 , 빌베리는 혈당상승을 하는 식품중 하나인데요,, 혈당을 올리는 음식들과 혈당을 올리는 보조제들이 만나면 시너지가 생길거예요,,현재

  • 작성자 12.02.03 03:45

    일주일 전에 쟀을 때,오전 공복 혈당 370,인슐린희석 4유닛 주사,식사 70%,2시간 후 가벼운 산책후 혈당 160,저녁 공복 혈당 202,인슐린 3.5 유닛 주사 두시간 후 180이었는데,오늘 아침은 공복 혈당이 437이고,방금(오전 11시) 산책 다녀온 후 재니 152예요.
    혈당체크 자주 하는 것도 안 좋다고 해서 소변스틱을 주로 사용 하는데,자고 일어나 첫 소변은 늘 청록색에서 짙은 갈색이고 운동하면 블루되고 안하면 연두색계통이라 운동이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닫고 있지만,지난 일주일은 영하 30도인 탓에 나갈 수가 없었어요.이번 주는 날씨가 풀려 몇 번 나갔는데,클레오가 점점 산책하는 걸 싫어해서 10분,15분만에 돌아 왔어요. 제 생각에

  • 12.02.02 15:25

    혈당이 높아서 살이 빠지고 있기때문에 혈당 상승에 문제를 주는 식품들은 교체를 하시거나 빼주시고 메뉴를 간소화하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야채의경우에도 영양소가 중복이 된다면 가지수를 줄여주셔도 좋고 ,,혈당은 칼로리보다 GI지수가 더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보조제는 7/1 이 아닌 10/1 로 주시거나 ,, 대구간유와 아마씨를 중복해서 주시진 않으셔도 되세요,, 오일류는요 ,,과하면 혈당이 모두 튑니다,,~~

  • 작성자 12.02.03 03:47

    지난 일주일동안 운동을 걸러 혈당이 높은 상태로 유지된 것 같기도 하네요.소변스틱 5종으로 보는데 혈당 외에 ph 간혹 6이고,단백질과 케톤은 늘 정상입니다.예전엔 장난감 인형 가지고 잘 놀곤 했었는데,요즘은 먹을거 외엔 통 흥미를 보이지 않고 잠만 자려고 해요.배가 고파서 힘이 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어떻게든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다 해 볼께요.근데,오리 안심은 여기서 구할 수가 없어요.오리 통으로 파는게 있어 사다 해봤었는데,기름 엄청 많이 나오고 살은 얼마 안되서 그거라도 해야되나 걱정이예요.
    머쨍이 호두님,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늘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2.03 04:08

    아,머쟁이 호두님! 칠면조 요리할 때,딱 한번 통째된거 쓰고,주로 extra low fat 순살고기나 가슴살부위로만 사용했었는데,그래두 바꾸는게 좋을까요?
    치즈 만들때도 무지방이나 1%우유로만 썼었는데,암튼 치즈는 당분간 끊을려구요..그럼,맹물은 안 마시니 수분섭취는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까요?

  • 12.02.02 20:49

    혈당이 높은 상태가 유지되니 정말 살이 빠진다는것 확실히 느꼈어요. 사실 발병후 삼사개월지날때까지는 알것같은데 모르겠고 뭐가 문제였는지도 헛갈렸었는데 이번 백내장 수술후에 확실하게 알게되었네요. 클레오도 머쨍이호두님 말씀처럼 혈당이 높아 살이 빠진것같아보이거든요. 그리고 또야 아프기전 얼마동안을 닭가슴살 많이 먹였었는데 췌장에 무리가 많이 가지않았나 혼자 생각해봤네요. 검증이 된것이 아니라 자신은 없지만요....타국에서 클레오는 행복하겠습니당. 어무이가 이리 정성을 쏟아주시나까요^^

  • 작성자 12.02.03 04:04

    그러게요...애 쓰는 만큼 관리도 잘되면 신나서 더 잘 해 볼텐데,이거 정말 내 맘 같지 않으니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예요.
    클레오는 배 불리 먹는게 제일 행복한 아이인데,지 먹고 싶은거 맘껏 먹지도 못하고 평생을 인슐린에 의지해서 살아야 하는 걸 생각하면 맘이 너무 아파요.
    무지한 엄마는 이게 최선인데,아가는 고혈당으로 살이 또 빠졌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 12.02.03 08:10

    달아님 수분섭취에 대해서말인데요,클레오도 자연식하고있으니 밥먹일때 물을 살짝 부어서 밥물을 쪼옥 따라내고 밥만 먼저 먹이시고 조금지난후에 따라낸 물을 마시게해보셨나요?? 물말아서 먹는것은 소화기능을 떨어뜨리니까 별로 않좋을테고,,해서 텀을 많이두고 밥물을 먹여보세요. 또야는 그렇게해주니 안마시는 메밀차도 잘먹던데요. 주면주는대로 맛나게 마셔요. 또는 오리가슴살 삶은 물을 메밀차에 섞어주면 것도 잘마시는데...오리가슴살구하시기 힘들다시니 안타깝네요. 물을 잘 마셔주니 소변스틱으로 혈당체크할때 아주 도움되더랍니다

  • 작성자 12.02.03 10:07

    게코님,그거 굳아이디어 네요..당장 해봐야 겠어요..고맙습니데이~~~^^

  • 12.02.03 11:41

    난 이제사 게코님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네요. BUN때문에 밥에 물을 부어 주니 그나마 먹길래 다행이다하면서도 빈이가 위가 작아 나눠먹이는아이라.. 고민했는데... 게코님글을 몇번인가 봤으면서도 빈이에게 해 볼 생각을 못햇네요. ㅋㅋ 빈이가 당뇨가 아니니까 그랬나봐요.. 아 안돌아가는 이 머리를 어쩌면 좋노??
    근데 그 조금이 얼마나 지나서인가요?

  • 작성자 12.02.03 16:17

    게코님,갈쳐주신 방법 써 봤더니 물 잘 먹네요.
    건조된 소 귀로 만든 껌 한참을 가지고 놀더니 혈당도 90대로 내렸어요.^^

  • 12.02.03 11:59

    달아님도 아직 자연식이 자리가 안잡혀 힘드시는군요... 빈이도 그래요... 자연식하고 관리가 더 잘되고 수치가 안정되면 신나서 힘든줄도 모르고 잘 할텐데요... 빈이도 식탐이 많아서 먹겠다고만 들고요.. 잠도 더 늘고요... 내맘 같지않고 어두운 터널속에 있는 기분이에요. 그런데 처음에는 다 그런 기간이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마다 다 다르니가 클레오나 빈이나 각자에게 맞는 식단을 찾아내는 수밖에 없나봐요... 그 때까지는 헤매고 시행착오겪고.. 그런 시간들이 필요하겠죠?

  • 작성자 12.02.03 16:09

    첨에 자연식 시작하곤 혈당도 좋아지고 털에 윤이 반질반질 좋은 징조를 보여 건방 떨며 이것저것 검증없이 시도하다 또 뭐가뭔지 답답한 지경에 이르렀네요.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오늘 하루 잘 관리했더니 427로 시작한 혈당이 저녁엔 97로 잡혔어요.
    덩치가 작으니 혈당이 훅 올랐다 훅 내렸다 미친뇬 널뛰기 하는 것 같습니다.

  • 12.02.03 16:39

    아 ~~ 클레오는 처음에는 좋았군요... 빈이는 사료에 약간의 보조제.. 오리꺼 ㅁ먹을ㄸ가 제일 활기 차더라고요. 자연식부터는 지리 멸렬 잠만 자네요... ㅋㅋㅋ 그집은 미친뇬.. 우리집은 미친넘.. 우욱~~ 힘들어요. 우리 빈이도 살 좀 빠졌으면 좋겠어요... 살이 조금 찌니 다리때메...ㅠㅠㅠ 불안 불안해요.. 이넘아 머근것도 없구만 왜 그리 살은 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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