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5호 발효액을 모기가 출연했길레
방에 방향제 처럼 뿌렸어요.(무식하면 용감해요...)
요것이 내려앉은 곳은 다 끈적거려요...
저 오늘 일냈어요...ㅋ~
물에 타서 사용하는 건지...???
용액그대로 사용하는 건지...???
설탕이 들어가서 그런지 방바닥이 끈적거려요.
이거 닦느라고 엄첨 고생했어요...
저는 평소에 알칼리수로 방바닥 닦고 있거든요.
때도 벗겨지면서 소독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로 닦아도 안되어서 알칼리수로 닦았더니 매끌거리게 닦이네요...
부유물(끈적함) 있으면 세균이 죽었다가(?)더 많이 생길까 걱정되어요.
계속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오늘 또 바퀴출연해서 먼저 사용하던 식초+소금 물을 뿌렸더니 즉사(미안하고 공포스러워요.) 하더군요...
첫댓글 글을 이동하여 드렸습니다^^
아해님의 글을보면 소주를 10%추가해서 사용하시던지 그냥 사용하시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소주도 넣었어요.
아무래도 그냥 사용한다해도 뿌린 후에는 잘 닦아줘야 할거 같아요.
끈적이고 때끼면 일이 더커질거 같아용.
암튼 울집에 한살림 차린 이넘들을
빨리 쫒아버려야 해요.....
저는 페트병에 재료들을 넣고 뚜껑을 돌려봐서 깨스 빠지는 픽소리가 안나면 담금소주 넣고 1주일 뒤에 물에 500배~1000배 희석 살포합니다.
그리해도 벌레가 죽나요?
어쩐지 끈적거려서요..술은 얼마나 넣으시나요?
저는10% 넣었는데요.
희석하여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 뿌렸는데요 죽이는 것이 아니라 기피제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자리공 뿌리, 마늘, 계피를 첨가하여 발효시킨 후에 700백배 정도로 희석 살포했었습니다. 자리공이 독초라서 집안에는 뿌려보지 않았고요 화장실에서는 이엠발효액 만들 때 계피도 넣어 발효시킨 후에 샤워후에 최종 마무리를 세면기에 디스펜서로 5번 정도 뿌리고 희석하여 몸을 씻는데요 그덕인지 화장실에 냄새와 벌레들이 거의 없습니다.
조천님 자기 나름의 방식대로 잘 사용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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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실님, 흰설탕 넣으셨죠... 기본적인 쌀뜨물발효액보다 흰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끈적일 거에요... 희석해서 사용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룸스프레이 형태보다는 하수구나 벌레가 생기는 곳을 집중 공략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공기 중에 살포하는 건 굳이 EM-5호 사용하실 필요 없으세요...
식초도 산이라 곤충의 키틴질 외골격을 녹여요... ㅎㅎ
배추 에 em을살포하려면 자세한 방법을 알고싶어요
보통 500-1000배 희석해서 뿌려주는데요... 어릴 적에는 1000배, 좀 크면 500배 희석하시면 됩니다... 잎을 먹는 식물의 경우 그렇고... 나무인 경우는 나무 굵기에 따라서 더 세게 줘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http://cafe.daum.net/enzymeclass/Rzl1/49 복사해서 인터넷 주소에 넣고 검색 눌러보세요...
농도 장애라고 키워드 검색을 하셔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