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산(朱雀山)-429.5m
◈날짜 : 2024년 4월 4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강진군 신전면 수양리 관광농원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46분(11:19-15:05)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2)-사천휴게소(8:52-9:01)-광양요금소-보성녹차휴게소(9:58-10:08)-보성요금소(10:11)-관광농원주차장(11:16)
◈산행구간 : 주차장→삼거리→덕룡봉→작천소령→주작산→해맞이제단→계곡 → 임도 → 주차장
◈산행메모 : 소석문에서 출발하여 덕룡산 동봉, 서봉을 거치는 산행인데 젖은 길에 빗방울까지 떨어지는 상황이라 B코스를 택한다. 관광농원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산행이다.
어제 내린 비로 도로 왼쪽 아래 계곡에서 물소리가 올라온다.
도로 따라 올라간다.
여기서 오른쪽 덱으로 올라간다.
산길로 진입하여 돌아본 그림.
처마바위를 앞두고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만나는 석굴을 통과한다.
흔들바위를 만난다.
안내판.
진행방향.
돌아본 흔들바위.
이정표.
삼거리를 만나 주작산덕룡봉으로 직진한다.
어깨봉에 올라선다.
왼쪽 작천소령은 구름이 걸렸다.
여기는옛 삼거리.
완만하게 올라간다.
바위도 만난다.
여기는 돌밭.
바위를 왼쪽 뒤로 보내며 돌아본 그림.
오른쪽 첨봉에서 오는 땅끝기맥에 올라선다.
왼쪽에서 다가서는 주작산덕룡봉.
새로워진 이정표.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주작산덕룡봉인데 오룩스는 흔들바위란다. 사방의 조망은 안개에 막힌다. 여기선 바람도 불어온다 . 땀이 식어선지 으슬으슬 한기까지 느낀다.
왼쪽으로 내려서다 돌아본 그림.
작천소령으로 내려간다.
작천소령에 내려서니 양란재배장 하우스는 사라졌다. 이정표.
주작산등산 안내판.
작천소령에서 주작산등산로에 올라선다.
고개에 올라서니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은 오소재, 왼쪽은 주작산으로 갈라진다.
오소재로 이어지는 땅끝기맥.
왼쪽 주작산으로 진입하며 땅끝기맥과 헤어진다.
구름이 걸린 주작산을 보며 내려간다.
임도에 내려서는데 왼쪽은 차단기에 막혔다. 이정표 오른쪽으로 올라갈 산길이 보인다.
임도를 건너 돌아본 그림.
올라가다 돌에 걸터앉아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올라가서 만난 바위.
막아선 암릉을 왼쪽으로 우회한다.
여기는 육산.
봉긋한 암봉을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주작산에 올라선다. 9년 전에 보았던 그 정상석이다. 주작산덕룡봉에서 만난 정상석과 새겨진 글, 숫자까지 일치하는 빗돌이다.
이정표도 예전 그 모습.
폐 헬기장을 지나
왼쪽 임도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따라가니 예전과 변함없는 고인돌.
광장에 자리한 이정표.
주작산해맞이제단을 만난다. 2015년엔 제단 뒤로 주작정이 있었는데 더 진행해도 보이질 않는다. 철거했나?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내려섰던 산길을 다시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 산길로 내려선다.
너덜겅을 만난다. 돌 아래서 물소리가 들린다.
왼쪽에 봉을 끼고 물소리를 들으며 내려간다.
내려온 계곡을 돌아본다.
왼쪽으로 암반 사면.
길이 왼쪽으로 휘어지며 경사가 작아졌다. 오른발 아래로 흐르는 물도 보인다.
징검다리를 건너 임도에 올라선다.
포장임도에서 왼쪽으로 내려가야 날머리다. 직진하여 농장을 지키는 개도 만난다.
다시 돌아오느라 18분이 흘렀다.
물소리가 크게 들린다.
다리를 건너면 주차장.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만나는 도로.
왼쪽으로 도로따라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농원건물.
천왕사로 들어가는 길 양쪽에 석상도 보인다.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주차장을 만난다. 오전에 산행을 시작했던 그 주차장이다. 산행을 마친다. 는개에 배낭 속 수건도 젖었다.
주차장에서 뒤풀이 겸 석식. 주작산 방향의 안개가 걷힌다.
#승차이동(17:20)-보성요금소(18:08)-보성녹차휴게소(18:13-22)-광양요금소-함안휴게소(19:40-49)-산인요금소-창원역(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