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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우리나라는?
2024년 5월 4일(토)/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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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성인출세가(辰巳聖人出世歌)
男符(남부) 마련하니
三年烘火(삼년홍화) 開闢運(개벽운)이
무섭기는 무섭지만 ***
天開地闢(천개지벽) 子丑運(자축운)과 人生日出(인생일출) 寅卯(인묘)를
無極太極(무극태극) 마친後(후)에 物成辰(물성진) 살펴보고
神明於巳(신명어사) 깨쳐보니 **
太陽聖德(태양성덕) 日明氣(일명기)로 辰巳聖人 出世(진사성인출세)로다 **
天降太乙(천강태을) 合(합)헌 造化(조화) 河魁登明(하괴등명) 照臨(조임)이요 **
※술(戌) 하괴(河魁) , 해(亥) 등명(登明)
乾天金剛(건천금강) 日正氣(일정기)난 辰巳方(진사방)에 돌아가고 **
巽風木德(손풍목덕) 月精氣(월정기)난 戌亥方(무해방)에 돌아가서
乾遇巽(건우손)이 되었시니
癸月九离(계월구이) 自然(자연)이요.
至逢雷處(지봉뢰처) 되였시니 東天根(동천근)이 이아닌가.
復卦姤卦(복괘후괘) 相合(상합)해서 九復數(구복수)가 합헌故(고)로
乾金甲(건금갑)의 化(화)헌 精氣(정기) 一萬二千(일만이천) 聖人(성인)나서
神通六藝(신통육예) 좋은禮法(예법) 聖(성)고에서 울게되니
聖人出世(성인출세)이 運數(운수)를 修道(수도)없이 읏지할고
遺名萬世(유명만세) 허올손야 聖人出(성인출)이 如此(여차)컨만
이름이 만세에 남을 만한 성인이 나온다 하는 것이 이와 같건만
그런理致(이치) 모르고서 聖人(성인) 하나 나온다 허니
그心靈(심령)이 답답해서 聖人出世(성인출세) 노래지여 疑心破惑(의심파혹) 시키노라
그심령이 답답해서 성인이 세상에 나온다는 노래를 지어
의심과 의혹을 깨어 내는 바이라.
一萬二千(일만이천) 聖人出(성인출)을 알고보면 奇莊(기장)허다.
內金剛(내금강)과 外金剛(외금강)이 二三次(이삼차)로 震動(진동)허며
아달나고(아들낳고) 딸을나니 男子聖人(남자성인) 七千二百(칠천이백)
弓弓數(궁궁수)로 天門開(천문개)요. ***
女子聖人(여자성인) 四千八百(사천팔백) 乙乙數(을을수)로 地戶闢(지호벽)이라.
天開地闢(천개지벽) 造化(조화)오니 造化(조화)따러 ***
施行(시행)허면 萬事知(만사지)가 聖人(성인)일세.
읏지해서(어찌해서) 그러헌가 仔細(자세) 들어보소.
孔孟子(공맹자)의 出世時(출세시)난 太極末(태극말) 兩儀初(양의초)라.
單數用政(단수용정) 허너라고(하느라고)
先天八卦(선천팔괘) 三十六宮(삼십육궁)
그 神明(신명)을 太陰上帝(태음상제) 領率(영솔)허고
孔子靈臺(공자영대) 坐定(좌정)허사 六藝(육예) 시켰으니,
西山日落(서산일락) 그 運數(운수)의 申酉春秋(신유춘추) 用法(용법)이요.
지금 運數(운수) 出世時(출세시)난 兩儀末(양의말) 四象初(사상초)라
十數用政(십수용정) 허난(하는) 故(고)로
三天三地(삼천삼지) 八卦九宮(팔괘구궁) 坤策數(곤책수)로 入極(입극)허니
一萬四千(일만사천) 四百數(사백수)에 不及之陰度數(불급지음도수) 마쳐
二千四百除減(이천사백여멸) 허니
弓弓乙乙(궁궁을을) 合(합)헌 數(수)가 一萬二千(일만이천) 뿐이로다.
一萬二千(일만이천) 男女符(남녀부)를 十二分野(십이분야) 벌여세워
三年烘火(삼년홍화) 開闢(개벽)헐때 ***
廣濟蒼生(광제창생) 허여놓고 布德天下(포덕천하) 헐것이니
輔國安民(보국안민) 못헐손가.
弓弓乙乙(궁궁을을) 道德運(도덕운)이 廣濟蒼生(광제창생) 爲主故(위주고)로
先聖(선성) 덜이(들이) 就數(취수) 허사(하여)
利在田田(이재전전) 그가온대 弓弓乙乙之間(궁궁을을지간)에
不下十勝(불하십승) 일러있고
十勝地之(십승지지) 設論(설론)허며
利在石井(이재석정) 다시말해 寺畓七斗(사답칠두) 전했시니(전했으니)
弓乙大道(궁을대도) 알고보면 坎水离火(감수이화) 알것이니.
水火陰陽(수화음양) 알고보면 心性田田(심성전전) 못깨칠까.
性品(성품)밭은 河圖卦(하도괘)요.
마음밭은 洛書卦(낙서괘)니.
心性鬼神(심성귀신) 合(합)하여서
兵符符字(병부부자) 일워노면(일러놓으면)
이게 分明(분명) 靈符故(영부고)로
하느님이 말씀하되
나에게 靈符(영부) 있어 그이름은 仙藥(선약)이요.
그 形象(형상)은 太極(태극)이요.
또 形象(형상)은 弓弓(궁궁)이라. 明明(명명)허게 이르시고.
나에(나의) 符(부)를 받아다가 濟人疾病(제인질병) 허고(하고) 보면
布德天下(포덕천하) 昭然(소연)이라.
再三當付(재삼당부) 허(하)셨으니,
心性靈符(심성영부) 無窮造化(무궁조화)
廣濟蒼生(광제창생) 허(하)는 날은
百發百中(백발백중) 弓弓(궁궁) 이니
弓弓仙符(궁궁선부) 못깨닫고
廣濟蒼生(광제창생) 어이허(하)며
제의一身(일신) 求(구)헐(할)손가.
春末夏初(춘말하초) 辰巳運(진사운)의 聖人出世(성인출세) 이러허(하)니
聖人(성인)하나 나온대도(나온다해도)
天下萬國(천하만국) 넓은 天地(천지) 億兆蒼生(억조창생)
그 人名(인명)을 혼자 읏지(어찌) 건질손야(건질소냐)
그럼으로 하날임(하느님)이 無極道主(무극도주) 보내시와
九變運氣(구변운기) 되는일이 先奇別(선기별)해서
太極道主(태극도주) 다시보내 九復運氣(구복운기) 度數(도수)대로
弓弓乙乙(궁궁을을) 成道法(성도법)을 時運(시운) 마쳐(맞추어) 傳(전)해주니
無極中(무극중)에 太極數(태극수)와
太極中(태극중)에 皇極數(황극수)를
三才度(삼재도)로 깨달어(아)서
十二諸國(십이제국) 十二分野(십이분야) 十二回(십이회)로 벌여내여 **
一萬二千(일만이천) 그 聖人(성인)을 十數(십수)로 벌여놓아
男符(남부) 마련 허(하)니
三年烘火(삼년홍화) 開闢運(개벽운)이
무섭기난(무섭기는) 무섭지만 ***
하날임(하느님)의 分付(분부) 어든(인데)
利濟蒼生(이제창생) 못헐손야(못할손가).
이런걱정 모로고서 無知(무지)허온(한) 世上(세상)사람
不勞自得(불노자득) 바라더라.
至尊至高(지존지고) 하날임(하느님)도
烘火中(홍화중)에 水氣(수기) 돌려
利濟蒼生(이제창생) 허야허고(해야하고)
日日時時(일일시시) 쉬지않고 無窮度數(무궁도수) 마쳐내여
그사람의 맘을주어 性品(성품)길을 골라여(골라내어)
九變九復(구변구복) 그 運氣(운기)를 九天九地(구천구지) 마추거든(맞추거든)
하물며 사람이야 不勞自得(불로자득) 될까분야(될까보냐)
功(공)들여서 읏게허라(얻게하라)
修人事(수인사) 待天命(대천명)을 自古以來(자고이래) 傳(전) 했시니(했으니)
人事(인사) 먼저 닦은後(후)에 天命將次(천명장차) 기달이소(기다리소)
人事넌(인사는) 全廢(전폐) 허고(하고)
道通(도통) 허기(하기) 願(원)을 허니(하니)
可笑可嘆(가소가탄) 너에로다(너이로다).
道通法(도통법)이 如此(여차) 헌데(한데)
무엇이게 人事道禮(인사도례) 못깨치고 運數運數(운수운수) 말은해도
一人之下(일인지하) 萬人之福(만인지복)을
네가 읏지(어찌) 알까분야(알까보냐) ***
神通神通(신통신통)은 말은해도 心神通(심신통)을 네알손야(네가 어찌 알손가).
道成德立(도성덕립)은 말은해도 祈禱運德(기도운덕) 네의알손야(네가 어찌 알소냐)
六氣(육기)길을 찾어(찾아) 가면 五運德(오운덕)이 크넌바니(크는바니)
天地氣運(천지기운) 잘 살펴서 春末夏初(춘말하초) 찾아가세 ***
春末夏初(춘말하초) 오는때는 每每(매매) 酉鷄聲(유계성)이라
分明(분명) 허게(하게) 일넜시니(일렀으니) ***
鷄鳴聲(계명성)을 옳게듣소.
龍潭水(용담수)를 찾어가서(찾아가서) 龍潭水(용담수)를 알고보면 ***
南辰圓滿(남진원만) 北河回(북하회)라.
남쪽(南)에 별(辰)이 둥글게 차고(圓滿) ,
북쪽에 하수(河)가 돌아오면(北河回) ,
艮土丙辰(간토병진) ***
그 少男(소남)이 第三道(제삼도)에 올라가서
震寅長子(진인장자) 되였들아(되었더라) ***
나도 또한 이世上(세상)의 木童草夫(목동초부) 지내다가
하나님(하느님)께 分付(분부)받고 大綱皁白(대강조백) 깨친 故(고)로
辰巳聖德(진사성덕) 日出數(일출수)가 六三宮(육삼궁)에 비쳤기로 ***
山下大運(산하대운) 運數(운수) 따러(따라) 金剛山(금강산)을 찾어가니(찾아가니)
많고많은 世上(세상) 사람
外金剛(외금강)은 있거니와 內金剛(내금강)을 읏지알고(어찌알꼬)
乾金剛(건금강)은 밖이되고 太金剛(태금강)은 안이되니
老男金剛(노남금강) 찾지말고 少女金剛(소녀금강) 찾었어라(찾았어라).
少女金剛(소녀금강) 찾고보면 少男花容(소남화용) 만나리라.
仙德化出(선덕화출) 花容符(화용부)는 濟世蒼生(제세창생) 分明(분명) 허고(하고)
日丹烏(일단조) 小雀金烏(소작금오) 西山(서산) 수풀속에 丁寧(정녕) 허다(하다).
수풀이라 허난(하는) 것은 處處有之(처처유지) 허건마는(하건마는)
靑靑林林(청청림림) 어대맨지(어디맨지) 찾아가기 어렵도다.
靑林二字(청림이자) 알엇시면(았았으면)
辰巳聖德(진사성덕) 알련마는
震巽兩木(진손양목) 몰랐시니(몰랐으니) ***
白楊無芽(백양무아) 읏지알며(어찌알며)
靑槐滿庭(청괴만정) 읏지알고(어찌알꼬)
須從白兎(수종백토) 알았시면(알았으면)
走靑林(주청림)은 自然(자연)깨쳐 ***
辰巳聖德(진사성덕) 照臨地(조임지)가 어대맨지(어디맨지) 알련만은(알련마는)
坎東离西(감동이서) 몰랐으니 乾北坤南(건북곤남) 깨칠손야(깨칠소냐)
乾北坤南(건북곤남) 그 造化(조화)로
天地否卦(천지부괘) 물러가고 地天泰(지천태)가 成卦(성괘) 허니(하니)
天根動出(천근동출) 허넌바니(하는바니)
그 理致(이치)를 못깨닫고 聖人出世(성인출세) 어찌알고(어찌알꼬) ***
聖人出(성인출)을 안다해도 神通六藝(신통육예) 그 도수를
東方三八(동방삼팔) 二十四節(이십사절)에다 고로별여(고루별여)
十二分野(십이분야) 遍滿(편만) 허게(하게)
하날임(하느님)이 내 주심을 弓乙(궁을)없이 읏지알고(어찌알꼬)
弓弓乙乙(궁궁을을) 工夫(공부)해서
神通鬼通(신통귀통) 받게 허라(하라).
鬼神兩通(귀신양통) 八藝中(팔예중)에 參禮(참례)해서
藝樂射御(예악사어) 書數風雲(서수풍운) 往來進退(왕래진퇴) 大覺(대각)이니
君師父(군사부)의 三才道(삼재도)를 誠敬信(성경신)의 못깨칠까.
辰巳聖人(진사성인) 出世日(출세일)은 山下大運(산하대운) 造化(조화)따라
天下萬國(천하만국) 모일게니(모일것이니) ***
三天大道(삼천대도) 손에들고
嘲弄反省(조롱반성) 허고보면(하고보면)
事必歸正(사필귀정) 이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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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민제(李民濟) 선생의 친필 삼역대경(三易大經)
事豫不困章(사예불곤장)...
道之長短(도지장단)과 德之厚薄(덕지후박)을 豈不明哲乎(기불명철호)아
★豈(어찌 기)
★哲(밝을 철) = a. 밝다 b. 슬기롭다 c. 알다 d. 결단하다 e. 철인
河末洛初(하말락초) 天一 生水之 至極(천일 생수지 지극)
九年 洪水(구년 홍수)에도 出於 夏禹氏而 治水濟世(출어 하우씨이 치수제세)켜든
况於(황어) 洛末靈初(낙말영초)의 地二 生火之 至極(지이 생화지 지극)
三年 烘火(삼년 홍화)은
豈不出於聖人而(기불출어성인이) 不爲治火救世乎(불위치화구세호)아
是故(시고)로 先送先儒(선송선유)하사
䂊告於 利在弓弓乙乙之間(예고어 이재궁궁을을지간)에
不下十勝(불하십승)이라 하시고
又送(우송)
无極天神(무극천신)하사
説其開闢時局(설기개벽시국) 初事(초사)하시고
※ 説 (말씀 설)
復送(복송)
地人之(지인지) 二極道士(이극도사)하야
更設(갱설) 兩太極之 大道(양태극지 대도)하니
學者(학자) 豈不明察乎(기불명찰호)아
★ 設 (베풀 설)
★ 察 (살필 찰)
궁을 십승가(弓乙 十勝歌)에
三年烘火(삼년홍화) 炎上(염상)헌들
그 무엇이 怯(겁)이날고
龍潭水(용담수)에 閑坐(한좌)하야
烘火中(홍화중)에 타는 法(법)을 아모쪼록 건저보세
弓乙十勝(궁을십승) 造化法(조화법)이 다른理致(이치) 아니로다
南方(남방)에 九离火(구이화)가 江山草木(강산초목) 태울적에
北方(북방)의 一坎水(일감수)로 그불 끌것이니 ***
求(구)허랴고 弓乙十勝(궁을십승) 마련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