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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ㄴ자연식&식품질문 제 자연식에 많은 구원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날으는 고스톱 추천 0 조회 513 12.06.18 21: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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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9 10:17

    첫댓글 좋은생각을 가진분을 뵈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엄마의 정성이 묻어나는 이야기에 다시 한번 자신을 다 잡게 되네요. 세 아이를 기르며 산책을 하루 2~3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천둥이 치나... 엄마도 대단하고 애들도 대단하네요!!! 안먹으려는것처럼 힘든일도 없어요... 우리 빈이에게는 별로 해당되지않지만요 ㅎㅎㅎ 부디 좋은 조언 많이 참고하셔서 좋은 식단으로 잘 먹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2.06.19 14:58

    제가 저희언니에게 항상 하는 말이 "난 항상 애들앞에선 약자다" 입니다 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예요 애들이 건강해야 온 세상이 평화로워보이거든요 ^^ 제일 나이 많은 딩가가 저를 지긋이 바라보는 표정을 너무 좋아해요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그 표정이 마치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듯하거든요 ㅎㅎ 가끔 그럴땐 이런 생각을해요 이 세상 누가 과연 저렇게 이쁜눈빛으로 나를 바라봐줄까 뭐 이런 *^^*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또 바로 컴터를 꺼야겠네요ㅠㅜㅜㅜ일하는 중간이라서요 또 뵙겠습니다^^

  • 12.06.19 10:57

    정말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 당뇨가 아니라 뭐라 답변을 드려야할지?? 심장에 않좋은것만 빼면될것같은데 잘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
    엄마 사랑이 듬뿍묻어나는 식단입니다,, 아가들이랑 행복하세요 ~~

  • 작성자 12.06.19 14:50

    여기계신분들 모두 따뜻한 분들인게 어제 이곳까페에 딱 들어서자마자 느껴졌어요^^ 솔직히 제 글에 관심없어하시면 어쩌지 하루종일 걱정했거든요 예지님
    감사합니다 ㅠ

  • 12.06.19 12:08

    단백질수치가 낮게 나온게 토탈프로테인이 낮게 나온건가요? 아님 비유엔이 낮게 나온건가요? 아님 알부민인가요??간이 안좋으면 비유엔수치는 낮게 나온다하드라구요,,간이 나쁠땐 너무 고단백도 피해주셔야하구요,,,아스파라거스는 너무 지속적으로 주시지 마시구요,,,가끔 주시는걸로 해주세요,,,생율사다 쪄서 줘보세요,,,달달해서 잘 먹을텐데요,,,탄수화물 대체로 아주 좋더라구요,,

  • 작성자 12.06.19 14:44

    아..죄송합니다 단백질 수치가 뭐가 낮게 나온것까진 잘 모르겠어요 그져 수의사선생님 말씀따라 닭고기 많이 먹이라고 하시기에 그져 그말만 무족건 따랐거든요 여긴 시골이라서 좀 더 큰 도시에서 검사하는것처럼 (혈액검사)이것저것 다 안 나와요 그냥 간수치 칼슘수치 심장수치 당수치 이정도밖에는요 제가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인지 ㅠㅠ제 자신이 참 답답하네요 ㅜ 아스파라거스 계속 주고 있었는데 이럴수가!!! 생율 당장 구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닭가슴살 아니면 밥을 안 먹어용 정말 저도 계속 고단백만 주는거 이대로 괜찮을까싶어서 지금도 식단에 변화를 줘서 주지만 2틀이고 3일이고 굶습니다 속상해서 죽겠어요 정말ㅠ

  • 12.06.20 09:43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무분별한 생식으로 큰 낭패를 보고 다시 화식으로 시작했는데 첨엔 잘 먹어주는가 싶더니 지금은 먹이는것보다 버리는게 더 많네요..
    그나마 요플레를 조금 섞어주면 먹어줄까... 탄수화물(발아현미,,,,,등)은 다 뱉어주시고 야채도 뱉어주시고.....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어제 사료를 줬더니 아그작아그작 잘도 씹어대더라구요..
    워낙 사료를 거부하던 아이라 이제 화식에 정착해야겠다싶었는데 안먹어주시니. 매일같이 일끝나면 산책시키고 목욕시키고 밥만들고 새벽에 자는데 야채 다지고 나면 팔이 빠질것같은데
    휑 하고 돌아서버리면 그 허무함 말할 수 없더라구요...

  • 작성자 12.06.20 12:40

    김주희님! 너무 공감이가서 저도모르게 웃었어요^^사료를 오래먹어온 아이들일수록 자극적인 사료를 일시에 끊어버리면 정신을 못차린데요 잘 먹어주면 보람느끼고 다행이지만 생각처럼 반응이 없을땐 속상하죠 딩가가 현재 몸무게는 6kg지만 얼마전까지 밥을 거부해서 척추뼈대가 앙상히니 올라올 정도였어요 지금은 살이 올라서 오히려 살짝 빼야겠다 이걱정할정도예요 하지만 여전히 언제또 밥을 안먹어줄지 한끼마다 전 신경을 곤두세워요 아무래도 애들이 나이가 좀 있다보니까 또 안먹게되면 혹여 어디가 아픈지 그걱정부터하거든요 김주희님 힘내세요 저도 힘낼께요 *^^*

  • 12.06.20 09:55

    쌔빠지게 일해서 돈만 버리네요
    플라잉바셋 멀티미네랑/비타민 뿌려주면 쳐다도 안봐요..
    뭐든 잘먹어주는 아이들하고 음식에 반응을 안하는 아가들이 세상에서 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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