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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라중심 원문보기 글쓴이: 47대단군조선
====노화방지 비결의 모든것33
내 몸이 늙어간다고 한탄만 할 게 아니라청춘을 찾아 나서자.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8~9년은 젊어질 수 있다.
각 장기의 노화와 수십여 가지의 질병과 건강 상태를확인할 수 있다.
혈액은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불리며 소변 검사와 함께
건강검진의 기본 검사이기도 하다.
혈액 속에 있는 혈구 수치를 비교해 빈혈이나 백혈병 등의
혈액 관련 질! 을 확인한다
혈구와 혈장의 수치로 간염, 지방간 등의 간 기능 상태와
신장에 문제가 있는지 진단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해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등의
위험성을 확인할 수도 있고
대장암 등 각종 암 진단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머리카락을 이용한 모발 미네랄 검사도 있다.
혈액 검사는 3대 영양소(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중심의 분석이지만
모발 미네랄 검사는 3대 영양소를 비롯한 비타민,
미네랄,중금속 중독 상태까지 알아볼 수 있다
중금속 중마그네슘과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이다.
회춘에도 지름길은 있다?항노화 의학은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
가장 주목받는 치료가 혈액을 깨끗하게 해 신체에 활력을 주는 요법이다.
혈장 속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중금속, 각종 질환을 유발시키는
인자들을 걸러내는 혈액정화 시스템과 혈액의
일부를 뽑아 산소를 넣고 치료광선(UVC)를 쬐어 다시 몸 속에 넣는
혈액광양자요법(포톤 테라피) 이 있다.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자주 받던 치료이기도 하고
현재에도 고위관료나 CEO, 정치인, 연예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혈액정화 시스템은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주석이 스위스에 의료관광을
가면 꼭 받던 시술 중 하나다.
혈액 치료에 있어 눈에 띄는 가장 큰 효과는 성 기능이 좋아진다는 점이다.
이 치료를 받은 한 CEO는
“피로 회복 속도가 빠르며 아내와의 관계 횟수도 늘었다” 고 말했다.
이때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면 50대지만 20대 수준의 호르몬을 보유하게 된다.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아주고 신진 대사율을 높여 노화를 지연시킨다.
피 맑게 하는 ‘혈액정화 시스템’피가 맑아야 젊음도 유지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피가 탁해지게 마련이다.
오래된 물이 더러워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최근 젊음을 유지하려는 CEO들이 혈액을 맑게 하는 시술을 받고 있다.
혈액은 붉은색을 띠는 혈구와 누르스름한 투명색의 혈장으로 이뤄졌다.
혈구는 영양분과 산소가 들어 있는 적혈구,면역 기능을 하는 백혈구,
지혈 작용을 하는 혈소판으로 구성된다.
혈장은 혈구들이 제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신체 곳곳으로 이동시키고
소장에서 흡수한 영양소, 각종 노폐물, 호르몬,
항체,이산화탄소 등을 운반하는 기능을 한다.
열을 운반하면서 체온을 조절하고 혈당량과 pH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혈장에는 좋은 성분도 있지만 콜레스테롤, 글로불린, 면역 단백질 등
유해성분도 많다.
유해성분이 많을수록 끈끈하고 점성이 높아져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킨다.
혈장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유해성분을 뿌리고 다녀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
최근 이런 유해성분이 많은 혈장을 정화시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방법이 인기다. 최첨단 필터를 이용해 혈장을
효과적으로 정화하는 혈액정화 시스템(DFPP·Double Filtration Plasmapheresis)이다.
DFPP는 혈액을 분리해 정화도 해준다.
기존 혈액 치료에서 가장 발전된 방법으로 플라스마 테라피(혈장 정화요법)라고도 불린다.
몸 속 전체 혈액을 빼 두 개의 필터를 거쳐 혈액 속 불순물을 제거한 뒤 다시 집어넣는 방법이다.
주사기 두 개를 헌혈할 때처럼 꽂고 치료한다.
세 시간이면 몸에 있는 혈액의 90~95% 정도가 정화된다.
이렇게 하면 혈장에 있는 콜레스 테롤, 바이러스, 곰팡이균, 중금속 등이
걸러지면서 혈액의 점성이 떨어져 맑고 깨끗해진다.
깨끗한 혈액은 미세혈관까지 구석구석 순환이 잘 돼 신체기능 향상은 물론
항산화 효과까지 준다.시술이 끝날 때쯤이면 볼이 발그레지면서 얼굴 혈색이 달라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신체 기능이 향상된다.
성기능, 만성 두통, 만성 불면증, 손발 저림 등 혈액순환 장애로 나타났던 증상이 개선된다.
프랑스, 독일 등의 유럽과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치료법이다
.
젊어지는 비법
소식과 기능적인 식습관
노화 방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저지방 소식이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이 골고루 함유된 식단을 짠다.
이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은 50대 30 대 20 정도가 바람직하다.
설탕과 소금은 적게 먹고 쌀밥보다는 잡곡밥이 좋다.
가장 좋은 단백질 공급원은 육류다.
하지만 지방이 많은 부위인 갈비, 꽃등심, 삼겹살 등은 피하고
살코기를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다
콩은
지방 걱정 없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두부, 된장, 청국장, 두유 등으로 섭취하면 된다.
생선과 달걀 흰자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다.
아침은 ‘황제’처럼 충분히 먹고 점심은 ‘평민’처럼 적당히 먹으며
저녁은 ‘거지’처럼 적게 먹되
가급적 일찍 저녁 식사를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녹황색 채소, 해조류가 노화 예방
녹황색 채소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당근, 토마토, 호박, 시금치, 피망 등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한 뛰어난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를 예방한다.
혈액을 깨끗이 해주고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들어 있다.
생으로 먹기보다는 올리브유로 익혀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효과적이다.
김이나 다시마 등 해조류에는 핵산이 비교적 많이 함유돼 있어
세포 재생과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는 효과가 있다.
적절한 운동은 필수
항노화 운동은 혈관을 젊게 하고 심폐기능을 강화해 주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등산, 빨리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있다.
‘조금 힘들다’고 느낄 정도로 등에서 땀이 나고 숨이 찰 정도로
한 번에 20분 이상, 주 5회가량 하는 것이 좋다.
적당한 시간의 숙면
하루 7~8시간 숙면을 취하는 것은 에너지를 충전해 주고 세포를 재생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자는 동안 피로가 회복되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숙면을 위해선 자기 전에 심한 운동이나 과식, 카페인 섭취, 흡연, 과음
등은 피해야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섭씨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20분 정도 목욕이나
반신욕, 족욕을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원활해 지고 목이나 어깨 등의 근육에 긴장을 풀어 주고
편안한 기분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마인드, 많이 웃기
부정적인 마인드를 갖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빨리 늙는다.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활성산소가 발생해 세포 재생을 막고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또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성돼 혈관을 긴장·수축시키고 신진대사를 떨어뜨린다.
많이 웃으면 엔돌핀이 생성돼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나만의 취미생활 즐기기
동호회나 모임을 통해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도 노화 방지에 좋은 노하우다.
얘기를 많이 하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많이 웃을 수 있어서다.
음악이나 영화 감상, 독서 등으로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따듯한 물을 하루10잔 매시간 마셔라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근육에 있는 세포막 재생을 도와주므로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노화를 몸에 물이 마르는 현상과 비유하기도 한다.
조직에 충분히 수분을 보충하면 피부가 좋아지고 혈액도 깨끗해진다.
하루 2리터(7~8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노화방지비결
내 몸이 늙어간다고 한탄만 할 게 아니라 청춘을 찾아 나서자.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8~9년은 젊어질 수 있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
골프장, 리조트 등을 운영하고 있는 김(58) 회장의 신조다.
하루 1분 1초가 아까운 그이지만‘언제나 젊음’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항노화 클리닉을 찾는다.
항노화(Anti-aging)란 말 그대로 노화의 속도를 지연시켜
젊음을 최대한 연장하는 것이다.
항노화 의학은 사람이 늙어 가면서 일어나는 노화를자연 현상으로
보지 않고일종의 질병으로 보고 치료한다.
2005년현대경제연구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주목받게 될
5대 트렌드 중 하나로 ‘항노화 산업’을 꼽았다.
삼성의료경영연구소 또한 항노화 의학을 의료계의‘블루오션’으로 불렀다.
중국의 진시황이 수명 연장을 위해불로초 찾기에 열을 올렸다면,
이제는 단순한 수명 연장이 아닌‘젊음의 연장’을 위해
많은 사람이 노력하고 있다.
기업 CEO, 연예인, 정치인을 비롯해 일반인까지도
‘젊은 오빠’가 되기 위해 몸매, 외모, 체력에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에 따라주름 성형·콜라겐 화장품 같은 항노화 화장품,항산화제 비타민
등항노화 영양제, 항노화 클리닉,
항노화 에스테틱 산업도발달하고 있다
.2005년 정부가 발표한‘고령친화산업 활성화 전략’보고서에 따르면
항노화 산업은 매년 10% 이상의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10년에는 그 규모가 8000억 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이런 클리닉에도몇 년 사이 중년 남성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전체 고객 중 남성이 50%에 달하며,
연령대는 50대 이상의 중년이 대부분이다.그만큼 중년 남성들의
‘젊게 늙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청춘을 돌려다오~’란 노랫말도 옛말이다.그러나 이제는“청춘아 멈추어
다오”시대다. 50·60대 CEO가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주민등록 나이가 신체 나이 아니다주민등록상 나이는 연대적인 연령일 뿐이지
신체 나이가 될 수 없다.같은 나이라도 사람마다그동안의 식생활, 스트레스,
생활 습관에 따라신체 (건강)의 나이는 다르다..
가끔 TV 건강 프로그램에 연예인들이 출연해주민등록상 나이와 신체 나이를
비교한다.20대 남자 연예인의 신체 나이가 40대로 나오기도 하고
,60대임에도 신체 나이는 40대로판정되는 연예인도 있다.
몸의 나이는 신체, 생체, 혈액, 호르몬 나이로 나눌 수 있다.
신체 나이(Physical Age)는심폐 기능, 혈압, 체지방량, 근육량, 유연성 등
체력과 체형, 신체기관의 기능적 나이를 감안해결정한다.
생체 나이(Biochemical Age)는혈당, 콜레스테롤, 신장 기능, 체내 염증 정도 등각 장기의 종합적인 생화학 기능을 감안해 결정한다.
혈액 나이는혈액의 색과 움직임, 점도 등으로 정하게 된다.
연령대에 따라 분비되는 호르몬의 역할도 다르다.호르몬 나이는
호르몬 분비 상태와 체중, 몸매 등의 변화를분석해 책정한다.
이런 여러 가지 나이를 모두 합쳐 분석함으로써개인의 전반적인건강 상태와
노화 정도를의미하는 전체 생체 나이(Bio-Age)를 정할 수 있다..
세월을 붙잡을 순 없지만식생활 관리, 운동, 생활 습관 개선 등을 통해몸의 나이는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
신체 나이는 ‘인바디’라는 체성분 분석과호르몬 검사 등을 통해 측정한다.한 번의 검사를 통해체지방량, 골격근, 지방, 비만 상태, 신체 균형 등을 알 수 있다.
젊음을 유지하려는 CEO들이 자주 받는다는‘혈액정화 시스템’ 시술
혈액검사를 통해 내몸 부위별 노화방지 공략법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내 몸을 제대로 공부하고 파악해야
노화를 막고 젊게 살 수 있다.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한 내 몸 부위별 노화 방지 공략법
눈(眼)
눈의 노화도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
시력 저하와 백내장 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1.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자외선 차단은 얼굴뿐만 아니라 눈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망막과 수정체에 자외선 빛이 투과하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백내장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햇살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 쓰기를 생활화할 것.
2. 2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하기
백내장이나 녹내장은 증상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발병 후 병원에 가면 이미 늦다.
40세 이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꾸준한 정기 검진을 통해
눈의 질환을 체크할 것.
3. 눈이 좋아하는 음식 먹기
매일 마시는 물은 내 눈의 눈물샘도 건강하게 만든다.
안구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 눈물샘을 윤활하게 만들 것.
망막의 손상을 방지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루테인 성분이 함유된 음식도
눈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데 시금치, 채소,
옥수수 등에 함유되어 있다
백내장을 예방하는 글루타티온 성분은 아보카도, 마늘, 달걀, 양파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TV 모니터와 거리 두기
전자파가 나오는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볼 때는
최소한 모니터의 대각선 길이만큼 뒤로 물러나 있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뇌(腦)
나이 들어서도 깨어 있는 뇌 만들기
나이듦을 표현할 때 ‘기억이 깜박깜박한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뇌 기능은 나이가 들수록 감퇴하며 2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동안
중량도 10%나 줄어든다.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들.
1. 뇌에 영양 공급하기
불포화 지방산은 뇌에 좋은 영양소.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은 대표적인 불포화 지방산으로 동맥을
청소하고,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2.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하기
뇌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따라서 뇌의 진정한 항노화는 내 몸의 혈관을 깨끗하고 원활하게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혈관에 좋은 해초와 생선 등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 응고를 막는다.
3. 화학 물질 멀리하기
MSG나 인공 감미료 같은 식품 첨가물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상실과 같은 뇌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4. 평생 학습하기
새로운 것을 배우고 변화를 추구하는 삶은 장기적으로 뇌의 기억력과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쓸수록 단련되는 근육처럼, 뇌도 쓰면 쓸수록 발전한다
면역력(免疫力) 인체의 든든한 수문장
하루에 수십 명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이나 매일 만지는
사무실 키보드와 마우스 등에는 우리 몸에 침투할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수히 많다.
365일 24시간 내 몸의 든든한 보디가드인 면역 시스템 덕에
이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것.
결국 면역력을 키우면 건강해지며, 노화로 오는 질환도 늦출 수 있다.
1. 손 자주 씻기
손과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상 세균이 손을 통해 입이나 코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틈틈이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바르는 것이다.
2. 발효 음식 먹기
김치, 요구르트, 젓갈과 같은 발효 음식은 숙성되는 과정에서
젖산균을 생성하는데, 이 젖산균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
.
또한 요구르트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몸에 좋은 세균은
체내에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3. 면역력 키우는 음식 먹기
오메가 3는 면역력을 키우고 노화를 늦춘다.
달걀, 호두,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C 역시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제철 과일과 채소로 즐길 수 있는 딸기, 토마토, 바나나나 양파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건강한 박테리아의 증식을 촉진시킨다.
귀(耳)
보청기 없이 살기 위한 예방법
10대만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의 고주파 벨소리가 나오면서
나이대 별로 들을 수 있는 주파수가 다르다는 사실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청력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들.
1. 청력에 좋은 음식 먹기
엽산과 녹색 채소는 청력 소실을 늦춰준다.
엽산과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청력과 관계된 신경 조직과
혈관 조직에 영향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2.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
소음이 심한 환경에 놓여 있다면 소음 차단 헤드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소음 차단 헤드폰은 저주파나 고주파의 소음을 차단해 귀를 보호한다.
3. 귀지 제거하기
귀지는 나이가 들수록 건조하고 두꺼워지며, 귀지가 많이 차 있으면
소리가 고막에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고막을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귀에 미네랄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 귀가 위로 가도록 눕자.
오일이 스며들게 한 뒤 조심스레 면봉으로 정리하면 귀지가 오일에 녹아 나온다.
뼈(骨)와 근육(筋肉)
활발한 활동의 기본
뼈와 근육은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분으로 젊을 때부터 뼈를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1. 뼈에 근육 붙이기
뼈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은 뼈에 자극을 주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
아령, 역기 등의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키워
뼈를 튼튼하게 한다.
2. 칼슘을 몸에 채워 넣기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칼슘은 예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칼슘은 식사와 보충제 등을 통해 하루 1500mg을 먹어야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그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20대에 미리 미리 칼슘을 섭취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골다공증 등으로 고생하지 않는다
고칼슘 섭취를 위해 저지방 요구르트나 우유, 연어, 시금치, 두부 등을
먹으면 좋다.
3. 비타민 K 섭취하기
일본의 사무라이들은 힘을 키우기 위해 비타민 K가 풍부한 낫토를 먹었다고
하는데, 비타민 K는 양배추, 브로콜리,
닭고기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4. 뼈에 해로운 습관 피하기
음주, 흡연, 비타민 A의 과다 섭취는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요인.
탄산음료나 소다수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어른이 되었을 때 골밀도가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탄산 음료를 많이 마신다면 영양제나 음식으로 칼슘을 충분히 보강해 줄 것.
5. 자세를 바르게 하기
일상생활 속에서 뼈의 형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바른 자세로 걷고 앉는 것은 뼈와 근육을 젊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좋은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한데, 하이힐은 발바닥으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 척추의 무게 중심을 흐트려서 뼈를 휘게
건강하게 숨 쉬기 위한 방법들 나이가 들면 폐가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진다.
폐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호흡이 흐트러지면서
몸의 균형이 깨진다.
1. 심호흡 10번 하기
바닥에 등을 평평하게 대고 누워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 위에 얹는다.
깊은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마시는 것을 10번 한다.
깊은 심호흡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폐의 힘을 단련시킨다.
바른 호흡을 위해 요가를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
2. 마그네슘 섭취하기
마그네슘은 기관지를 이완시키고 천식에 도움을 준다.
하루 400mg이면 충분하며 옥수수, 현미밥, 아몬드에 많이 들어있다.
3. 공기가 맑은 곳에 거주하기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인 오존, 일산화탄소, 다이옥신, 석면 등에
노출되면 폐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미립자에 의한 공기 오염은
심장질환을 유발하고 심지어 사망을 초래하기도 한다.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에서 살아야 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좋은 공기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2세 젊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 만성 폐질환을 막는 음식 먹기
과일, 채소, 생선은 폐질환에도 효자 음식.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특히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을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하면 폐암,
동맥경화증 등에 걸릴 위험도가 낮아진다
위(胃)와 장(腸)
노화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평생 무엇을 먹고 배출하느냐는
노화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먹고 배출하는 원리는 살아 있는 생물에게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기 때문이다.
위와 장에 무엇이 들어오고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내 몸의 노화가 촉진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1. 하루 8잔 더운물 마시기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변비를 없애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으로도 위와 장은 덩달아 튼튼해진다.
2. 음식물 제거 실험으로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알아내기
내 몸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알아내기 위해 3일간 음식물 제거 실험을 해본다.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제외해 보면 내 몸의 반응과 소화력을 체크해 볼 수 있다.
3. 섬유질 섭취로 노폐물 배출하기
섬유질은 신체 내 노폐물과 질병을 유발하는 독소를 배출한다.
숙변을 부드럽게 밀어내어 제거하며 대장암을 예방한다.
주로 과일과 채소, 콩, 고구마, 호박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심장(心臟)
내 몸의 엔진, 고장 없이 관리하기 내 몸을 뛰게 만드는 핵심 엔진인 심장.
심장의 기능이 부실하면 엔진으로
움직이는 다른 장기들까지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80세까지 건강하게 뛰는 심장을 만드는 방법들.
1. 심장 질환도 유전이다
가족 중에 심장과 혈관계의 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심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고혈압 등의 문제는 물론 유전적인 신체 환경과
습관까지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지방질의 과다 섭취, 흡연,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
2. 20분 이상 적당히 운동 하기
적당한 운동은 심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심혈관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유연하게 한다.
숨이 살짝 차오를 정도의 운동을 주 3회 20분 이상 할 것.
3. 심장에 영양을 주는 음식 먹기
오메가 3 - 중성 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심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만든다.
혈액 응고를 막아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영양소인데 주로 견과류,
등 푸른 생선, 해초 등에 많다.
올리브유 -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만든다.
마늘 - 하루 한 쪽의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마그네슘 - 혈압을 낮추고 부정맥을 줄여주는 마그네슘은 아보카도, 건포도, 콩, 시금치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보충제로 심장 기능 강화하기
엽산, 비타민 B - 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킨다.
엽산의 경우 음식만으로 섭취하기는 부족하기 때문에 보충제를 복용할 것.
아스피린
- 장수하는 방법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심장을 위한 아스피린한 알
. 작은 100미리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막고 염증을 줄여주어 심장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단,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할 것.
종합 비타민제 -
심장이라는 엔진에 힘을 주기 위한 기름으로 생각하면 좋다.
비타민과 마그네슘, 아연 등의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내 몸을 제대로 공부하고 파악해야
노화를 막고 젊게 살 수 있다.
한눈에 쉽게 볼수 있도록 정리한 내 몸 부위별 노화 방지 공략법.
눈 눈의 노화도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
시력 저하와 백내장 등의 문제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자외선 차단은 얼굴뿐만 아니라 눈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망막과 수정체에 자외선 빛이 투과하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백내장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햇살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 쓰기를 생활화할 것.
2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하기백내장이나 녹내장은 증상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발병 후 병원에 가면 이미 늦다. 40세 이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꾸준한 정기 검진을 통해 눈의 질환을 체크할 것.
눈이 좋아하는 음식 먹기매일 마시는 물은 내 눈의 눈물샘도 건강하게 만든다. 안구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많이 마셔 눈물샘을 윤활하게 만들 것.
망막의 손상을 방지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루테인 성분이 함유된 음식도 눈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데 시금치, 채소, 옥수수 등에 함유되어 있다.
백내장을 예방하는 글루타티온 성분은 아보카도, 마늘, 달걀, 양파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TV 모니터와 거리 두기전자파가 나오는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볼 때는 최소한 모니터의 대각선 길이만큼 뒤로 물러나 있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뇌 나이 들어서도 깨어 있는 뇌 만들기
나이듦을 표현할 때 ‘기억이 깜박깜박한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뇌 기능은 나이가 들수록 감퇴하며 2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동안 중량도 10%나 줄어든다.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들.
뇌에 영양 공급하기불포화 지방산은 뇌에 좋은 영양소.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은 대표적인 불포화 지방산으로 동맥을 청소하고,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하기뇌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따라서 뇌의 진정한 항노화는 내 몸의 혈관을 깨끗하고 원활하게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혈관에 좋은 해초와 생선 등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 응고를 막는다.
화학 물질 멀리하기MSG나 인공 감미료 같은 식품 첨가물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상실과 같은 뇌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평생 학습하기새로운 것을 배우고 변화를 추구하는 삶은 장기적으로
뇌의 기억력과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쓸수록 단련되는 근육처럼, 뇌도 쓰면 쓸수록 발전한다.
면역력 인체의 든든한 수문장
하루에 수십 명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이나 매일 만지는 사무실 키보드와 마우스 등에는 우리 몸에 침투할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수히 많다.
365일 24시간 내 몸의 든든한 보디가드인 면역 시스템 덕에 이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것. 결국 면역력을 키우면 건강해지며, 노화로 오는 질환도 늦출 수 있다.
손 자주 씻기손과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상 세균이 손을 통해 입이나 코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틈틈이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바르는 것이다.
발효 음식 먹기김치, 요구르트, 젓갈과
같은 발효 음식은 숙성되는 과정에서 젖산균을 생성하는데, 이 젖산균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요구르트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몸에 좋은 세균은 체내에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면역력 키우는 음식 먹기오메가 3는 면역력을 키우고 노화를 늦춘다. 달걀, 호두,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C 역시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제철 과일과 채소로 즐길 수 있는 딸기, 토마토, 바나나나 양파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건강한 박테리아의 증식을 촉진시킨다.
귀 보청기 없이 살기 위한 예방법
10대만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의 고주파 벨소리가 나오면서 나이대 별로 들을 수 있는 주파수가 다르다는 사실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청력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들.
청력에 좋은 음식 먹기엽산과 녹색 채소는 청력 소실을 늦춰준다.
엽산과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청력과 관계된 신경 조직과 혈관 조직에 영향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소음이 심한 환경에 놓여 있다면 소음 차단 헤드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소음 차단 헤드폰은 저주파나 고주파의 소음을 차단해 귀를 보호한다.
귀지 제거하기귀지는 나이가 들수록 건조하고 두꺼워지며, 귀지가 많이 차 있으면 소리가 고막에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고막을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귀에 미네랄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 귀가 위로 가도록 눕자. 오일이 스며들게 한 뒤 조심스레 면봉으로 정리하면 귀지가 오일에 녹아 나온다.
뼈와 근육 활발한 활동의 기본
뼈와 근육은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분으로 젊을 때부터 뼈를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뼈에 근육 붙이기뼈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은 뼈에 자극을 주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 아령, 역기 등의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키워 뼈를 튼튼하게 한다.
칼슘을 몸에 채워 넣기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칼슘은 예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칼슘은 식사와 보충제 등을 통해 하루 1500mg을 먹어야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그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20대에 미리 미리 칼슘을 섭취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골다공증 등으로 고생하지 않는다. 고칼슘 섭취를 위해 저지방 요구르트나 우유, 연어, 시금치, 두부 등을 먹으면 좋다.
비타민 K 섭취하기일본의 사무라이들은 힘을 키우기 위해 비타민 K가 풍부한 낫토를 먹었다고 하는데, 비타민 K는 양배추, 브로콜리, 닭고기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뼈에 해로운 습관 피하기음주, 흡연, 비타민 A의 과다 섭취는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요인. 탄산음료나 소다수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어른이 되었을 때 골밀도가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탄산 음료를 많이 마신다면 영양제나 음식으로 칼슘을 충분히 보강해 줄 것.
자세를 바르게 하기일상생활 속에서 뼈의 형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바른 자세로 걷고 앉는 것은 내 뼈와 근육을 젊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좋은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한데, 하이힐은 발바닥으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 척추의 무게 중심을 흐트려서 뼈를 휘게 하거나 변형시킨다.
폐 건강하게 숨 쉬기 위한 방법들
나이가 들면 폐가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진다. 폐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호흡이 흐트러지면서 몸의 균형이 깨진다.심호흡 10번 하기바닥에 등을 평평하게 대고 누워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 위에 얹는다. 깊은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마시는 것을 10번 한다.
깊은 심호흡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폐의 힘을 단련시킨다. 바른 호흡을 위해 요가를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
마그네슘 섭취하기마그네슘은 기관지를 이완시키고 천식에 도움을 준다. 하루 400mg이면 충분하며 옥수수, 현미밥, 아몬드에 많이 들어있다.
출처 :학성동성당 원문보기▶ 글쓴이 : 친정엄마
노화를 막아주는 화제의 4가지 식품
- 토마토, 녹차, 마늘, 레드와인 -
• 노화를 막아주는 화제의 4가지 식품 제대로 먹는 법
•
• 마늘 Garlic
• 강 력한 스태미나의 열쇠, 마늘
•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
•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 국산 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
•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도록.
•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
• 토마토 Tomato
• 이탈리아인들의 건강 비결, 토마토
•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
• 노화예 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
•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다
•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손실된다
• .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 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
• 른다.
•
• 적포도주 Red Wine
• 프 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적포도주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
• 왜 적포도주인가?
•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
• 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½수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가지다.
•
• 비쌀수 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것들이다.
•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 없다.
•
• 녹차 Green Tea
• 세 계인이 주목한 노화 방지 식품, 녹차
•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 암 발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해주는 근거.
•
• 마시지 말고 먹어라
• 녹 차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 녹차의 영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
•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 이 비타민 C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
•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전문가가 추천하는 노화방지 음식14가지
1. 토마토 : 천연 항산화제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붉게 잘 익은 토마토가 좋으며 라이코펜은 기름에 조리할 때
더 많이 녹아 나오므로 익혀 먹는 게 더 좋다.
2. 시금치 :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寶庫)다.
날것으로 먹는게 가장 좋으나, 물에 살짝만 데쳐 먹는 것도 좋다.
3. 등푸른 생선 :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많다.
연어, 고등어, 청어, 참치 등이 좋다.
4. 브로콜리 : 대표적 항노화식품.
대장암과 유방암 등의 예방효과도 있다.
5. 해조류 : 각종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노화와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
6. 클로렐라 : 알칼리성 식품으로 섬유소와 미네랄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7. 적포도주 : 폴리페놀 성분이 심장병을 예방한다.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면 해롭다.
8. 마늘 : 유기유황 성분인 알린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항균작용과 항바이러스 효과도 뛰어나다. 항산화제 기능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며,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날로 먹어야 효과가 좋으며, 먹기 어려우면
마늘 장아찌로 담가 먹어도 좋다
9. 고추 :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 성분은 항산화제일 뿐 아니라 통증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또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도 있다.
10.양파 : 마늘과 마찬가지로 알린 성분이 많다.
11.녹차 : 칼리킨이란 성분이 암의 성장을 방해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12 : 콩과 콩 식품 : 특히 검은콩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해서 노화방지에 더 좋다.
이 색소는 활성산소를 차단하고, 혈액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13.버섯 :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그러나 암 치료제로 생각해선 안 된다.
14.고구마 :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며, 섬유질이 많아 장(腸) 건강에도 좋다
출처 :우리산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 조선비
노화를 막는 내 몸의 +1℃ 적정 체온 건강법
예로부터 차가운 몸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했다.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에 노출되면서 우리의 몸속 평균 체온이 지난 50년 사이 약 1℃가량 떨어졌다고 한다.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는 저체온증에 대한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상 체온 37℃를 유지하는 생활 습관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전문가들은 꾸준한 걷기와 근육 운동으로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고, 채소와 잡곡 위주로 식습관을 바꾸며, 온도별 입욕 등을 통해 체온을 올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냉증 해결, 수면 형태와 식습관을 살펴라보통 ‘냉증’이라는 용어로 지칭되는 여자들의 저체온증은 여러 가지 증세로 판별할 수 있다.
우선 이유 없이 땀을 많이 흘린다면 냉증을 의심해 보자. 본래 땀은 운동이나 노동을 했을 때 상승한 체열을 식히기 위해 나오는 것인데 식사를 하거나 아주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비 오듯 쏟는다면 몸이 저체온 상태라 말할 수 있다.
또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 순환이 악화돼 어깨 결림, 두통, 현기증, 손발 저림 증상이 일어나기 쉽고 불안감이나 불면증이 생기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1일 평균 체온 기준점인 오전 10시에 측정한 체온이 36.5℃ 미만인 사람은 냉증이라 판단할 수 있다. 체온을 상승시키고 또 그대로 유지하려면 건강한 생활 습관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우선 본인의 수면 형태와 식습관부터 체크하자. 저체온일 경우 깊은 잠을 잘 수 없어 자고 일어나도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먼저 잠자리에 누웠으나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입면 장애, 한밤중에 몇 번씩 잠을 깨는 중도 각성, 나이가 들수록 수면 호르몬의 일종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 새벽같이 잠을 깨는 조조 각성 등의 증세가 있다.이 수면 장애를 해결하려면 부족한 운동량을 늘리고, 취침 전 칼로리 섭취는 최소로 하며,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가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해외 출장으로 시차 때문에 잠들기 힘들면 몸속에 내성이 생길 수 있는 수면제를 복용하기보다는 우리 몸속 호르몬을 건강 보조제 형태로 만든 멜라토닌을 섭취하길 권한다. 저체온증인 사람들은 대부분 식습관도 닮아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 등 카페인 음료를 마시거나 찬물을 마시는 습관은 체온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자제할 것. 체온을 유지하려면 평소에도 따뜻한 맹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 유난히 추위를 타는 사람들의 경우 옷과 옷 사이에 공기층이 생기도록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 보온 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다.머플러, 숄, 조끼 등을 이용해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 세포가 위치해 있는 목 뒤, 겨드랑이 아래 등의 부위를 감싸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손쉬운 체온 업 건강법,
근육 운동과 입욕법 근육은 몸속에서 최대로 열을 생산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근육 운동을 활발히 하면 저체온증이 개선된다.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냉증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
다리 근육은 혈액 순환에 큰 역할을 하는데 근육이 늘어나면 근육 자체에서 열을 발생시켜 혈액 순환이 좋아질 뿐 아니라 체온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다리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근력 운동으로 걷기를 들 수 있다.
아침에 30분씩 걸으면 0.7~1℃ 정도 체온이 증가하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걸을 때는 보폭을 적당히 하고 등을 곧게 하여 바른 자세로 걷자. 단,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야 한다.
트레이닝 30분 전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된 바나나를 섭취해 근육을 보강하고 트레이닝이 끝난 직후에는 치즈나 우유 같은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 근육 증강에 도움이 된다. 몸을 가장 따뜻하게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은 입욕이다.
단순히 샤워를 하는 것보다는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입욕법이 떨어진 체온을 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목욕물의 온도는 38~41℃ 사이일 때 미지근하고 42℃ 이상이면 뜨겁다고 느끼는 온도다. 뜨거운 물은 ‘활동 신경’이라 불리는 교감 신경을 자극하고 미지근한 물은 ‘이완 신경’이라 불리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와 증상을 체크해 적당한 온도의 목욕물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숫자로 풀어보는 체온 건강법
36.5℃
건강한 사람의 평균 체온 1일 평균 체온을 알아볼 수 있는 오전 10시에 체온을 측정했을 때 36.5℃ 미만이면 냉증이라 판단할 수 있다. 요즘엔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평균 체온에 못 미치는 사람들이 많다
. 평소 육식, 우유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즐겨 먹거나 백미나 흰 빵처럼 정제되지 않아 부드럽고 씹기 편한 정백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습관 역시 체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수씨는 “일본에서는 체온을 올리는 식재료로 과일과 견과류, 마늘, 파, 찹쌀, 갈치, 새우, 식초 등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채소와 과일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우리 입맛에 달고 연한 음식보다는 쓰고 질기고 신맛의 음식이 체온을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37℃
사람에게 가장 이상적인 체온37℃는 사람에게 가장 이상적인 체온.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영양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소화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작용하는 온도이다. 하지만 보통은 가벼운 감기에 걸려 체온을 측정했을 때 37℃이면 열이 난다고 생각해 무턱대고 해열제를 복용할 때가 종종 있다.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는 것은 우리 몸이 스스로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지극히 자연스런 반응이다. 따라서 해열제를 자주 복용하면 이런 자연스런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최근 들어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은 해열제 사용을 자제하고 자연적으로 열이 발산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라고 충고하고 있다. 따듯한 차 등으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열을 내어 땀을 흘린 뒤 자연스레 열이 떨어지길 기다리라는 것. 이때 주의할 점은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저체온 상태가 되지 않도록 온찜질을 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41℃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는 최적의 입욕 온도체온의 오르내림을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은 바로 욕실이다. 입욕을 통해 간단한 근육통이나 소화 기능을 회복시키는 민간요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체온보다 높은 온도의 물이 우리 몸의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심박동을 완만하게 통제하고 내장 기능을 촉진하며 근육의 이완과 휴식을 유발시키는 부교감 신경을 작동시켜 주면 혈액 순환,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대개 38~41℃ 사이로 물 온도를 맞추면 부교감 신경 작용에 따라 기분이 느긋해지고 식욕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제공 : 여성중앙
노화방지 관리법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내 몸을 제대로 공부하고 파악해야 노화를 막고 젊게 살 수 있다.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한 내 몸 부위별 노화 방지 공략법.
눈 눈의 노화도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시력 저하와 백내장 등의 문제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자외선 차단은 얼굴뿐만 아니라 눈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망막과 수정체에 자외선 빛이 투과하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백내장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햇살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 쓰기를 생활화할 것.
2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하기백내장이나 녹내장은 증상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발병 후 병원에 가면 이미 늦다. 40세 이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꾸준한 정기 검진을 통해 눈의 질환을 체크할 것.
눈이 좋아하는 음식 먹기매일 마시는 물은 내 눈의 눈물샘도 건강하게 만든다. 안구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많이 마셔 눈물샘을 윤활하게 만들 것. 망막의 손상을 방지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루테인 성분이 함유된 음식도 눈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데 시금치, 채소, 옥수수 등에 함유되어 있다.
백내장을 예방하는 글루타티온 성분은 아보카도, 마늘, 달걀, 양파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TV 모니터와 거리 두기전자파가 나오는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볼 때는 최소한 모니터의 대각선 길이만큼 뒤로 물러나 있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뇌 나이 들어서도 깨어 있는 뇌 만들기
나이듦을 표현할 때 ‘기억이 깜박깜박한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뇌 기능은 나이가 들수록 감퇴하며 2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동안 중량도 10%나 줄어든다.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들.
뇌에 영양 공급하기불포화 지방산은 뇌에 좋은 영양소.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은 대표적인 불포화 지방산으로 동맥을 청소하고,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하기뇌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따라서 뇌의 진정한 항노화는 내 몸의 혈관을 깨끗하고 원활하게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 혈관에 좋은 해초와 생선 등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 응고를 막는다.
화학 물질 멀리하기MSG나 인공 감미료 같은 식품 첨가물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상실과 같은 뇌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평생 학습하기새로운 것을 배우고 변화를 추구하는 삶은 장기적으로 뇌의 기억력과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쓸수록 단련되는 근육처럼, 뇌도 쓰면 쓸수록 발전한다.
면역력 인체의 든든한 수문장
하루에 수십 명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이나 매일 만지는 사무실 키보드와 마우스 등에는 우리 몸에 침투할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수히 많다. 365일 24시간 내 몸의 든든한 보디가드인 면역 시스템 덕에 이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것.
결국 면역력을 키우면 건강해지며, 노화로 오는 질환도 늦출 수 있다.손 자주 씻기손과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상 세균이 손을 통해 입이나 코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틈틈이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바르는 것이다.
발효 음식 먹기김치,
요구르트, 젓갈과 같은 발효 음식은 숙성되는 과정에서 젖산균을 생성하는데, 이 젖산균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요구르트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몸에 좋은 세균은 체내에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면역력 키우는 음식 먹기오메가 3는 면역력을 키우고 노화를 늦춘다. 달걀, 호두,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C 역시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제철 과일과 채소로 즐길 수 있는 딸기, 토마토, 바나나나 양파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건강한 박테리아의 증식을 촉진시킨다.
귀 보청기 없이 살기 위한 예방법
10대만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의 고주파 벨소리가 나오면서 나이대 별로 들을 수 있는 주파수가 다르다는 사실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청력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들.
청력에 좋은 음식 먹기엽산과 녹색 채소는 청력 소실을 늦춰준다. 엽산과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청력과 관계된 신경 조직과 혈관 조직에 영향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소음이 심한 환경에 놓여 있다면 소음 차단 헤드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소음 차단 헤드폰은 저주파나 고주파의 소음을 차단해 귀를 보호한다.
귀지 제거하기귀지는 나이가 들수록 건조하고 두꺼워지며, 귀지가 많이 차 있으면 소리가 고막에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고막을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귀에 미네랄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 귀가 위로 가도록 눕자. 오일이 스며들게 한 뒤 조심스레 면봉으로 정리하면 귀지가 오일에 녹아 나온다.
뼈와 근육 활발한 활동의 기본
뼈와 근육은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분으로 젊을 때부터 뼈를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뼈에 근육 붙이기뼈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은 뼈에 자극을 주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 아령, 역기 등의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키워 뼈를 튼튼하게 한다.
칼슘을 몸에 채워 넣기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칼슘은 예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칼슘은 식사와 보충제 등을 통해 하루 1500mg을 먹어야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그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20대에 미리 미리 칼슘을 섭취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골다공증 등으로 고생하지 않는다. 고칼슘 섭취를 위해 저지방 요구르트나 우유, 연어, 시금치, 두부 등을 먹으면 좋다.
비타민 K 섭취하기일본의 사무라이들은 힘을 키우기 위해 비타민 K가 풍부한 낫토를 먹었다고 하는데, 비타민 K는 양배추, 브로콜리, 닭고기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뼈에 해로운 습관 피하기음주, 흡연, 비타민 A의 과다 섭취는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요인. 탄산음료나 소다수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어른이 되었을 때 골밀도가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탄산 음료를 많이 마신다면 영양제나 음식으로 칼슘을 충분히 보강해 줄 것.
자세를 바르게 하기일상생활 속에서 뼈의 형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바른 자세로 걷고 앉는 것은 내 뼈와 근육을 젊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좋은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한데, 하이힐은 발바닥으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 척추의 무게 중심을 흐트려서 뼈를 휘게 하거나 변형시킨다.
폐 건강하게 숨 쉬기 위한 방법들
나이가 들면 폐가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진다. 폐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호흡이 흐트러지면서 몸의 균형이 깨진다.
심호흡 10번 하기바닥에 등을 평평하게 대고 누워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 위에 얹는다. 깊은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마시는 것을 10번 한다. 깊은 심호흡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폐의 힘을 단련시킨다. 바른 호흡을 위해 요가를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
마그네슘 섭취하기마그네슘은 기관지를 이완시키고 천식에 도움을 준다. 하루 400mg이면 충분하며 옥수수, 현미밥, 아몬드에 많이 들어있다.
천천히 늙는 비결
'항산화 물질' 함유한 음식물 섭취하면 OK'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음식은 모두 갱년기 치료제이자 예방 백신이다.
비타민 C·비타민 E·카로티노이드·플라보노이드·이소플라본·알리신 등은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알려진 물질이다. 이 물질들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갱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비타민 C `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막는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고, 동맥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강화한다. 과일·푸른 잎 채소·감자·고추에 들어 있다.
◈ 비타민 E
비타민 C가 이를 수 없는 신체 구석구석에서 작용하는 항노화 물질이다. 견과류·해바라기·시금치·뱀장어·새우·달걀에 많다.
◈ 카로티노이드
과일과 야채에 풍부한 색채를 부여하고, 자외선과 환경 독소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미세한 색소이다. 지방에 용해되며,
당근·호박·살구·브로콜리·시금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처럼 과일과 채소, 곡식을 물들게 하는 색소이다. 지방보다는 물에 용해되며, 비타민 C의 작용을 50배 강화시킬 수 있다. 붉은 포도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 E보다 1000배나 더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녹차·포도·소나무껍질에 들어 있다.
◈ 이소플라본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몸에서 진짜 호르몬처럼 작용한다. 호르몬에 좌우되는 암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콩과 두부에 많아 일본인의 수명을 늘려준 물질로 알려져 있다.
◈ 알리신
소화 기관에 있는 박테리아와 병균을 퇴출하고, 혈관벽을 유연하게 하며 혈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양파·마늘·파에 많다.
◈ 셀레늄
유독한 중금속을 공격해 소변으로 배설되도록 한다. 나쁜 지방과 알코올, 니코틴 등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셀레늄이 없으면 신체 조직에 비타민이 흡수될 수 없다. 해바라기씨·버섯·곡식·마늘·참치·굴에 들어 있다.
◈ 마그네슘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한다. 이것이 부족하면 노화 과정이 현저하게 빨라진다. 정미되지 않은 곡류(현미 등..)·견과류·깨·새우에 들어 있다.
혈관 노화를 막는 식습관
▲포화지방과 수소화지방을 피하라
지방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에 비해 열량이 높아 비만의 원인이 된다.
특히 포화지방과 수소화지방은 혈관을 노화시키는 주범. 포화지방은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과 육류, 소시지 등에 들어 있는 지방으로,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기 때문에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수소화지방은 액상의 불포화지방에 수소를 첨가해 고체로 굳힌 것으로, ‘트랜스 지방’이라고도 한다. 마가린이나 쇼트닝이 이에 해당되며 과자,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등 공장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식료품에 들어 있다. 수소화지방은 오랫동안 산패되지 않지만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 등 건강에는 매우 해롭기 때문에 되도록 피해야 한다.
▲육류
섭취는 요령 있게 나이가 든 사람 중에는 혈관에 신경을 쓰는 나머지 육류 섭취를 지나치게 자제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심지어 며칠 동안 고기를 먹지 못하면 기운이 없다고 하면서도 중풍이나 심장병이 무서워 먹지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런 식습관은 바람직하지 않다. 육류, 생선, 콩 등의 단백질 공급원 중에서 육류는 가장 양질의 아미노산 조성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근육과 뼈, 여러 가지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효소는 대부분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그뿐 아니라, 노화 방지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도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아미노산에 의해 분비가 촉진된다. 때문에 신체기능과 체력 유지,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며,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인 육류도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육류는 열량이 높고 혈관을 노화시키며 비만의 원인이 되는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육류를 먹을 때는 지방 섭취를 최소화하고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려면 무엇보다 섭취할 육류의 선택이 중요하다.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붉은색 고기보다는 닭고기, 오리고기 등 흰살 고기가 더 좋다. 흰살 고기는 붉은색 고기보다 불포화지방의 함량이 높고 지방과 단백질, 즉 근육 부위를 쉽게 분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위의 선택도 중요하다. 지방 함량이 높은 갈비, 등심, 삼겹살, 껍질은 피하고, 맛은 좀 떨어지더라도 퍽퍽한 닭 가슴살 등 살코기 부위를 먹는 게 좋다. 조리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튀기거나 볶기보다는 삶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생선을 먹자
생선에 많은 DHA, EP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가 탁월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속 혈소판이 서로 엉겨 혈관벽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중성지방과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병을 예방한다. 생선에는 칼슘,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B, 코엔자임 Q-10 등 혈관 노화를 막아주는 물질도 많이 들어 있다.
생선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어쩔 수 없이 같이 섭취하게 되는 포화지방산 걱정 없이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모든 생선이 다 좋으나 그중에서도 오메가-3 지방산과 코엔자임 Q-10이 많이 든 연어, 고등어, 청어, 참치 같은 등푸른 생선이 특히 좋다.
▲싱겁게 먹고 설탕, 커피를 줄이자
음식을 짜게 먹으면, 즉 소금이 몸 안으로 많이 들어오면 삼투압의 영향으로 몸속 수분이 필요이상으로 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20g 정도의 소금을 섭취하는데 이는 매우 많은 양으로 의사들이 권고하는 섭취량은 하루 10g 이하이다.
심장병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소금 섭취량을 하루 7.5그램(나트륨은 3g) 이하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설탕은 인슐린을 빨리 과도하게 분비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며 세포에서 연소돼 캐러멜 같은 물질을 만들면서 혈관을 노화시킨다.
따라서 설탕은 아예 먹지 않거나 먹어도 아주 조금만 먹는 것이 좋으며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사탕, 과자, 청량음료, 아이스크림의 섭취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커피처럼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많이 마실 경우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콩, 마늘, 양파, 부추, 달래를 먹자
혈액순환에 좋은 식품으로는 마늘, 양파, 부추, 달래 등이 있다. 이런 식품은 모두 특유의 매운맛을 내는데 이는 황화알릴 성분 때문이다. 황화알릴 성분은 알리나아제라는 효소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알리신은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낮춰준다.
또한 혈소판 응집을 막는 작용이 있어 혈액이 서로 엉겨붙거나 혈관 내벽에 들러붙는 것을 억제한다.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한다. 콩에 많은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효과가 있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한다.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콩 단백질을 하루 25g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콩 단백질 섭취량은 60~80g. 콩 중에도 검은콩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해서 노화 방지 식품으로 적극 권장되고 있다. 이 색소는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한편,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라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려면 하루에 30분∼1시간의 유산소운동이 적당하나 일주일에 1시간 내지 1시간 30분만 운동해도 수축기 혈압은 12, 최저혈압은 8 정도가 내려간다.그러니 매일 하기 힘들다면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자.
잘 알고 있듯이 운동은 체중조절 효과도 있는데, 운동을 해서 체중이 줄면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이래저래 혈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한편 빨리 걷기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 산화질소 분비가 촉진되는데, 산화질소는 혈관 확장에 중요한 구실을 한다.
발기가 되려면 성기의 해면체로 혈액이 유입되어야 함은 잘 알려진 상식. 해면체로 혈액이 제대로 유입되려면 혈관이 충분히 확장돼야 하며 이때 산화질소가 중요한 작용을 한다.
따라서 운동은 혈관 확장을 돕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발기를 도와주는 천연 비아그라라고 할 수 있다. 운동 중에서도 걷기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는 낮추고 혈관 건강에 좋은 HDL 수치는 높여서 혈관 노화 방지에 좋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를 섭취하라
채소와 과일에는 우리 몸의 생리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로 인한 혈관의 노화를 막는다.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의 노화 방지와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C는 키위, 오렌지처럼 신맛이 나는 과일, 토마토, 딸기, 각종 채소에 많이 들어 있고, 베타카로틴은 당근, 녹황색 채소, 노란색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E는 혈액 응고를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E가 많은 식품으로는 땅콩, 아몬드, 잣, 장어, 해바라기씨, 콩기름, 꽁치 등이 있다.
비타민 B2는 지질대사에 관여하며 혈중 과산화지질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과산화지질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고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 중 하나. 비타민 B2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B6, 비타민 B12와 비타민 B9이라고도 불리는 ‘엽산’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 중 하나로 알려진 호모시스테인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 엽산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시금치, 콩, 브로콜리 같은 채소류와 바나나, 오렌지, 아보카도 등의 과일이 있다.
항산화 미네랄 중의 하나인 셀레늄은 HDL 콜레스테롤은 올리는 반면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며 혈액 응고를 막아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혈압을 낮춰주는 마그네슘과 토마토에 많이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비타민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등푸른 생선, 현미, 달걀, 땅콩, 시금치 에 많은 코엔자임 Q-10도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또한 에너지 대사에 관여해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관과 심장을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 아스타산친은 비타민 E의 550배가 넘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는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색소로, 혈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스타산친을 다량으로 함유한 식품으로는 새우, 연어, 게 등이 있다.
혈관 내피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고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는 중성지방과 혈압, 호모시스테인을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또한 강력한 항염증 작용이 있어 각종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보조적으로 쓰이며 만성염증에 의한 혈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위에서 열거한 성분들은 모두 식품으로 섭취할 수도 있지만 식품으로만 섭취해서는 혈관 노화를 막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우리 신체에 필요한 양만큼 정제 형태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스피린 100mg 효과
▲적당한 음주와 아스피린 복용 하루 한두 잔의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레드와인이 좋다. 레드와인에 들어 있는 성분 중 포도 껍질에 많이 함유된 레스베라트롤과 포도씨에 많이 함유된 OPC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을 묽게 해 혈관을 보호한다.
또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혈관 노화를 지연시킨다. 적당량은 소주, 맥주, 양주, 와인 모두 하루 1∼2잔이다. 한편, 나이가 50세 이상이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예방 차원에서 아스피린 100mg 정도를 매일 복용하는 것도 좋다.
▲성장호르몬 요법
이미 동맥경화증이 심하거나 나이가 들어 혈관의 노화가 진행된 사람들에게는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노화방지 호르몬이라고도 부르는 성장호르몬은 성장기 아이들에서는 키를 키우는 효과가 있지만 성장이 끝난 성인들에서는 여러 가지 대사에 관여한다.
성장호르몬의 주된 대사 작용은 단백질을 합성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것이다. 근육,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이 모두 단백질이므로 성장호르몬은 피부를 젊게 하는 한편, 심장과 혈관의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 성장호르몬은 지방 분해를 통해 동맥 내벽에 있는 기름때를 제거하고 동맥을 탄력 있게 만든다. 그에 더해 LDL 콜레스테롤은 줄여주고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성장호르몬 보충으로 비롯된 심장 기능 향상, 심근 수축력 증가, 심장 박출량 증가, 동맥경화증 완화 현상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와 운동 능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반면 성장호르몬이 결핍되면 근력 및 활력 감소, 만성피로, 불면증 같은 여러 가지 노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뇌로 가는 경동맥이 두꺼워지는 등 심혈관계의 노화를 촉진한다. 뇌졸중,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배로 높아지는 것이다.
최근에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이 아닌 중년 이상의 정상인에게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니 경동맥의 두께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감소했다는 국내외의 연구결과도 나왔다.
성장호르몬은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복부비만을 해소하는 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따라서 성장호르몬이 많이 감소한 중년기나 노년기에는 활력 및 근력 증진, 불면증 해소, 기억력 향상 등 여러 가지 노화 방지 효과는 물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출처 :강원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도우미/춘천
노화를 방지하는 음식들견과류, 사과, 아보카도, 살구..젊음의 보약
젊음을 유지하게 해주는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호박씨,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를 매일 일정량 섭취하면 심장병과 여성 불임,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견과류에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니와 오메가-3, 비타민E 등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침식사후 사과 한개
최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5개 이상의 사과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기능이 강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사과에는 구연산과 주석산이 있어서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껍질에 있는 펙틴이 장의 수분을 유지하여 변비를 치유하며, 미네랄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조절하여 혈압의 정상유지를 돕는다.
단, 펙틴은 먹고 5시간 정도가 지나야 활성화되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게 밤에 먹을 때보다 좋다. 그리고 사과는 즉효성이 높은 열량원이어서 체력회복에 크게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달콤한 쿠키에 손을 뻗는 대신, 깨끗이 씻은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을 권한다.
영양만점 ‘아보카도’
‘과일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보카도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무기질 그리고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며, 불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아보카도를 적당히 잘라 크래커 위에 얹어 함께 먹으면 근사한 간식 메뉴가 된다.
장수를 돕는 장수과일 ‘살구’
100세 이상 장수 노인들의 마을로 널리 알려진 히말라야 ‘훈자마을’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과일이 살구이다. 겨울에는 살구를 말려 간식으로 먹기도 하는데, 살구에는 카로테노이드라는 성분이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며 장수에 도움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처럼 노화를 방지하는 음식들은 결코 비싸거나 구하기 힘든 것이 아니다.
노화가 시작되었다고 느꼈다면 지금부터라도 식생활을 바꿔보는 것이 좋다.
특히 노화를 가장 먼저 인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피부이다.
만약 피부에 탄력이 없어 주름이 지고, 성인 여드름과 같은 피부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다면 전문이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출처 :즐거운 실버타운
늙지않는 방법 10가지
노화란 무엇인가?
- 인간이 수정으로부터 시작하여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생체변화다
- 다시말해 노화란 성숙기 이후에 생기는 변화로
개체의 생존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늙지 않는 방법
01. 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
.鶴의 胃는 항시 절반만
02. 열을 가해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고
-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적당량만 먹는다.
03. 물을 매일 2,000 cc 정도 마신다.
- 사람다운 체형 유지
- 식사전 30분, 식후 2시간에 마신다.
- 취침전. 취침후에 꼭마신다
04. 매일 1시간정도 걷는다.
-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노화는 다리로부터 온다.
- 시선은 15 도 상단을 보고 걷는다.
- 땅을보고 걸으면 다리가 벌어진다
<중년이후 보기흉해>
05. 호흡을 깊게 서서히 고요히 한다.
06.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과도한 운동은 수명단축,
-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세포毒)이 생겨 세포에 악영향
07. 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다.
-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을 발견하는 것
-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 세상를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08. 항상 타인과 사귄다.
-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다양한 자극이 되어 생명력을 높인다.
- 적당한 SEX 도 효과적인 不老術이다.
09.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10. 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한다.
노인에게 중요한 것은? ‘비타민 C'
비타민 C와 E 식이 보충이 고령 성인에서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근 해외 연구팀이 밝힌 70대 연령의 2000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항산화성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고령 성인에서 근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근력은 노화의 표지자로 대개 사람들이 40세가 되면 감소하기 시작 60세 이후에는 더 빠른 속도로 약해지게
된다.
이 같이 근력이 약해지게 되면 손상을 입거나 장애가 발생하게 될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바 일부 예방책이 이 같은 근력
소실 속도를 늦출 수 있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체활동과 별개로 식이성 단백질 섭취가 근력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적 있는 가운데 24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서는 비타민 C와 E등의 미세영양소 섭취가 환자의 초기 근력도와
무관하게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 평균 비타민 C와 E 섭취량은 각각 144, 11 밀리그램인 바 이번 연구결과 적어도 비타민 E 섭취에
있어서는 노인들이 권장량 이하로 섭취하고 있었다.
추가 연구를 통해 근력을 보존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신체활동도와 영양분을 결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