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경영에 접목하다

[어떤사랑]

화폐경제, 공동체가 대안이다 역시 고미숙입니다.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를 책통자의 필독서로 정해서 수강생들에게 읽히고 있는데, 찬반이 오가는 저자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찬성보다는 반대가 더 많고, 그 대부분은 여자수강생들이라는 점이 이채롭습니다. 단언적 문체, 고전지상주의, 공동체생활 권유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주문”이라는 항변이 많았습니다. <연애의 달인 호모 에로스>도 그 연장선상에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비판의 목소리들을 많이 전해들었나 봅니다. 이 두 권이 총론이라면, 이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다룬 각론이 나왔습니다. <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입니다. 돈의 달인이라고 하면, 당연히 ‘호모 이코노믹스’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듯하지만, 화폐경제는 공동체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제목입니다. (상세 보기 -> 클릭)

아이패드가 가져올 미래 신문과 잡지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전자책은 종이책을 대체할 것인가. TV, PC, 노트북, 게임기의 미래는 무엇인가. 스마트TV의 등장에 따라 방송서비스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 강력한 통신기업들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아이패드가 몰고 올 교육서비스 혁명은 어떤 모습일까. 기업들은 아이패드 같은 모바일 단말기를 활용해 어떤 매력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아이패드 혁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과 전망을 담고 있다. 아이폰이 시작하고 아이패드가 만들어갈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혁명, 그리고 그에 따른 비즈니스 혁명의 본질을 정리하고,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무엇을 배워야 할지와 관련해 변화와 혁신의 메시지를 준다. (상세 보기 -> 클릭)

시, 경영에 접목하다 총 46편의 시를 도구 삼아 창조적 리더처럼 일상적 사고의 틀을 부수고 새로운 창의성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자신의 업무나 인생과 시를 접목, 단순한 시 감상에서 벗어나 ‘실용적 시 읽기’를 �해 남과 다른 차별화된 생각을 가능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시와 함께 창의성이 돋보이는 구체적인 창조물(작품) 사진을 수록해 상상력이 고갈되어가는 직장인에게 읽는 재미, 보는 재미를 더한다. 뭔가 창의적인 생각이 필요할 때, 우리는 으레 해왔던 대로 합리적이고 절차적인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주어진 조건에 따라 그 답도 대부분 결정되기 때문에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볼 수 없다. 이럴 때 한 편의 시를 읽으며 생각을 풀어간다면 알게 모르게 집착했던 사고의 틀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상세 보기 -> 클릭)

독서토론 열풍 고전평론가 고미숙이 “공부의 최종심급은 글쓰기”라고 했는데, 아마 “독서의 최종심급은 독서토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다”는 많은 분들에게 결과물을 남기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발췌부터 시작해, 독후감, 서평으로 남기는 글이 하나의 방법이구요. 또 하나는 바로 말로 재현해 보는 것입니다. 독서 스피치죠. 어떤 내용이고, 어떻게 좋은지, 아쉬운지 친구나 동료에게 전달하는 연습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책의 내용을 논제로 삼아 독서토론을 하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토론’이라고 하면, 너무 두려워합니다. 기본적인 스피치 훈련조차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토론’은 방송에서나 볼 수 있는, 아주 먼 얘기이기 때문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독서토론 모임을 하더라도 개인적인 독후 소감을 나누는 데 그치기도 합니다. (상세 보기 -> 클릭)

저자강연회 <실천독서법> 사람마다 그들만의 개성이 있듯, 책을 읽는 방법도 각자의 방법이 있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다른 사람의 독서방법이 궁금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래서 독서와 관련한 책은 차고 넘친다. 그건 그만큼 책을 잘 읽고 싶은 초심자들이 많고, 독서 활용법에 대한 고민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기업과 정부단체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만의 독서법, 또 그 실천활용법에 대해 직접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여섯 번째 '행복한만남' 행사에 책을 좋아하는 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그만의 실천 독서법, 자극-사색-지혜로 가는 계단별 책 읽기를 설명하고, 도올 김용옥, 빌 게이츠, 의사 박경철 원장, 김종간 김해시장,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동양기전 조병호 회장, 우림건설 심영섭 회장, 안상헌 작가, 구본형 소장, 안철수 석좌교수 등의 책 읽는 비법과 응용방법을 소개합니다. (상세 보기 -> 클릭)

원작영화 상영회 <닥터 지바고>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지만, 소설로도 영화로도 제대로 보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원작이 있는 영화 상영회를 엽니다. 책을 읽고 하는 독서토론 모임과는 다른 색다른 행사. 원작의 감동과, 영화의 감동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PDP TV와 5.1채널 서라운드 음향으로 영화 시청 후에는 책과 영화에 대한 간단한 토론 뒷풀이를 나눌 예정입니다. 1. 일시 : 11월 13일(토) 오후 5시 ~ 9시 2. 장소 : rws 인스티튜트 상상공방 (1호선 서울역, 전망타워 3층) 3. 인원 : 10명 (참가비 없음) 4. 신청 : 이메일(master@rws.kr)로 이름/ 하는일/ 연락처/ 신청 이유를 보내주세요. 5. 준비 : 상영시간이 3시간이 넘습니다. 간단한 먹을 거리를 준비해 오시면 더 좋겠죠^^ (상세 보기 -> 클릭)

책통자 <모자공학>, 곧 시작됩니다 “이런 좋은 강좌를 학교 다닐 때 접했더라면……” rws인스티튜트의 대표 강좌 ‘책통자’ 강좌를 마친 많은 수강생들이 하는 말입니다. 책통자 강좌는 주변의 성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물론이고, 자녀들에게 꼭 시키고 싶은 강좌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rws, 독서와 글쓰기, 말하기(스피치, 토론)을 한꺼번에 유기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그동안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을 학원에 믿고 맡기지만, 정작 수업을 참관하게 하는 학원은 없습니다. 부모가 고르는 학원과 선생님, 아이들은 아무런 선택도 할 수 없습니다. 부모의 교육만족도는 물론이고 자녀의 학습만족도까지 함께 책임집니다. 책통자 수업은 재미와 동기유발을 기본으로 시작해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학습에 흥미를 붙이고, 삶에 대한 목표를 세워가는 과정입니다. (상세 보기 -> 클릭)

책통자 3인3색 소통클리닉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나는 누구인지, 내 성격은 왜 이런지,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데, 나는 왜 늘 이 모양인지... 왜 난 소심하고, 할 말 못하고 늘 당하기만 할까, 사랑과 연애도, 인생 계획도 왜 삐거덕 거리기만 할까? 이런 사람들을 위해 3명의 인생 멘토가 모였습니다. 자기계발서를 아무리 읽어도, 스피치 학원, 성공클럽에 다녀도 좌절감만 느끼십니까? 필요할 때면 꼭 나타나는 홍반장, 진정한 로드매퍼(roadmaper), 인생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이 과정은 개인별 상담, 함께 고민 나누기를 통해 현재의 자신을 점검하고, 새로운 인생 설계를 돕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책통자 pre-class입니다. (상세 보기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