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 송도경유 새벽에 다시가 본 우음도...
새벽 4시부터 본 광경은 공룡화석지 안내소앞에 대형 차량들이 줄을서고~
새벽5시 많은 사람들 몰려들어 무슨 일 인가했는데
sbs무협 무사백동수 촬영팀들~
어느새 아침햇살은 옅은 해무속에 어스레이 떠오르고
2키로미터남짓 촬영현장까지 따라가서 현장을 찍다보니...오? 아는 얼굴이...
어디서 밧드라?누구구더라?..얼마전 밨는데...어어 맞지 하니까...네에~~그런다...ㅎㅎ
거기서 끝나야하는데 당황한 나머지..빵!빵! 탁구맞지...ㅋㅋ
아닌데요...ㅡ,.ㅡ;; 차라리 마지막 말은 하지말걸.......//
얼마전 종영한 야망의불꽃 부잣집 아드님으로 나왔던 (유승호)그유명한 영화의 집으로의 귀염둥이 (우승호)였다
할머니한테 치킨먹고싶다고 그림으로 그리고 손짓발짖 할머니한테 투정부리던 그 아이였다.
무사옷 입혀놓으니 얼마나 카리스마 있고 멋지던지...
앳띤얼굴에 너무 귀엽고 잘생겼다
뉘집아들인지...우리아들도 잘났지만...ㅎㅎ
암튼 난 오늘부터 유승호 팬 되기로....유승호씨 멋지고 당당한 배우가 되세요~~^^
2키로미터 남짓 걸어가는길은..아침부터 내리쬐는 장열한 태양에 에고~ 힘들어~
말을 타고가시는 무사님들...걸어가신다.
한번 뛰어가바요 햇더니 끼럇~~!!소리와함께 멋지게 태양속으로 뛰어도 가주시공~~멋쪄~~^^
걸어가는 무사님들...칼좀 휘둘러바요 햇더니 익살스런 포즈도 취해준다
ㅋㅋ 다시 사진으로 보니 그현장이 생각나 웃고있는 나~~김스턴트라고...사진 보내달라했는디...^^
띵호와~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의상...ㅎㅎ
보부상 장사꾼 복장들..오늘 대작찍으세요 하고 브이 자도 그려주고~
그렇게 현장에 도착하니 먼저온 팀들은 연습에 열중들이다
지창욱(백동수역)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웃어라동해야)라는데...사실 드라마는 잘 안보는탓에...
뛰어바요 햇더니 뛰어가는 모습 클로즈업 해서보니 넘 잘생겻다..백동수 홧팅~~^^
한쪽에선 열심히 연습중..기다리는 팀은 못잣던 새벽단잠 잠시 졸아도보고
으..덮다~더워~친절하신(감독님) 성함을 가르켜주지 않은탓에...그냥 감독님...ㅎㅎ
잘 찍으라고 말씀 한마디도 친절하셧던...늘 건강하시고 안전촬영 하세요~~
대기중이던 말들도 밤새 달려온탓에 스트레스 받앗는지 서로 발길질하고 싸우다 넘어지고 날리다...ㅎㅎ
말들이 발길질하니 무서워서 난 도망갔다...
이넘은 서로 싸우는 모습을보고 에그~~상대못할것들 하고 혼자 길을떠난다
잡으로가니 더 빨리 도망가는넘 이넘잡으러 젊은 청년 갔는데 아마도 더운데 힘들었을듯...
동수(지창욱)여운(유승호)
아침햇살 빛나는 우음도 삘기꽃벌판에 말까지 등장하니 한층 더 멋진 황야의 무사들 같다
(동수)(여운) 대역인듯하다 같은 옷을입고 참 많이닮앗다
누가 주연이고 조연이고 액스트라인지...ㅎㅎ 모두 함께해서 만들어내는 이야기 모두 멋진 사람들이다
날은덮고...잠시 쉬는 타임..가까이서 유승호 보고싶은데... 그냥 멀리서 한컷~넘 귀엽다~~^^
긴머리 더워서 머리핀 찔러주고...
하루종일 있어도 좋을 촬영현장을 뒤로하고 행여재목 잊으버릴까 간판도 한장 찍어오고
7월4일sbs오후 9시45 첫 방송이라는데 꼭 바야쥐...ㅎㅎ
이드라마는 유승호/지창욱/최민수/윤소희출현하고
<무사 백동수>는 이재헌 작가의 만화「야뇌 백동수」를 원작으로 만들었으며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사도세자가 사실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상상에 바탕을 두고 실존 인물협객 백동수를 등장시킨 퓨전 무협 사극이다.
퓨전사극이니 너무 재미있을듯하다
첫댓글 기막힌 타이밍의결점입니다.
거우셨겠지만 보는겁습니다.합니다.
억새님 특유의 친화력을 맘껏 발휘하며 감독보다
먼저 드라마를 완결하신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뜻밖의 좋은 일진에 억새님도
나도
다음 블러그에 베스트로 올라 오신것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