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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개비 - [제주도 방언] 개구리.
가귀 - 골패. 투전 따위의 노름에서 다섯 끗을 이르는 말.
가그랑비 - [경상도 강원도 방원] 가랑비.
가납사니 - 되잖은 소리로 자꾸 지껄이는 수다스러운 사람.
가냐른, 가냘핀 - 가냘프고 여린.
가년스럽다 - 매우 궁상스러워보이다.
가녈가녈하다 - 매우 갸냘프다.
가녘 - 가장자리. 여가리
가닐거리다 - 가렵고 자릿자릿한 느낌이 잇달아 일어나다.
가다귀 - 참나무 등의 잔가지로 된 땔나무. 가닥
가다루다 - 논밭을 갈아서 다루다.
가다리 - 한 마지기에 얼마씩의 삯을 받고 모낼 논을 갈고 써레질을 해주는 일.
가닥 - 올이나 줄기.
가달박 - 매우 큰 바가지. 서너 사람의 한 끼 밥을 담을 만큼 크며, 보통 나무를 파서 자루가 있게 만든다.
가달썩 - 자갈.
가대기 - 인부들이 한 손에 쥔 갈고리로 쌀가마니 따위의 윗부분을 찍어 당기어 어깨에 메고 나르는 일.
가댁질 - 서로 피하고 서로 잡기 하는 아이들의 장난.
가데기 - 쟁기.
가동가동 - 어린아이의 겨드랑이를 잡고 쳐들었다 내렸다하며 어를 때 아이가 다리를 오므렸다 폈다하는 모양.
가두기/ 가둑잎 - 가랑잎.
가둥각지 - 앙감질. 깨금질. 한 발은 두고 남은 한 발로만 뛰어 걷는 것.
가둥거리다 - 몸뚱이가 작은 사람이 엉덩이를 훼훼 흔들다.
가둥그려 - '가동그려'의 큰말. 가지런히 추려. 가지런히 모아. 간추려.
가드라들다 - 빳빳하게되면서 오그라들다
가드락거리다 - 경솔하고 버릇없이 굴다. 경망스럽게 젠체하다.
가든하다 - (물건이나 차림 따위가)알맞게 가볍고 단출하다.
가뜬하다 - (들거나 사용하기에)썩 간편하다
가라지 - 밭에 나는 강아지풀. 가랒
가라치 - 왕조 때, 정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출입할 때에 중요한 문서를 가지고 다니던 제구
가락나다 - (솜씨, 조건 분위기 따위가 좋아)일을 치르어 나가는데 능률이 오르다
가락떼다 - 풍류를 치다. 신이 나는 일에 첫 번 동작을 시작하다.
가랍나모 - 떡갈나무
가랑가랑 - 액체가 많이 괴어 가장자리까지 거의 찰 듯한 모양
가랑나무 - 상수리나무. 도토리과의 나무
가량가량 - 얼굴이 야윈 듯하면서도 탄력성 있어 보이는 모양
가량스럽다 - 조촐하지 못하여 격에 맞지 아니하다
가량없다 - 어림이 없다, 대중함이 없다, 어림이나 짐작을 못하다.
가력되다 - 사태 같은 것에 덮이어 묻히다.
가리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사물을 분간할 실마리.
가리산지리산 - 갈피를 못 잡아 갈팡질팡하는 모양.
가리새 - ① 일의 갈피와 조리. ② 베틀에서 날실의 오르내림을 조절하는 막대기.
가리온 - 털이 희고 갈기가 검은 말.
가리틀다 - ① 잘 되어 가는 일을 안되도록 틀다 ② 남의 횡재에 무리하게 한 몫을 청하다
가린스럽다 - 매우 인색하다.
가마리 - 항상 매를 맞거나 욕을 먹거나 걱정거리가 되는 사람.
가마무트름하다 - 얼굴이 가무스름하고 토실토실하다.
가막새 - 까마귀, 까치 등 검은 빛의 새.
가말다 - 일을 맡아 처리하거나 재량하다
가망 - 무당굿의 열두 거리 가운데서 둘째 거리를 할 때 무당이 부르는 노래.
가멸다 -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가멸차다 - 실속 있게 넉넉하다.
가무리다 - ① 몰래 훔쳐서 혼자 차지하다 ② 흔적도 없이 후무리거나 먹어버리다.
가뭇없다 - 눈에 띄지 아니하다. 간 곳을 알 수 없다. 소식이 없다. 흔적이 없다.
가분재기 - 뜻하지 아니하게 갑자기. 별안간.
가분하다 - 알맞게 가볍다.
가살 - 가량스러운 야살. 언행이 얄망궂고 되바라져서 잘 어울리지 않는 태도. 간사하고 얄미운 태도.
가새지르다 - 어긋매끼어 엇갈리게 걸치다. 비뚜름히 엇갈리게 걸치다.
가선지다 - 눈시울에 주름이 지다.
가스러지다 - ① 성질이 순하지 못하고 거칠어지다. ② 잔 털이 거칠게 일어나다.
가시세다 - 앙칼스럽고 고집이 세다.
가열 - 사당패에서 뜬쇠와 삐리 사이의 기능자.
가웃 - 되, 말, 자의 수를 셀 때, 그 단위의 약 반에 해당하는 분량.
가을너새 - 너새는 기러기와 비슷하나 훨씬 큰 새의 한가지.
가을부채 - '철이 지나 쓸모없이 된 물건'을 일컫는 말.
가잘비다 - 비유하다. 비교하다. 견주다.
가잠나룻 - 짧고 성기게 난 구렛나루.
가장귀 - 나뭇가지의 아귀.
가장이 - 나뭇가지의 몸.
가장질 - 노름판에서 패를 속이는 짓.
가재기 - 튼튼하게 만들지 못한 물건.
가재걸음 - 뒷걸음질을 치는 행위.
가재치다 - 샀던 물건을 도로 무르다.
가중크리다 - 가지런하게 하다.
가즈럽다 - 아무 것도 없으면서 온갖 것을 다 갖춘 듯이 뻐기는 태도가 있다.
가지기 - 과부 또는 남편과 이혼한 여자로서 예식을 갖추지 않고 미혼 남자와 동거하는 사람.
가추가추 - 가물가물.
가축하다 - 잘 매만져 지니다. 잘 매만져 거두다.
가치노을 - 풍랑이 일 때 솟아오르는 하얀 물거품.
가칫하다 - 야위고 윤기가 없어 좀 보기 좋지 못하다. 거친 느낌이 있다.
가탈걸음- 말의 걸음이 탄 사람에게 불편을 자꾸 주다.
가투 - 가두 투쟁의 줄임말. 길거리에서 하는 데모, 시위.
가톨 - 세톨박이 밤의 양쪽 가에 박힌 밤톨.
각담 - 논밭의 돌이나 풀을 추려모아 한 편에 나지막히 쌓아놓은 무더기.
간동하다 -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간새 - 동남풍.
간자숟가락 - 두껍고 곱게 만든 숟가락.
간잔지런하다 - 졸리거나 또는 술에 취하여 눈시울이 가늘게 처지다.
간조롱 - 가지런.
간지다 - 붙은 데가 가늘어 곧 떨어질 듯 하다.
간지라기 - 남의 마음을 잘 간지럽게 하는 사람.
간지피다 - 가지런히 펴서 정리하다.
갈가위 - 인색하게 안달을 하며 제 실속만을 차리는 사람.
갈개 - 괸 물을 빠지게 하거나 경계를 짓기 위하여 얕게 판 작은 도랑.
갈개꾼 - 남의 일에 훼방을 놓는 사람.
갈걍갈걍하다 - 얼굴이 파리하나 단단하고 굳센 기상이 있어 보이다.
갈기슭 - 갈대가 우거진 비탈.
갈매빛 - 검은 빛깔이 돌 정도로 짙은 초록 빛. 흔히 멀리 보이는 아득한 산빛이 이런 빛을 띰.
갈마들다 - 갈음하여 들다. 서로서로 대신하여 번갈아 들다.
갈바람 - 서풍 또는 서남풍. 서쪽에서 부는 메마른 바람.
갈바래다 - 논밭을 갈아 엎어서 볕과 바람에 쬐어 바래다.
갈쭉하다 - 액체 속에 섞인 물건이 많아서 좀 걸다.
갈치잠 - 비좁은 방에서 여럿이 모로 끼어자는 잠.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감바리 - 이익을 노리고 남보다 먼저 약빠르게 달라붙는 사람. [원어]감발저뀌.
감벼락 - 뜻밖에 만난 애꿎은 재난. 날벼락.
감빨다 - ① 감칠맛 있게 빨다. 맛있게 먹다. 입맛을 붙이다. ② 이익을 탐내다.
감사납다 - 휘어잡기 힘들게 억세고 사납다.
감숭하다 - 드물게 난 짧은 털이 가무스름하다.
감실감실 - ① 먼 곳에서 어렴풋하게 자꾸 움직이는 모양. ② 군데군데 약간 가뭇가뭇한 모양.
감은약 - 아편.
감이상투 - 머리를 아랫벌부터 감아 그 끝을 고의속으로 넣어 아래로 빼내게 짜는 상투.
감잡이 - ① 기둥과 들보를 검쳐 대고 못을 박는 쇳조각. ② 홑것의 바느질감의 맨 가장자리를 ㅣㄹ올이 풀리지 않게 안으로 두번 접어 용수철 감긴 모양으로 꿰매 나가다. ③ 두 헝겊의 가장자리를 마주대고 감아 꿰매다.
감탕 - ① 갖풀과 송진을 끓여서 만든 풀. ② 아주 곤죽같이 된 진흙
감탕발 - 온통 진흙투성이가 된 발.
감투밥 - 그릇 위까지 수북하게 높이 담은 밥.
감풀 - 썰물 때는 보이고 밀물 때는 안 보이는 비교적 넓고 평탄한 모래톱
감풀다 - 거칠고 사납다.
감화보금 - 농어나 숭어 같은 생선의 살을 난도하여 펴서, 채소를 놓고 말아 쪄서 토막토막 썰어 놓은 음식.
감흙 - 사금광에서 파낸 금이 섞인 흙.
갑션무지게 - 쌍무지개.
갑시다 - 물이나 바람 등이 갑자기 목구멍으로 들어갈 때 숨이 막히다.
값눅은 - ('값이 싸다'의 뜻바탕에서)진정에서 우러나오지 않은, 또는, 아무런 뜻도 없는.
값닿다 - 기대하는 상당한 값에 이르다.
갓 - 말린 식료품 등의 열 모숨을 한 줄로 엮은 단위.
갓나무 - 의자 뒷다리 맨 위에 가로 질러 댄 나무.
갓똑똑이 - 겉똑똑이, 또는, 헛똑똑이, '과똑똑이'가 반어법적으로 쓰인 말이다.
갓맑다 - 조금도 다른 것이 섞이지 아니하게 깨긋하다.
갓물난 - 방금 물에서 나온.
갓밝이 - 날이 막 밝을 무렵. 어둑새벽, 여명
갓짓하다 - 모양새가 잘 생기다.
갓털 - 새의 대가리에 길고 더부룩하게 난 털. 또는, '머리털이 잠자지 아니하고 한 모숨 붕숭하게 일어선 꼴'을 놀리는 말.
강고도리 - 물치의 살이 오이 모양으로 뭉쳐 말린 식료품.
강다리 - ① 물건을 버틸 때 어긋맞게 괴는 나무. ② 도리 바깥쪽으로 내민 추녀 끝의 비녀장을 하는 단단한 나무. ③ 쪼갠 장작의 100개비를 이르는 말.
강다짐 - ① 밥을 국이나 물에 말지 않고 그냥 먹음. ② 까닭없이 억눌러 꾸짖음. ③ 보수를 주지 않고 억지로 남을 부림.
강담 - 돌로만 쌓은 담.
강대나무 - 선 채로 껍질이 벗겨져 말라죽은 나무. 고사목(枯死木). 또는 잔가지와 뿌리를 잘라버린 밋밋한 낙엽송 따위. (준말)강대. (참고)'진대나무'는 쓰러져서 다른 나무에 기대인 나무이다. 여기서 '진대'는 남에게 기대어 떼를 쓰거나 괴롭히는 짓을 뜻하며, 이런 행위는 '진대붙인다'고 한다.
강동거리다 - 아랫도리가 드러날 정도로 옷이 짧다.
강목 - 채광할 때 소득이 없는 작업.
강밭다 - 몹시 야박하고 인색하다.
강샘 - 질투, 투기.
강쇠바람 - 고생살이.
강울음 - 억지로 우는 울음.
강심살이 - 고생살이.
강조밥 - 좁쌀로만 지은 밥.
갖바치 - 지난날, 가죽신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던 사람.
갖은궂 - 밋밋하지 않고 가락에 기교가 있는 궂.
걱실거리다/ -- 대다 - 성질이 너그러워 언행을 활발하게 하다.
건건하다 - 맛이 좀 짜다.
건깡깡이 - ① 일을 하는 데 아무 기술이나 기구 없이 매나니로 함, 또는 그런 사람. (매나니-맨손으로) ② 아무런 뜻도 재주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
건다짐 - 속뜻 없이 겉으로만 하는 다짐.
건들바람 - 초가을에 서늘하게 선들선들 부는 바람
건듯하다 - ① 주로 '건듯하면'의 꼴로 쓰이어, '걸핏하면'과 같은 뜻빛깔을 나타낸다. ②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않고 대강대강 빠르게 하다. 또는, 바람이 살랑 불다.
건말질 - 건성으로, 또는 터무니 없이 하는 말질.
건목- 정하게 다듬지 않고 대강만 거칠게 만드는 일. 또는 그런 물건.
건밤 - 잠을 자지 않고 뜬 눈으로 새운 밤.
건잠머리 - 일을 시킬 때에 대강의 방법을 일러 주고, 이에 필요한 제구를 차리어 주는 일.
건지 - 물의 깊이를 재는 데 쓰는 돌을 매단 줄.
걷몰다- 거듬거듬 몰아치다.
걸까리지다 - ① 걸때가 크다. ② 몸이 크고 실팍하다.
걸 때 - 사람의 몸피의 크기.
걸머맡다 - 남의 빚이나 일을 자기가 안아 맡다.
걸쌈스럽다 - 남에게 지고자 아니하며 억척스럽다.
걸쌍스럽다 - 일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 것이 남보다 나아서 보기에 탐스럽다.
걸탐스레 - 보기에 게걸들린 듯 탐욕스럽게.
걸태질 - 아무 염치나 체면도 없이 재물을 마구 긁어 들이는 짓.
걸판스럽다 - 모양이나 규모가 으리으리하고 굉장하다.
검비검비 - 어떤 행동을 쉽게 대강대강 하는 모양.
검세다 - 성질이 검질기고 억세다.
겅더리되다- 병을 치르거나 심한 고생을 하고 난 뒤에 몹시 파리하여 뼈가 엉성하게 되다.
겅성드뭇하다 - 많은 수효가 듬성듬성 흩어져 있다.
개걸뜨기 - 윷놀이에서, 개나 걸 중 둘 중의 하나.
개둥대둥 - 건둥건둥.
개랑 - 매우 좁고 얕은 개울.
개미 - 맛에 있어서 보통 음식맛과는 다른 특별한 맛으로 남도 음식에만 사용되고 잇는 말.
개미장 - 장마지기 전에, 개미들이 줄지어 먹이를 나르거나 집을 옮기는 일.
개발같은 - 환상적인.
개발리다 - 흙 따위가 여기저기 어지러이 묻게 되다.
개밥바라기 - 금성을 이르는 말.
개불탕 - 부처를 그린 그림.
개진개진 - 눈에 끈끈한 물기가 있는 모양.
개호주 - 범의 새끼. 방언에 '갈가지, 개오지, 개호지'등이 있음.
개흘레 - 기둥 밖으로 새로 물리어 칸을 늘이든지 벽장을 만들든지 하여 조그맣게 달아낸 칸살.
갠소름하다 - 넓이가 좁고 가느다랗다.
갤슴하게 - 할 일이 없어 다소 느긋하게 느껴지는.
갭직하다 - (생각만큼 무겁지 아니하고) 조금 가볍다.
갯물 - 개펄에 흐르는 물.
갱까먹기 - 물건이 오래 견디지 못하고 금방 없어짐의 비유.
갸기 - 얄미울 만큼 교만한 태도.
갸륵하다 - 하는 일이 착하고 장하다.
걀짝하다 - 매우 길다.
거니(를)채다 - 낌새를 대강 짐작하여 눈치채다.
거덕거덕 - 거죽의 풀기나 물기가 조금 마른 모양.
거덕치다 - 모양이 상스럽거나 거칠어 어우리지 않다.
거둥 - 임금의 나들이.
거드렁이 - 장기 둘 때 한번 만진 조각은 꼭 써야 되는 규정.
거든거리다 - 거뜬하게 거두어 싸다.
거들뜨다 - 눈을 위로 치켜 뜨다.
거듬거듬 - (흩어지거나 널려있는 것을) 대강대강 거두어 가는 모양.
거량 - 진리나 깨달음을 서로 문답하면서 값이나 무게를 달아보는 일.
거레 - 까닭없이 어정거려 몹시 느리게 움직이는 것.
거령스럽다 - 산뜻하고 단정하지 못하여 격에 맞지 아니하다.
거루다 - 배를 강가나 냇가로 대다.
거멀못 - 나무 그릇 따위의 벌어진 곳이나 금간 곳에 거멀장처럼 걸쳐서 박는 못.
거멀장 - 세간이나 나무 그릇 모서리에 겹쳐 대는 쇳조각.
거멀접이 - 찰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동글넓적하게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낸 뒤 팥고물을 묻히거나 전병으로 부쳐 소를 넣고 접은 떡.
거미치밀다 - 게염스럽게 욕심이 치밀어 오르다.
거불거리다 - 격에 맞지 않게 자꾸 까불다.
거불지다 - 둥글고 두두룩하게 거죽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유의어] 불거지다.
거섶- ① 물이 둑에 스쳐서 개개지 못하게 둑의 가에 말뚝을 박고 가로 결은 나무가지. ② 삼굿(삼을 벗기기 위하여 찌는 구덩이나 큰 솥)위에 덮는 풀. ③비빔밥에 섞는 나물.
거시시하다 - 눈이 맑지 않고 침침하다.
거엽다 - 큼직하고 너그러우며 꿋꿋하다.
거우다 - 사람이나 동물을 건드리어 성나게 하다.
거우듬하다 - 조금 기울어진 듯하다.
거위영장 - 몸이 야위고 키가 크며 목이 긴 사람을 농으로 이르는 말.
거위침 - 가슴 속이 느긋거리면서 목구멍에 나오는 군침.
거적눈 - 윗 눈시울이 축 늘어진 눈.
거추하다 - 보살피어 거두다. 뒤보아주어 주선하다.
거침새 - 중간에 거치는 물건.
거칫하다 - 여위고 기름기가 없어 모양이 거칠어 보이다.
거쿨지다 - ①언행이 씩씩하다. ② 몸집이 크고 언행이 시원시원하다.
거탈 - 실속이 아닌 다만 겉. 겉으로 드러난 태도.
거통 - ① 의젓하고 당당한 체모 ②지위는 높되 아무 실권이 없는 처지.
걱세다 - 몸이아 뜻이 굳고 억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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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하하
잘보구 갑니다 감사니다
많은 내용을 잘배워 봅니다
한글이 어렵긴 해요거기에 사투리가지 들어가면
감사히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날 되세요^^
우리나라 말이 정말 어렵네요 고운 정보
고마워요
어려운 우리나라 말이네요
참 어여려운 우리나라말이구여
좋은 정보 알고 가요
우리나라 각지역 방언잘알고 갑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말이 어려워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말이 참 어려워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각지역 방언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