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글창조의 주역 신미대사 보은 복천암에서 한글 창조

[김헌수]

한글창조의 주역 신미대사 보은 속리산 복천암에서 한글 창조.hwp

훈민정음 반포 569주년 보은한글 축제 의미

신미대사 께서는 충북 영동에서 영산 김씨 맏아들로 태어나 출가하여 속리산 복천암에 주로 계셨다. 대사 깨서는 한자 뿐만 아니라 인도 어도 능통하여 한글을 만드는 특별한 어명을 세종 10년 1428년 26세떄 받들게 되였다. 그 후 15년을 연구하여 세종 25년 1443년 41세 때에 한글을 완성하셨다.

세조대왕깨서는 왕자 시절 양평대군과 함께 신미대사를 따랐다. 왕위에 올라서는 한글을 보급하고자 간경도감을 설치하여 불경 연해본을 간행 하셨다. 한문책만 간행하던 시절에 한글책을 간행하였다. 간행된 불경 연해본은 우리말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오늘 보은 한글날 행사는 유생들이 철저하게 불교 기록을 말살하였기 때문에 미쳐 우리가 몰랐던 한글 발명에 관한 사실을 세상에 알리는 작업이다.

또한 보은이 문자의 성지임을 세계만방에 고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 보은 한글 축제는 우라나라 어디에도 없는 아주 특별한 행사이자 한글 발명 역사를 새로 쓰는 뜻깊은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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