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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1년 산행후기 2021. 8/7(토) 1084차 성남 청계산 이수봉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312 21.08.08 16:0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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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8 19:23

    첫댓글 황야의 7 인 이라는 영화가 있지만
    폭염 의 날씨에 이수봉 의 6 인은
    멋있습니다
    이수봉도 능선길이 아니고 계곡길은
    힘든 코스 ᆢ
    대단 들 하십니다
    원 형 대장님 고생 하셨고
    새생 주필 예쁝 후기에
    생맥주 파티 스폰까지 하셨다니
    고맙습니다

  • 21.08.08 21:13

    날씨 더운데 많이 걸으셨네..
    녹두전에 생맥이라.. 그 조합도 괜찮습디까?
    근데 牛岩은 종이컵이네요??

  • 작성자 21.08.09 13:48

    치킨 안 팔아 첨엔 골뱅이 먹을려다 다들 배부르다고 결정한 메뉴.
    시원한 생맥에 따신 녹두빈대떡도 그런대로 괜찮았다오!

  • 21.08.08 21:14

    더운 날씨에
    4 시간 반 산행
    시원한 생맥주 파티가
    보기만 해도
    짜릿 합니다

  • 21.08.08 23:22

    오늘도 부산의 산행길은 비가 내렸습니다.
    빗길 산행 불편하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내리는 비가 반가웠습니다.

    500고지
    70을 눈앞에 둔 노인네들에겐 힘든 높이 입니다.
    힘들어도 마무리진 후에 찾아 오는 뿌듯함..
    그게 산행의 묘미라 느낍니다.

    서울 산케들의 끝임 없는 도전이
    9개월째 개점 휴업상태인 부산 동기 산악회도
    조금은 따라해 봤으면 하는 욕심입니다.

  • 작성자 21.08.09 06:19

    더운 여름에 가랑비 내리는 산행길은 호젓해서 좋지요.

  • 21.08.08 23:58

    예전에는 능선길로 다니다가 깔딱이로 바로 치고 올라가자니 육수가 여간이 아니다
    그래도 산정기를 흠뻑 마시며 꼭데기를 정복한 즐거움을 어디 비하랴
    내려와서 시원한 생맥주를 들이키니 온몸의 세포가 살아나는 기분이었소..
    새샘 아주 잘 먹었소..

  • 21.08.09 01:54

    자주 오르든 청계산 일대가 눈에 선하네!
    매봉, 이수봉, 옥녀봉... 등등
    여기선 매주 골프장에 가니 산에 갈 일이 별로 없어 한국에 가면 산케들 따라나 갈려나 걱정이네...
    모두들 얼굴이 좋다!

  • 작성자 21.08.09 09:42

    매주 LA에선 들로, 서울에선 산으로 나가 즐기는 산케들이니 어찌 즐겁고 건강하지 않으리오!

  • 21.08.22 02:23

    @새샘 박성주 들보다는 산이 운치도 있고 좋은 것 같네...

  • 21.08.09 02:47

    안연의 산행실력이 워낙 .뛰어난데
    문제가 될 것이 있겠습니까 ?
    나도 회복이 되면 준비를 해서
    다시 따라가도록 해야할터ᆢ
    하여튼 조심은 해야되는 시절인
    것 같습니다

  • 21.08.09 11:22

    둘레길만 걷다가 오랫만에 정상에 올라 산케친구들과 시원한 냉 막걸리를 마시니 이 또한 보통의 즐거움이 아닌 것 같습니다.
    새샘~ 덕분에 시원한 빈(빈대떡)맥 잘 먹었소,

  • 작성자 21.08.09 09:44

    우리가 먹은게 녹두전이요 빈대떡이요?

  • 21.08.09 11:25

    @새샘 박성주 녹두로 만들었으니 정확한 명칭은 "녹두 빈대떡" 이라고 해야 되겠지요.

  • 21.08.09 08:52

    폭염에 깔딱고개로 육수 진하게 빼고
    시원한 생맥으로 보충하니 엔돌핀이
    팍팍 나왔겠다ᆢ

  • 21.08.09 16:22

    옛날엔 자주 찾던 옛골코스, 오랜만에 깔딱고개 이수봉가는 길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
    땀 흘리고 정상에서 시원한 냉막걸리 한잔의 작은 즐거움을 맛본 하루였다.
    시원한 생맥으로 하루의 피곤함이 싹 가시고~ 새샘 고맙소.

  • 21.08.10 14:39

    8월의 첫 출격코스로 마음 먹었었는데, 모친이 위독하시다는 요양원의 연락을 받았다.
    코로나 시절이라 면회가 불가능한 때...오랫만에 여동생들 부부도 모친을 뵈었으니 생전에는 이리 모이기는 어려울 듯.

  • 작성자 21.08.10 19:48

    걱정이 많으시겠소 백산.

  • 21.08.10 23:36

    친구야..
    그래도 살아계신 부모가 낫단다.
    잘 돌봐 드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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