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장한평 첫 모임 Open~
09기 부터 41기까지
처음 대하는 어색한 낯선 기분은 잠깐,
서로를 궁금해 하고
서로에게 친근감을 처음 전하는 ...
민형기[35기] 엉뚱한갈비 사장
9 개월 된 딸아이의 아빠
"돼지등갈비 매운 양념" 주 메뉴
쭈구미+ 조개탕 맛도 좋구요
삽겹살도 같이...
가게 전화 02-2248-2243
27 송승면 중앙철강 .. 오늘 가게에서 분양 받은 고양이 ~ 냐옹~
41 박상환 미래에셋
30 박택열 건설회사 자재관리.... 2년전 LIG에서 직업 변동
얼마전에 모교에서 교생 근무하던 사진 생각 나시죠?
그 풋풋한 대학생 이젠 선생님 태態가 납니다.
35기 박철우
26기 진호 메디포뉴스 기획실장
41기 박상환
오늘 체중이 좀 나갑니다...
묵직한 것이...
보기 좋네
오늘 사장님 숱한 선배님들 모시고 쑥쓰러버 하시네
그래도 그 많은 갈비들 구워내랴
뜨거운 불판을 오가느라...
열심 사는 모습~ 참, 좋네요
좌측 앞
권순원[26] 송승면[27] 백연태[23]김일봉[23] 박상환[41]임병주[26] 이명훈[35] 사장민형기[35]
우측 앞
진호[26] 황승민[23]박경수[23] 문용천[36]
띠리링~ 9기 동기 모임이 근처에 있다~ 우리 끝났는데 너희들 어디냐? [전두현09 울보대장님 전화]
'장한평 모임' 잘되는지 한걱정하시면서 후다닥 달려와주시니
감사하고 반가와라
ㅎㅎ
강정호[09] 한양대학교 흉부외과 교수님에게 명함을 전하고...
그리고도 갑작스런 박장옥 동대부고 교장 선생님의 방문 ~
동대부고 前 교장 박장옥님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
7월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일, 다같이 참여합시다
금년부터 교육감 선출은 주민 직선제로 바뀌었습니다.
선배님, 즐거워 하십니다.
후배들 반가와하시며 어깨 힘 빼시네요
버릇 없는 후배들야, 그 눈치 보고는 ... ㅎㅎ 더 친근하게 달겨듭니다.
동대부고란 구실로
형~형~ 하면서리.. 치근덕 대는데도
싫다 안하시니, 더더욱 흥 납니다
26 임병주 주말 설악산 간다고, 큰 비 온다는 예보에 한 걱정입니다.
27 송승면, 오늘 이용연 빼고 외롭게 왔지만 150 당구의 진수를 보여주고 갑니다.
23 황승민, 이젠 나이가 드니 소개 받기도 쉽잖다며, 엄살~ ㅎㅎ 빨랑 장가 갑시다.
화이팅 동대부고
맨앞줄 35기 박재영, 26 김광열, 23박경수, 23 양재홍..................옆에 노란 티셔츠 21기 김강석
26기 권순원 장한평 모임의 홍보를 담당 선배님께 꼭필요한 설명들을 잼나게 해드립니다~
ㅎㅎ 전두현[09] 선배님이 후배들 술값 내자고 하시니.
쉽게 지갑 열고 계신 이강일[09]선배님
하얀 자킷 멋쟁이 선배님은 비저타워 김종석[09] 선배님
이럴려고 오시라, 오시라 했던 것은 아니지만... 고마움이 백배~ ㅋㅋ
23기 양재홍 + 박경수~ 뱁시자랑
[사진] 26김광열, 21김강석, 23백연태, 23김일봉
파랑옷 26기 김광열은 장한평 모임 첫 회장에 선출되었고
36기 문용천이 총무를 맡았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소란스레 서로 좋아하는 후배들이 신기하신가봐여~
'제들은 왜? 저리 친한척하는겨?'
41기 박상환과 악수한 이강일 선배님.. 회사의 중요한 일을 맡은 사람들이 동대부고 나이로 치면 20-26기쯤 된다하십니다.
'내가 너무 회사에서 무서워서인지, 다들 멋진 계획을 새로 내라고 호통치면, 말들을 요즈음은 도통 안한다' 하십니다.
고용주의 입장이 아니라
그냥 동창회 형님이라는 편한 타이틀로 앉아 계시니,
그 나이또래들이 이해가 좀 더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김종석[09] 선배님, 후배가 워디가 이뻐서 손까지 잡고 사진 찍으나요?
밤이 깊습니다.
동창회를 걱정하고
남자들이 사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하루를 즐겁게 웃는 행복을 이야기 하며....
시간이 자정을 넘기 직전입니다.
형님 아우 이리 편하게 넥타이 푸르고
맘이 닿는데로 같이하는 술자리가
좋습니다.
어이쿠 17기 최광석 총동창회 총무 부장님이 달려오시네요
당구 한게임도 같이 치시고 결국은 2시~
그리고 다시 17기 안성룡 선배와 23기 백연태 셋이서 한잔더.. 남대문에서...
즐거우셨습니까?
많이 웃으시니 가슴이 좀 틔이십니까?
서로 모이기만 해도 좋다고 하니
우리 동대부고 동창회 만세입니다.
장안평 모임 멋지게. 신빨나게 만들어 봅시다.
첫댓글 참석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다음모임에는 일봉아우가 업고 간다고 했으니까...야! 야! 신난다! ㅎㅎㅎ
그대신 팔씨름은 이겨주셔야 해여~..... 두현 형님, 인식형과 한판을 이야기 하자... 뒤로 좀 빼시던데...
사진 정리 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일봉형~님!
헉헉...토요일과 월요일은 사진 올리기가 만만찮네~ 많이 기둘렸제?
장한평 모임~회장 26기 김광열동문 잘 부탁해요...그리고 총무 36기 문용천동문도...
동문 모임이라며,, 다양한 추가메뉴 및 써비스를 아끼지 않은 동기 민형기(35) 덕에 1차~ 술자리가 무지 길었지여!ㅎㅎ 장한평 모임 왜인지 최고의 지역 모임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봉 형님 사진작업하느라 고생많으셨슴다!.. 그리고 35기 이명훈이 아니라 박철우 입니다.ㅎ
남부지회모임(영등포, 양천)이 제일 잘 됐는데, 이제는 좀 시들~, 장안평모임이 새롭게 발진! 좋은 모임으로 계속 발전하기를...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김광열회장님 추카 추카!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장안평이 모교가 있는 나와바리라 아래 젊은기수들이 부근에 많이 살고있어서 요모임이 활성화된다면 그들을 대거 참가시킬수있는 좋은 견인차역할을 할거 같습니다
순원이형두 고생 많았습니다...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꾸벅^^)
모티브를 제공하고, 자리 평상 깔아준... Mr. 권~님... 같이 행복하십다~ .... 택열아 미안 분명 건축회사 자재관련 일을 한다고 해서.. 한창 이야기를 들었는데.. 막상 주소록 보니 LIG 라고 되어 있어 .. 내가 실수를 했네.. 하지만 네가 해준, 요즘 사는 이야기는 잘 들었데이...
두 형님들이 있기에 이 자리가 더욱 빛났던 것 같습니다. 순원이형~, 일봉이형.... 땡큐 베리 감사^^
+_+ 재미있으셨겟내요...전..지방을 댕겨오는바람에..ㅠㅠ 요즘에 출석도....ㅠㅠ 노트북을 안들고 댕겨서 (담에 장안평 모임 또하믄 꼭 가야디~~ㅎㅎ 꼬기에...쐬주가 젤루 조아하는 후배가~~~)
동문들께 당부는 인생은 전장터란 말이 있듯이 승자도 있고 패자도 있는법 우리처럼 체면문화가 상식화된 사회에선 패자란 얼굴들기가 힘든 분위기를 잘 아실겁니다. 이들에게 더 애정를 갖고 따뜻한 마음을 주어 '이인삼각'의 삶의 정이 넘치는 동문이 돼주시면 동창회가 진정 동문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어 번창하는 동문회가 될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