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도담초등학교16회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고향으로가는배
    2. 조성보
    3. 김정희1
    4. 김경년
    5. 일산김주경
    1. 강산이
    2. 짱똘
    3. 피앙세
    4. 무게
    5. psn0179
 
카페 게시글
.....♣건강 스크랩 몸에 좋은 현미..왜 좋을까
청화산인 추천 0 조회 19 11.11.27 19: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몸에 좋은 현미..왜 좋을까

현미가 몸에 좋다는데 왜 좋을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어요 ^^

이웃 농가에서도 현미를 팔기도 해서 더욱 궁금증이 생겨서

오늘 날잡고 공부한번 해봅니다 ^^

여러분도 함께 현미공부하러

같이 가보실래요?

 

 

 

  현미란?   

벼에서 겉껍질(왕겨)만 한번 벗겨낸 1분도미를 현미라고 하는데,

색이 거무스름해서 현미라고 합니다

 현미의 가치는 도정 후에도 남아 있는 쌀겨와 씨눈에 있답니다

싹이 틀 수 있는 씨눈이 남아 있는 만큼 살아 있는 식품인 셈.

 실제로 현미의 씨눈에서 싹이 트게 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발아현미죠

미와 백미의 영양소 비교(100그램 중 포함된 양)

 

 영양소

 현미

 백미

 단백질(g)

 7.2

 6.5

 지방(g)

 2.5

 0.4

 탄수화물(g)

 76.8

 77.5

 섬유(g)

 1.3

 0.4

 칼슘(mg)

 41

 24

 철(mg)

 2.1

 0.4

 치아민(mg)

 0.54

 0.12

 리보플라빈(mg)

 0.1

 0.05

 니코틴산(mg)

 5.1

 1.5

 토코페롤(mg)

 1

 0.2

 피틴산(mg)

 2400

 41

 열량(kcal)

 359

 340

 

현미는 벼와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씨앗이라고 할 수있는데

현미와 백미는 같은 쌀이지만 영양소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현미의 단백질 함유량은 백미의 단백질 함유량보다 약 11%나 많구요

 

 

지방 중에서도 건강이 도움이 되는 불포화 지방산은 역시 현미에 많은데

불포화 지방산의 역활은 아래와 같답니다

⑴ 불포화지방산은 뇌세포를 이루는 중요한 성분으로

뇌발달 및 뇌기능 유지시켜주는 역활을 하고

⑵혈액의 응고를 줄여줌으로 혈관에 현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뇌경색,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억제하고

⑶염증반응을 억제하여 류마티스 관절염, 기타알러지 질병의 완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섬유질은 현미가 백미보다 3배이상이 더 많은데

섬유질은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고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고 공복감을 쉽게 느끼지 않게 해서 비만예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현미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도 좋구요

특히나 요즘은 현미에 들어있는 칼슘과 철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는데

현미에는 철의 양이 백미보다 5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죠?

현미밥을 꾸준히 먹는다면 별도의 철분제는 필요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미와 백미의 영양성분중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피틴산은

미네랄의 흡수와 관련한 역활및 항산화 작용을 하고

식품 저장에 필요한 성분이라고하는데

백미에 비해 현미가 60배나 많은 걸 알수있답니다.

또한  피틴산이라는 성분은 몸속의 유해물질과 중금속을 배출시킨 답니다 .

 

 

이렇게 건강에 좋은 현미로 밥을 지어 먹을 경우

현미밥을 잘 못먹는 경우가 있는데

치아가 없거나, 씹는 힘이 약하거나

소화기능이 떨어져 덜 도정된 현미밥을 먹기 힘든 노인이나 환자,어린이가 이런 경유지요

이럴때는 현미를 적당히 분쇄해서 죽을 끓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미음을 끓여 먹는 방법을 택할 수 있는데

섬유질의 손상이 오기때문에 현미밥으로 먹을 때보다는

손해이나 대체음식을 찾는 것보다는 이득인 듯 합니다.

단,분쇄한 현미는 꼭 냉동 보관하되

너무 오랫동안 냉동보관 하지 않아야 한답니다

 

현미밥 더 부드럽게 맛있게 먹고 싶다면 이렇게
- 김경미 님의 요리조리 팁



1. 현미의 비율을 조금씩 늘려가세요_처음부터 현미만으로 밥을 지으면 적응하기 어려워요

기존의 백미에 현미를 섞는데 비율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무난한 방법.

 처음에는 현미와 백미의 비율을 1:3 정도로 해서 지어 먹다가

점차 익숙해지면 현미:현미찹쌀:잡곡을 2:1:1로 섞는 것이 좋아요

 

2.물에 오래 불려요_부드럽고 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불리는 과정은 필수.

 불에 닿기 전, 쌀에 수분이 고루 스며 전분이 충분히 호화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현미는 물을 더디게 흡수하므로 충분히 불리는 것이 중요!!

 밥짓기 3∼4시간 전에 현미를 씻어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불린 다음 체에 밭쳐 2시간 정도 더 불려요.

 

3.물을 충분히 부어요_현미밥은 거칠거칠한 질감 때문에 먹기 힘든 경우가 많죠

 물을 많이 넣어 밥을 지으면 밥이 물러져서 먹기가 수월해집니다

 가장 적당한 현미와 물의 비율은 1:1.4 정도.

 

4. 현미와 찹쌀을 함께 섞어보세요_현미 특유의 푸석거림이 싫다면 찹쌀을 함께 섞어보세요.

찹쌀을 섞어서 밥을 지으면 질감이 훨씬 촉촉해져 씹는 맛이 살아납니다

 

5. 손가락으로 흔들어 씻어요_현미 혹은 발아현미의 영양이 집중된 곳은 쌀눈.

 쌀을 씻을 때 쌀눈이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손가락을 갈퀴모양으로 해서 물과 함께 한 방향으로 저어주세요


6. 현미를 씻을 땐 물을 재빨리 버립니다_현미를 일어낸 첫물은 쌀겨 냄새가 배어 있어요

냄새가 밴 물이 현미에 흡수되지 않도록 슬쩍슬쩍 뒤척인 후 재빨리 물을 따라버리세요.

 그후에도 물을 넣고 2~3번 정도 쌀을 씻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힘을 주고 문지르면

쌀알이 부서지고 표면에 있는 고소한 맛 성분이 빠져 나가 밥이 심심해집니다.

 

7.물에 불린 현미쌀을 불에 올리기 전에 소금을 약간 넣으세요.

현미쌀 1컵에 1g의 천일염이 적당. 소금을 첨가하면 현미의 생명력과 치유력이 높아집니다

 

8.잡곡과 섞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_콩, 조와 같은 잡곡과 섞어 먹는 것이 좋아요.

 

가장 이상적인 현미잡곡밥은 현미 50%, 현미찹쌀 10%

차조와 차수수·통밀·통보리·율무·기장 중 3가지 이상을 섞은 것 30% 정도

여기에 팥과 콩을 10% 정도 섞어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9. 전기밥솥은 밥이 다 된 후 취사 버튼을 한번 더 누르세요_

전기밥솥으로 밥을 했을 때 밥이 다된 후

 취사 버튼을 다시 누르면 밥솥 주변의 습기가 사라지고 밥이 더 차지답니다

 오래된 전기밥솥을 사용하는 경우 활용하면 효과를 확실하게 볼 수 있답니다.

 

10.너무 오래 보관하지 않아요_

현미는 쌀의 자연 상태를 최대한 유지시킨 것.

그런 만큼 오래 보관하면 부패하기도 쉽지요

 일반 백미보다 유통기한이 훨씬 짧다는 것을 명심할 것. 소량으로 구입해 짧은 기간 동안 먹는 것이 좋아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