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다 더 아랫녁 완도에서 6시간을 부랴 부랴 오신 몸이 불편하신 동두천 백운산 철학관 원장님..
"..스님이 마음먹으신거라면 다...잘 될것입니다..봤잖아요..이때껏 안된일 있으셨는가요..."
소승은 정말로 사이비라고 생각하고 멀리 하고 본척만척하였는데 아침부터 망치로 한대 뚜드려 맞았네요 하하하
무명과 무지한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찰나 찰나 저를 시험하고 단련시키는 나의 부처님 ..()
광명스님 생각입니다
축생도 정을 주면 사람이상 갑니다
스님 자동차 바뀌 안에서 숨어있다가 ..행여나 스님 도량석 나서면 졸졸졸.. 진돗개 복자
어른 거리는 새벽녁까지 도량에 쥐새끼 한마리까지 얼씬도 못하게 ..아주 좋은 옹호성중님이시지요
처음 절에 오시는 사람들 컹컹컹 짖어대지만 늘 자유로움을 원하는 우리 복자..
깊은 산속에 스님 혼자만 수행한다면 복자랑 저는 참 좋은 인연이 될듯 하는데
오시는 분들 행여나 헤꼬지(?) 할까봐 ..묶어두다보니..이제는 안묶여질려고 머리쓰네요 ㅎㅎ
출처: 솔향기 그윽한...마차산 무심정사 원문보기 글쓴이: 광명 스님
첫댓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성불 하세요...행복한 음악 감사 합니다...
첫댓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성불 하세요...
행복한 음악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