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다솔사 - 봉일암(왕복) - 봉명산(408m) - 봉명이명산약수터 - 서봉암 - 봉암바위 - 봉암산(372m) - 보안암 - 시루떡바위 - 갓바위 - back - 다솔사
거리: 8.5km 천천히
참가자: 5명
오늘은 새로운 분과 함께 산행을 진행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코스는 처음이다.
들머리에서
이정표 따라 진행하면 봉일암이 있는데 들어가니 못 오게 해서 다시 되돌아 나와서 봉명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지금 진행하다 보면 오름길이 쭈욱 이어지는데 6월이 시작되어서인지 여름맛이 물씬 난다.
정자 데크 뒷쪽에 정상석
같이 가자고 약속한 것은 아니지만 여차여차해서 산악회 회원분들을 만나서 함께 이동한다.
봉일암은 못 갔으니 서봉암은 잠시 들러고
다시 나와 오르막 진행~ 아고 덥다 더워~
정상 거의 다 갈 무렵 보이는 봉암바위
봉암산 정상
편안한 산책로 같은 길을 따라 가고~
푹신하고 편안한 길 따라 가면 임도길 만나고,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가식사 후 오른쪽으로 보안암을 들러고 나오다가 돌계단을 바로 내려가지 말고 직진길을 따라 가면
시루떡 바위가 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갓바위란다
다시 임도까지 나온 후 길따라 쭈욱~ 가서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마무리 한다.
봉명산 오르내림과 봉암산 오름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길은 굴곡이 거의 없는 산책로 같은 편안한 길이라 편하게 다녀오기 좋은 코스이다.
창원으로 넘어와서 오랜만에 춘천닭갈비 맛있게 먹고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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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기: m10s-2202 with BT GNSS
기록앱: 산길샘 2.9.1.8, 2s, 2m
거치법: 배낭 헤드포켓
휴대폰: Galaxy S22U, Android 13
코스: 다솔사 - 봉명산 - 봉암산 - 보안암 - 다솔사
날씨: 맑음
기록일자: 2023. 06. 04 월요일
중식: 2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