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언더우드국제학부 테크노아트 시각인터랙션IID] 커리큘럼 및 결과물 분석을 통한 합격생기부비교과활동제안

[대치동아델라보경 코치]

연세대 언더우드 테크노아트 IID 전공 연결사이트를 보면 최근작은 아니지만 어떤 방식으로 커리큘럼이 운영되는지 알 수 있는 창작물들이 업로드 되어있다. 크게는 Information 과 Interaction 디자인으로 나뉘는데 요 커리큘럼과 창작물들이 최근 업데이트 된건 아니어서 감안하고 보기 바란다.

인터랙션디자인의 첫 작품을 보면 노선안내도, 승차권 앱 디자인 Experience Design의 운하산책로와 다이어터를 위한 음식시간표 디자인등은 현대인의 생활상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공감과 객관성을 갖는다. 승차권이나 노선안내도등을 보면 공공기관 앱이 가진 맹점을 파고들며 리디자인한 사례가 꽤 있는데, 이러한 액티비티 시행시 주의할 점은 발상의 시작점이 일상에서 느낀 필요에 의해 시작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일례로 학교선생을 할 때 매점에서 불량식품을 판매하는 것을 보면서 느낀 안타까움을 활용해 건강한 매점 간식판매에 관해 아이디어를 액티비티로 활용한 적이 있다. 그때 참고한 것이 식품안전 공공 앱의 폐해였다. 막상 앱을 켜서 활용하고자 하면, 사용자의 인지체계를 고려하지 못한점에  불량식품을 확인하는 절차가 까다로워 불만의 댓글들을 통해 활용도가 높지 않다는 점에 착안했다. 바로 주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여기에 동기를 뒀던 것 이 주효했다.5등급의 학생에게. 모든 활동이 학생다운 궁금함에서 출발한 것이 낮은 등급임에도 일차면접을 모조리 보러 다닌 원동력이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적은 낮지만 수능장에서 심장약한 우리아이의 멘탈을 미리내다보고 이 방법밖에 없다는 어머니의 선경지명에 1학년부터 관리를 했던 것이 그나마 원하는 학과문턱진입에 성공을 가져왔다. 이 친구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와 컴퓨터공학, 디자인학부를 모두 목표로 했던 까닭에 특히 고3수험기간이 힘겨웠는데 결국 컴퓨터 공학과의 면접문제를 정확히 맞춰준 것이 합격의 방점을 찍는 계기가 됐다. 지난 번 연세대 언더우드 면접에서도 면접 문제를 맞췄다 작성한 적이 있는데 이 글을 읽는 이들은 말만 하면 다 맞췄다 애기한다 비난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애기하면 못맞춘 적도 있다 헌데 이 일을 업으로 16년째 하다 보니 올핸 이러한 문제가 나올 것 같은데 혹은 동일 문제가 나오지 않더라도 이런 틀로 면접장에서 말하면 통할 것 같은데 라는 컨셉잡이를 잘만해줘도 면접장에서 떨지 않고 나올 수 있음을 깨달었다. 다만 이런 것들이 모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했을 때 가능하다. 그리고 생기부와 성적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비교과활동도 중요하지만 고3 얼마만큼의 상향 곡선을 그렸냐도 중요하다. 아까 언급한 컴공 합격생은 그렇게 성적관리를 해줬건만 (시험장에서 멘탈을 잡지못해 1학기 기말 중간고사에서 모두 좋지않은 결과를 냈다)결국 수학하나만 극상향의 결과를 낳았고 이것이 그나마 나머지 부진한 학과목 성적을 제외하곤 상중의 상을 자랑하는 생기부에 주목해 볼만한 부분이었다 생각된다.

글을 쓰다 보니 한 켠으로 빠졌는데. 연세대 언더우드 하스의 테크노아트 전공 커리 중 가족간 관계단절 극복을 위한 창작물인 특히 인상깊게 볼만한 대목이다. 스마트시티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한 공감형성 SNS 플랫폼은 SNS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가상과 현실 사이의 부조화를 지역사회속 소통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한 공감 메커니즘으로 해소하는 앱으로 연세대 2023 연세대 정시 언더우드 면접 문제의 해결책과 맞닿아 있어 흥미로웠다 유투브라는 공간속에 자신의 정체성을 프로필 하나로 보여주는 페르소나를 뒤집어쓴 가상공간속 문제를 개인화 사회로 끌어와 해소한 점이  발상의 전환을 가져왔다 생각한다 그것이 단순한 앱디자인을 넘어 부모자녀간 관계형성을 위한 놀이. 편지라는 유무형의 형태로도 구현되어 있어 비교과 활동으로 아이디어를 가져올 만한 구간이라 보여진다. 인포메이션 디자인은 창의적 발상을 드로잉, 발상, 사진, 영상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는 과정이다 로고디자인을 비롯해 시각화된 창작물들이 아날로그적 혹은 그래픽적 기법으로 드러난 다는 점에 잔재미가 있었다. 곧 중간 고사 이후 밀어닥칠 비교과활동에 적용할 만한 아이디어들이 간간히 돋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우리나라에 정착된지 16년 신선하고 새로울 것 없는 생기부스토리에 생기를 불어 넣기 위해선 그 학과 학생들의 결과물을 잘 살펴보고 연구하다 보면 답이 나오기도 한다 해서 연세대 HASS 테크노아트 다들 말만 들었지 구체적인 길을 찾지 못하는 듯해 커리분석을 진행해봤다 처음 연세대 하스 테크노아트 드로잉면접이 있었던 것 아무도 모를 것이다 쓰레기통디자인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다행히 이친구가 합격을 해줬고 그때부터 나는 연세대 테크노아트에 흥미를 갖고 도전하다 보니 연세대 언더우드에 반미친 컨설턴트가 되고 말았다 ( 사실은 홍익대 이외 비실기 대학의 문턱을 내밀만한 대학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처음 시작했다) 무튼 각설하고 요런 방식의 학과별 분석은 앞으로도 쭉 진행될 예정이고 곧 유투브를 통해 자세한 썰들을 풀어놓을 생각이다.

YEAR	Course Title (Spring)	Course Title (Fall)
1	Introduction to Information and Interaction Design	Basic Drawing
	Conceptual Art and Design	Idea Visualization
2	Communicating with Type	Information and Perception
	User Experience Prototyping	Time, Motion, and Communication
	Photography Workshop	Application Prototyping
	Mass Media	Game Design and Media
3	Interaction Design	Visual Systems
	Editorial Design	Innovation Hubs: Integrating Technology and Design
	Documentary Production	Mind of Matter
	Communication Technology and Urban Community	Type in Motion
		Movie Workshop
		Leadership Seminar in Techno-Art Entrepreneurship
4	Senior Project	Design Research
	Techno-Art Capstone Project	Creative Industry Internship
	Portfolio and Presentation
	Creative Industry Internship

Interaction Design
Introduction To Information And Interaction Design	redesigning mobile app- 승차권앱 디자인  table of contents design- 타이포그래피 elevator interface design /design for social interaction
Information And Perception	Informaiton hierarchy- 노선안내도 Simple and usable- Washing Machine Design for Navigation- Visit the 3rd Floor Follow Your Color - COLOR NAVIGATION
Experience Design	Experiencing for Time-운하산책로디자인 다이어터를 위한 음식시간표디자인 외향적인 사람으로 살아보기 -애니메이션 ( 속도감있는 영상표현과 아날로그적 손그림이 묘한 대조를 이룸 )
Common Design And Community	인천항 도시와 주변 지역을 시범적으로 공동체 형성을 위한 공동 공간 디자인 죽은 공간을 활성화하고 마을 을 재생하기 위한 잠재적 장소발굴
Interaction Design	제때 약을 먹도록 유도하는 기계 wearable UX 행복한 추억을 기록하고 일상을 함께나누며 가족의 유대감을 더하는 반지 비링보드 (가족관계도 리서치 과정이 흥미로웠음 )
User Experience Prototyping	GPS based application GPS 스마트시티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한 공감형성 SNS 플랫폼 SNS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가상과 현실 사이의 부조화 지역사회속 소통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한 공감메커니즘- 연세대 2023 연세대 정시 언더우드 면접 문제의 해결책과 맞닿아 있어 흥미로웠음 recycling machine
Innovation Hubs: Integrating Technology And Design	스마트 키친 또는 소수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두 가지 주제 중에서 주제를 선택하고 최종 프로토타이핑 고블락- 부모자녀간 관계형성을 위한 플레이기구
New Product And Service Development	Service or Product for Single Households 1인가구의 유형을 분석하고 그들이 가진 감성,물리적 문제점을 파악, 하드카피로 작성된 편지가 음성으로 전달되는 기능을 통해 고독함을 달래고 사회와 연대되어 있다는 느낌을 부여한다
INFORMATION DESIGN
Idea Visualization	나 자신을 위한 이름 카드 디자인 나의 장점 세가지 나는 미래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와 같은 자신의 정체성을 명함형태로 탐색, 발상의 독특함이 엿보임
Communicating With Type	문구 디자인: 카드, 레터헤드, 봉투 자신의 로고타입을 사용하여 여러 세트의 문구 디자인을 작성하고 명함, 레터헤드, 봉투,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제 봉투와 네임카드와 레터헤드의 한 세트를 만든다
Time, Motion, And Communication	개별 비디오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제목에 대해 계획, 제작, 편집, 발표 등의 여러 단계를 통해 배우게 된다
Visual System	Visual System은 경제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기 위해 '최소 재고에서 최대 다양성'을 모토로 삼고 가장 논리적이고 효과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적용한다
Calendar Design	달력설계 개인 시각 시스템 키트를 활용해야 하며 각 시트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보여주어야 한다
Editorial Design	이미지와 정보 그래픽을 사용하여 편집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텍스트와 이미지(사진과 그래픽)의 협업을 통한 '집합적이고 연속적인' 디자인 레이아웃에 초점을 맞춘다 지정된 소설 중에서 텍스트를 선택하고 지정된 사진에서 9개의 이미지를 선택한다. 이미지는 사진의 일부가 될 수 있으며 사각형이어야 한다. 텍스트와 9개의 이미지로 자신만의 구성을 만든다.  STORYBOOK, INFOGRAPHIC ABOUT ARTIST
Type In Motion	디지털 시대에 맞는 시간과 움직임을 가진 멀티미디어 디자이너를 양성, 타이포그래픽 요소와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시간과 움직임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고 설득력 있는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정보의 키네틱 디스플레이'로, 정적인 매체(신문/잡지/스크립트)에서 운동하는 매체로 정보를 변환 키네틱 타이포그래피와 사운드로 감정을 강화합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Kinetic Typography and Sound'로 음악의 감정을 전달하면서 유형, 이미지, 소리를 사용하여 음악 작품을 시각화
Techno-Art Capstone Project	3분 길이의 음악을 재생하여 사용자에게 3분 동안 양치질을 하라고 알려주는 부착형 브러시 타이머 Tuutuu 투우투우를 칫솔에 붙이고, 양치질을 시작한다 그 동작은 음악을 활성화시켜 재미있는 양치질 경험을 만들어 낸다

대치동 입시코치 아델라보경 010 5256 5679 / 070 78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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