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과 캐나다 투자이민 비교

[martha(마샤)]

미국 투자 이민과 캐나다 투자이민에 대해서

많이들 문의 주셔서 글 올립니다.

 캐나다 투자이민

보통 사람들은 투자이민과 사업이민을 많이들 혼돈 스러워 하십니다.

캐나다 이민에서 투자이민이라함은 캐나다 주정부 또는 연방정부에 투자금을 무이자로 5년간 빌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투자금 전액을 직접 투자 할 수도 있고 은행으로부터 론을 발생시켜 이자만내고 투자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사업이민이라함은 영주권 취득후에 직접 사업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리하면>

캐나다 투자이민은 투자금을 5년간 캐나다 정부에 빌려준다(정부가 돈을 보증해서 무조건 돌려줌)

캐나다 사업이민은 영주권 취득 후에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1. 퀘벡투자이민

    자격조건> 1> 2년이상 사업경력이나 매지져 경력(공무원도 가능, 단 관리하고 있는 직원이 2명이상)

                    2> CAD 160만불이상 자산 증빙(약 14억)

    투자금> CAD 80만불(약7억)을 5년간 퀘벡 주정부에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거나

                론을 발생시켜 5년이자를 선지급하는 형식으로 투자함.

    수속기간> 약 2~2.5년

    장점 > 영어능력 전혀 무관함.

    단점 > 쿼터가 한정적이어서 미리 신청해야 함.

2. 매니토바 사업이민  <-- 개인사업자이고, 영어점수 CLB 4 가 있어야 함. // 수속기간 1.5년 전후

3. BC 주정부 사업이민    <-- 반드시 사업을 시작해야만 조건부 영주권이 영주권으로 변환 // 수속기간 1.5 + 1.5년

4. 사스캐쳐완 주정부 사업이민     <-- 직장인도 가능함. //수속 기간 2.5년

   미국 투자이민

미국 투자이민은 직접투자이민과 간접 투자이민으로 나뉩니다.

직접 투자는 지역에 따라 50만불 또는 100만불을 직접 투자해서 사업을 하고

이후 10명이상 고용을 창출하면 영주권 취득이 됩니다.

직접투자의 장점은 흥하던 망하던 내 손에 모두 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미국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50만불 또는 100만불을 투자해서 사업을 시작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므로 대부분 간접 투자 방식을 선택합니다.

좀 씁쓸한 현실이지요~~

그래서 E-2 비자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E-2 비자는 한국과 미국간 경제 협정에 의해서 발생되는 비자로 미국에서 사업을 하기 위한 비자입니다.

금액이 20만불이상이면 비자를 취득 가능 하긴 하나

이 역시 악용하는 사례들로 인해서 금액도 더 UP되었고 , 그 진실성에 대한 검증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하지만 E-2 비자의 장점 (6개월이내 비자 취득)때문에 많이 선택했다가

결론적으로 E-2비자의 단점(100년을 사업해도 영주권 취득이 불가능)으로 인해서

미국내 또 다른 영주권 프로그램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간접 투자 방식의 프로그램들 입니다.

리저널 센터 프로그램이 바로 간접 투자방식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간접 투자방식 프로그램도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1. 투자금 보장 불가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투자금을 보장하면 이민거절사유에 해당됨)

2. 간접 투자이므로 투자금의 행방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리저널 센터가 장난하면 답이 없습니다. 어느 중국계 미국인이 운영하는 리저널 센터는 최근에

    이민국의 단속을 당하기도 했씁니다.)

   그래서 간접 투자 프로그램은 흥하면 모든 투자자가 함께 흥하고 망하면 함께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미국이민변호사는 합법적 사기라고 미국투자이민을 말하기도 합니다.

간접 투자방식의 경우 특히나

투자금을 투자한 후 투자금의 쓰임이나 다시 돌려 받는 것에 대한 설명만 들을 뿐 그 움직임을

체크할 방법이 없으므로 그저 이주업체의 말을 신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한국에서 미국 투자이민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전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자

간접 투자이민을 선택할때는 되도록 규모가 작고

쉽게 결산이 가능한 구조의 프로그램을 권해 드렸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던 저에게도

답을 찾을 시간이 필요했었는데...

이제 곧 그 답을 여러분께 보여 드릴 수 있는 시간이 올 것 같습니다.

정리가 되는대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꿈은 꾸는 자의 몫입니다.

마샤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