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공인회계사 시험은 공인회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충분한 수의 회계사를 배출하여 공공을 위한 양질의 Service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의 시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공인회계사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고 할 수 있으나 만만히 보아서는 안됩니다. 미국변호사 시험과 함께 AICPA 시험은 미국에서도 어려운 시험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정해진 인원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고 부분 합격 등 합리적인 시험제도를 가지고 있어 회계 관련 전공자뿐 아니라 비전공 자나 직장인들도 1년 내외의 시간을 투자하면 합격의 가능성이 높은 시험입니다.
향후 국내 회계 시장도 그동안의 구태에서 벗어나 선진적인 회계제도 및 감사제도가 정착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로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라도 AICPA 자격은 이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갖출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회계쪽으로 취업비자나 취업이민은 가능 합니다.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더욱 유리할것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내에서 고용해줄 고용주만 있으면 취업비자(H1-B)를 취득해서 입국해서 영주권까지 취득이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