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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17 오직 믿음 (Sola Fide)
한 때 잘 나가는 신문 기자가 있었습니다. 실력을 인정받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기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취재한 사건이 잘못되면서 그만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도 단지 그 사건을 취재해서 기사화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히게 되자 억울하고 분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힘이 없었고, 이미 그 상태에서 어느 사람도 자기편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신문사에서도 나 몰라라 하고 더는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구치소에서 교도소로 옮기게 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조직 폭력배들이 많이 있는 방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몸에 문신과 흉터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무서워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겁을 먹고 조용히 지내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방에 실제 조직 폭력배 두목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이 기자를 불렀습니다.
“너 교회 다녀?” “안 다닙니다.” “찬송 아는 것 있어?” “잘 모릅니다.” “그럼, 성경은 읽어 봤어?” “예, 성경은 다 읽지는 않았고, 대학 다닐 때 서양 문화사 시간에 관심이 있어서 신약 성경만 읽어보았습니다.”
“그럼, 됐어. 오늘부터 네가 이 방에서 예배 인도하고, 설교도 해”
교회에 다니지도 않는데도 그 방안에서 유일하게 대학 나오고, 성경 조금 읽었다고 그만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진땀이 나고 말도 안 되는 일이었지만, 거절했다가는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꼼짝없이 시키는 대로 찬송을 부르고 억지로 설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고 정말 엉터리 같은 설교를 했는데도 그 조폭 두목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기자가 놀라버렸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조화란 말인가? 저 사람이 쇼를 하나? 아니면 지금 나를 놀리나? 그렇게 매일 매일 억지로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하고, 그러면 어김없이 그 조폭 두목은 은혜를 받고, 부르짖고, 눈물 흘립니다. 그러다가 이 사람이 방을 옮겨서 독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그는 성경을 제대로 읽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성경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조폭 두목처럼 나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은 자신의 지적 교만으로 성경을 무시하고 자신의 지식과 능력을 믿었지만, 이번에는 철저하게 성경을 믿기로 작정하고 읽었습니다. 의심하지 않고 일단 무조건 믿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믿음의 눈으로 성경을 읽어나가자 성경 말씀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그가 감방에서 하나님을 믿고 시인하자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응답해주셨습니다. 전격적으로 그가 연루되었던 사건이 해결되면서 그도 감방에 나올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의 기막힌 도움으로 전과자 신분도 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가 감옥에서 나오는 전후로 그의 가족들이 다 예수님을 믿기로 한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와 그의 가족들은 교회에 다니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생활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 사건의 일로 더는 기자 생활은 못 하고 전업 작가로 나갔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7년 동안 반백수 생활로 지냈습니다. 그런데도 그와 아내는 믿음으로 이겨 나갔습니다. 그는 글을 쓰면서 매 순간 자신의 지적 교만과 능력의 한계를 고백하면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지혜와 도우심을 구하는 작가로 변해 갔습니다. 글을 쓰면서 한계에 부닥칠 때마다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고 그 앞에 엎드리면서 자신에게 그 능력을 부어달라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10만 명의 독자를 붙여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해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기도하며 쓴 소설이 나오게 되자 그는 10만 명의 독자를 목표로 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무려 150만 명의 독자를 붙여 주셔서 초베스트셀러가 되게 하셨습니다.
고난과 기도로 만들어진 그 소설이 수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가시고기’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전한 가시고기를 쓴 조창인 작가는 이렇게 간증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내가 내 능력의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매 순간 하나님의 능력과 도움을 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놀랍게 응답해주시고, 축복해주셨습니다.”
성경의 힘과 능력을 믿으시고 날마다 읽으시길 바랍니다. 주어진 구절을 3일 동안 100번 읽으시길 바랍니다. 나를 향한 큰 계획과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믿으시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종교개혁의 5대 강령을 배우며 우리의 신앙을 점검합시다. 보이는 대로 회개하고 회복하고 바르게 신앙생활 합시다.
오직 은혜! 솔라 그라티아(Sola Gratia) 나의 구원은 어떤 행위나 공로로 얻을 수 없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죄 용서도 나의 나 됨도 오직 은혜이고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수고하고 잘 나가고, 더 쓰임 받는다면 이 또한, 은혜를 더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은혜! 솔라 그라티아(Sola Gratia)입니다.
성도는 받은 은혜에 늘 감사하고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오직 성경! 솔라 스크립투라(Sola Scriptura)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신앙과 삶의 기준이고 최종적인 권위라는 것입니다. 설교, 음성, 환상, 꿈, 예언, 기사, 체험, 전통이 성경 말씀에 벗어나지는 않는지, 말씀과 충돌하지는 않는지를 성경을 상고하면서 확인, 검증해야 합니다. 성경이 침묵하면 침묵하고 성경이 멈추면 멈춰야 합니다. 그 어떤 것도 성경 위에 두면 안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을 경험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오직 믿음! 솔라 피데(Sola Fide) '피데'는 ‘믿음’을 의미하며,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질 때, 그 구원을 받는 유일한 통로는 인간의 믿음뿐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갈 2:16)
“나는 무엇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가?”
“내가 무엇을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나의 답은 무엇이며 성경이 말하는 답은 무엇일까요?
내가 기도를 많이 하고, 헌금하고, 교회를 오래 다니고, 무언가를 많이 잘해서 구원을 받는다.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오답입니다. 나의 행위 때문에, 구원이 좌우되면 내가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도 하나님도 필요 없습니다. 죄인이 해결할 수 없는 구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구원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한길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 4:12)
여러 길은 없습니다. 한 길뿐입니다.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한길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나는 선한 주님을 믿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 1:17)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 16:31)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마음대로 살면 안 됩니다. 구원받은 성도처럼 살아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하나님 자녀답게, 천국 백성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서 부단히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에게 예수님의 향기가 나도록 향기 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게 구원받은 성도의 삶이고 열매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개인의 믿음을 기뻐하시고 존중합니다. 믿음이 은혜롭게, 이쁘게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 무엇일까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첫째, 반드시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부자가 돈이 없으면, 건강한 젊은 사람이 힘이 없으면, 똑똑한 사람이 지식이 없으면 이상하겠지요. 그럼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믿음이 없으면 어떠하겠습니까? 이상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賞)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아브라함은 어디로 가야 할지,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말씀을 믿고 말씀을 따라갔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고 기적적으로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이삭은 웃음이라는 뜻입니다. 바랄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믿고 바라면 기적을 주십니다. 웃음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하나님이 바치라고 명령하실 때도,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매우 기뻐하셨고, 인정하셨고 축복하셨습니다. 믿음의 보상이 분명히 따랐습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래전 한 시골 교회에 이름 없는 노 권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글을 잘 알지 못했고, 가진 것도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병든 남편을 오랫동안 간호했고, 자녀들을 키우느라 평생 몸이 굽도록 일했습니다. 교회에서 맡은 직분도 크지 않았습니다. 사람들 눈에 띄는 자리보다 늘 뒷자리, 부엌, 현관, 새벽의 마룻바닥 같은 자리에 있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에게는 한 가지 습관이 있었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두 시간 전이면 늘 제일 먼저 와서 의자를 닦고, 성경책을 가지런히 놓고, 강단을 바라보며 울면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목사님이 말씀 잘 전하게 해주세요. 오늘 처음 오는 영혼이 있으면 그냥 돌아가지 않게 해주세요. 낙심한 성도가 있으면 말씀 한 문장이라도 붙들고 살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그분은 조용히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 장례 예배가 있는 날, 뜻밖에도 많은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한 집사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제가 처음 교회 왔을 때 누가 제 이름도 모르는데, 그 권사님이 제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반겨 주셨어요. 그날 저는 다시 살고 싶어졌습니다.” 또 어떤 청년은 말했습니다. “시험에 떨어지고 죽고 싶던 날, 예배당에 들어왔는데 그분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어요. 그 기도로 제가 버텼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는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그 교회 강단 뒤에 흐르던 보이지 않는 강물 같은 기도의 상당 부분이 바로 그분의 무릎에서 흘러나왔다는 것을 말입니다. 세상은 그런 인생을 작은 인생이라고 부를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십니다. 이 땅과 천국에서 하나님의 보상이 따를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하늘비전 가족 여러분! 우리는 종교개혁의 5가지 정신을 배우고 있습니다. 교회가 부패하고 목회자와 성도가 패잔병과 같은 이 시대에 어디서 떨어졌으며 무너졌는지를 발견하고 점검하는 잣대가 되어 회개하고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혹 성경 대신 사람의 말을 더 따르십니까? 내 생각이 우선입니까? 믿음보다 행위로 구원받으려는 율법주의에 빠져 있습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잊어버리고 자기 공과 의를 자랑하며 교만에 빠져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것들을 믿고 의지하십니까? 하나님의 영광보다 나 자신의 영광을 구하십니까? 그렇다면 회개하고 돌아가야 합니다. 오직 성경으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그리스도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방향으로 돌아갑시다. 이것이 종교개혁의 정신이며, 우리가 지켜야 할 신앙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찬송가 30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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