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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仁山) 김일훈 선생과 차남 김윤세대표 |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기업 인산가는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 걸출한 의학자였던 인산 김일훈 선생의 의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선생의 차남인 김 윤세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 객원교수가 1987년 8월 27일 설립한 기업이다. 짠 것은 몸에 해롭다는 세계인의 상식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질 좋은 소금이라면 짜게 먹어야 좋다’는 실로 혁명적인 발상에 기초한 죽염을 22년 동안 생산해 오고 있다. 이미 세계 권위의 암 연구 기관인 미국 하버드 의대 데이너 파버 암 연구 센터의 죽염 안전성 입증을 비롯하여 그 외 각종 연구를 통해 인산 죽염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상태이다. 또한 회사 설립 이전부터 마늘의 항암성에 주목, 최고의 기능성 식품으로 섭취를 권장해 온 인산가는 마늘과 인산죽염을 주원료로 한 마늘 죽염 제품을 개발, 한국인의 건강을 돕고 있다. 이미 마늘은 미국 뉴욕타임즈가 지난 천 년을 대표하는 최고의 식품으로 선정한 것을 비롯, 세계 각국에서 항암성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인산가는 현재 우리 전통에 기반을 둔 신기술과 새로운 발상으로 차세대 신약의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는 가장 한국적인 벤처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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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가 김윤세대표이사 | 인산 선생이 발명한 죽염과 인산 선생이 여러 저술을 통해 제시한 물질들을 상품화하여 일반인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특히 아홉 번 구운 인산죽염은 인산 김 일훈선생이 말씀하신 전통의 방법으로 서해안 천일염을 2년 동안 간수를 빼낸 뒤 그 소금을 대나무 통에 넣고 황토로 입구를 막은 후 소나무 장작불로 굽기를 8번 반복한 후, 마지막 9번째에 섭씨 1,700도 이상의 온도로 순간 가열하면 죽염기둥은 순식간에 녹아 마치 용암처럼 그 액체가 흘러내린다. 이것이 식으면 단단한 돌덩어리 모양으로 변하는데, 이것이 바로 인산죽염으로 고품격 기능성식품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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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회 구운 죽염 | 인산 김 일훈 선생의 ‘인도(仁道)정신’을 이어받아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인산가는 매년 인산 선생의 탄생일을 기념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탄신 100주년을 맞는 해로서 더욱 알차고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8월 27일에는 죽염 산업화 22돌을 맞아 죽염의 탄생을 축하하는 '죽염의 날' 축제와 평생 대가없이 기적의 인술을 베풀며 민초들과 함께한 인산 김 일훈선생의 인산쑥뜸요법을 설명하는 ‘2009 가을쑥뜸 수련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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