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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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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쉼팡 이야기 스크랩 씀바귀와 고들빼기 구분2012년 5월 26일 토요일
뜨락 추천 0 조회 52 13.05.11 11: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씀바귀 고들빼기 비교구별(스크랩)
조금 있으면 씀바귀 고들빼기들이 올라옵니다. 두 식물의 구별법을 설명합니다. 사진 중 꽃과 뿌리의 사진은 인터넷의 이곳저곳에 올라와 있는 것을 사용하였으며 따로 출처를 밝히지 않습니다(사실은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름).

핵심 포인트는 고들빼기를 이해한다
고들빼기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씀바귀는 종류도 많고 변이도 심하지만

고들빼기는 그 특징이 뚜렷하여 쉽게 동정할 수 있습니다. 고들빼기를 알고나면 나머지는 씀바귀입니다.

씀바귀와 고들빼기의 비교
[출처] 씀바귀 고들빼기 비교구별 (단양 산야초전문해설가) |작성자 민들레

 

 

 

 

 

 

 

 

 

 

 

 

 

 

 

 

 

 

 

 

  

  씀바귀                                                                          고들빼기

 

잎 모양이나 줄기의 색, 꽃 등을 살펴 보세요. 특히 고들빼기의 모양을 유심히 보고 기억해 두십시오. 잎의 모양이 특이한 형태로 줄기를 감싸고 있네요. 줄기의 가지치기 모양도 다르며 색깔도 고들빼기는 자주색을 띕니다. 꽃의 색은 비슷하나(위 사진은 촬영시각 및 빛의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임) 고들빼기의 꽃은 꽃술과 함께 노란색이나 씀바귀는 꽃술이 검은색임을

기억해 두세요. 씀바귀는 흰꽃과 노란꽃 있음

 

 씀바귀 처음에는 붉은 색에서 차츰 녹색으로 변함 

 

 

 

 씀바귀 잎 모양

 

 

 

 

 

 고들빼기 잎 

  

 

 

 

 

 

 

고들빼기의 잎맥 확대와 모양

 

 

 어린 고들빼기와 뿌리

 

 

.

 씀바귀                                                        고들빼기

 

 

꽃잎의 많고 적음, 꽃술(수술)의 색깔이 다름을 비교해 보세요. 자세히 보시면 줄기나 잎 모양의 차이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수술의 색깔이 노란색이면 고들빼기입니다.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맨 위의 전초 씀바귀와 여기 <꽃> 부분에서의 꽃을 보면 꽃잎의 수가 다른데 맨위 사진은 벋음씀바귀이고 바로 위의 사진은 씀바귀입니다. 

 

씀바귀 

씀바귀는 생약명 고채라하고 씀바구, 씸배나물, 쓴나물, 싸랑부리, 속새라고도 합니다

 

■ 씀바귀의 효능

 

▷ 씀바귀는 암세포 억제 정상세포 보호
씀바귀로 암세포 증식에 관한 실험을 한 결과, 암세포 증식을 60%에서 무려 87%까지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정상세포에는 비교적 낮은 증식 억제를 보여 정상세포는 덜 손상시키고 암세포는 효과적으로 증식을 억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토코페롤 14배 UP! 박테리아 DOWN!
토코페롤14배!! 토코페롤은 일반적으로 비타민E로 알려진 성분인데,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한다. 그런데 이 토코페롤에 비해 씀바귀는 항산화 효과가 무려 14배나 뛰어나다고 한다. 특히, 씀바귀는 뿌리까지 먹을 수 있는데, 잎뿐 아니라 뿌리부분에도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다.
다운! 박테리아!! 박테리리아 중 유해한 박테리아는 파상풍, 콜레라, 결핵 등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무서운 물질이다. 그런데 씀바귀에는 이런 박테리아를 없애는 놀라운 효과가 있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인생의 다섯가지 맛 중 하나인 씀바귀
중국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에게 젖을 먹이기 전에 먼저 먹이는 다섯가지 맛이 있었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씀바귀의 즙이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식초로 신맛을, 두 번째는 소금으로 짠맛을, 세 번째는 씀바귀의 흰즙으로 쓴맛을, 네 번째는 가시로 혀를 찔러 아픔을, 마지막으로는 사탕으로 단맛을 느끼게 했다는데, 그 의미가 바로 인생의 다양한 맛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정초 때 아이들에게 이것을 먹게 하는 풍습이 있었다.

 

▷토끼가 좋아하는 씀바귀
토끼가 먹는 풀은 토끼풀뿐인 줄 알았지만 오히려 씀바귀를 토끼가 더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토끼가 새끼를 가졌거나 병에 걸렸을 때 본능적으로 씀바귀를 더 많이 찾는다고 한다.

 

▷ 여름더위를 물리쳐주는 씀바귀
옛말에 “이른 봄 씀바귀를 먹으면 그 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씀바귀는 선조들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는 나물이라고 한다. 특히, 씀바귀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도와 몸을 보양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 씀바귀의 종류

  • 씀바귀
    어린 잎과 뿌리를 봄나물로 먹는데, 쓴맛이 나서 '씀바귀'라 부른다. 꽃속의 꽃술은 진한 갈색이 나고, 꽃잎은 5-6장
  • 흰씀바귀
    씀바귀와 같이 꽃잎이 5-6장이며, 흰꽃이 피어서 흰씀바귀라 부른다.
  • 선씀바귀
    흰색꽃이 피지만 흰씀바귀보다 꽃잎이 23-24개로 더 많다. 줄기가 곧게 서서 선씀바귀라 부른다.
  • 벋음씀바귀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꽃잎은 23-24개로 많다.
  • 벌씀바귀
    벌판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화살촉 모양으로 뾰족한 잎을 이루고, 작은 꽃송이가 모여 핀다.
  • 좀씀바귀
    넓은 달걀형의 잎이 뿌리줄기에 어긋나며 모여난다. 다른 씀바귀 종류와 잎이 전혀 다르다.

 정확한 모양 연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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