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스냅시리즈(5)-서기포 올래 7코스걷기와 유람선타기
오늘을 아침부터 비가내린다. 오전에는 서커스랜드에서 중국전통 기예쇼/오토바이공연을 관람하고 중식후 감귤관광농원을 관광에 이어서 서귀포로 이동하여 외돌개 해안선에서 시작되는 올래 7코스를 걸었다. 전코스 완주를 원했으나 유람선 승선시간관계로 중도에 항구로 이동했다. 아침에 내리던 비는 그쳤으나 안개가 자욱하여 100미터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선상에서 해안풍경을 촬영했으나 만족스럽지 않았다. 서귀포 항의 명물 세연교도 지난 폭우로 피해를 입어 출입이 통제되어 사진으로 대체 해야 했다. 서귀포에서 숙소로 돌아오면서 카멜리아힐의 작은제주, 동백나무, 참꽃 정원 올레코스를 산책하고 왔다. 저녁에는신제주 시내야경을 돌아보고 제주흑돼지 오겹살 전문식당에서 저녁식사 후 숙소로 향했다. 사진.글/남촌
해안선의 올래 7코스
해안선의 올래 7코스
외돌개 바위
대장근 촬영지 안내간판
서귀포 칠십리를 유람하는 여객선
서귀포항의 명물 새연교-새섬과 서귀포항을 잇는 천혜의 바다 전망 올에길
서귀포항에 계류중인 어선들
유란선 상에서 바라 본 해안풍경
유람선에서 승객들이 방송음악에 맞춰 손벽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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