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임채옥 ,김수호, 이흥수
모처럼의 기회가 또 왔는데 기대만큼 기록이 좋지 못했다
연습장에서의 아이언 거리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급하게 개임이 이루어 졌기에 마음적으로 이미 진 것이었고 게임 내용에서도 들어났다
물론 아쉬운 것은 좀 더 신중하게 게임을 했어야 했는데 하는 그런 경기 였기에 아쉬움이 더 한 것이다
결과를 따지고 보면 내가 못한것이 아닌데 난 나의 타수가 나온 것에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92개 내 타수다 지극히 당연한 내 기록을 따지고 보면 그런대로 잘 친 게임이였다
그런데도 일행중 꼴치라는 불명예와 돈을 잃었다는 게임에서 썩 좋은 기분이 아닌 웬지 모자라는 그런 게임에 아쉬움이 많이 가는
게임에서 일행들도 내하고 별반 차이가 없었는데도 타수 차이가 그래도 5개 정도 차이가 구력을 말해 주는것 같았다
다음에는 분명 더 잘할수 있고 그런 좋은 아쉬움이 많이 더해 또 필드에 올라가게 하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5개는 얼마던지 극복할수 있는그런 스코아임에는 틀림이 없다
날씨도 좋았고 게임에서 흥이 날려면 일행에서 아무리 구력이 많다고 해도 꼴치는 하지 않아야 된다는것이 나의 기본 골프 개념이다
그래야만 내기 골프에서도 돈을 잃지안고 기분도 더 상쾌하개 마칠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필드에서의 게임횟수가 50회 정도로 받을때 앞으로 50회를 쌓아 간다면 분명 지금보다는 더 잘 할 것이다
아이언 만 좀 더 연마를 한다면 그리고 더 연마를 할것이 역시 퍼트 싸움이였다
퍼트만 몇개를 2퍼트 넣었어도 게임 판도와 골프의 기분이 더 한층 업 되었을 것을 잘 할수 있는 아니 좋은기록을 깰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쉬움에서 더 빨리 필드에서 한번 더 게임을 하고픈 생각이 앞선다
분명 별것 아닌데 마음대로 안 되는게 골프인가 보다
일행중 1명이 마지막 홀에서 이글로 하는 행운도 얻었고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하는지를 아안게 큰 수확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