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d_market&page=1&divpage=784&sc=on&keyword=목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28035
집의 판매이다 보니 자주 포스팅을 하더라도 양해 부탁 합니다.
위치는 경기도 강하면 전수리 입니다. 교통은 지하철 중앙선 양평역까지 오시면 버스로 10분 거리구요, 자가용은 5분 거리입니다. 저는 서울 강남으로 매일 출퇴근합니다. 양평88국도변입니다. 양평 힐하우스. 닥터박 갤러리. 등등 드라마에서 많이나오는 레스토랑 카페 다 우리집앞이예요. 빵도 힐하우스 호텔빵 먹어요. 정말 아무데나 들어가도 다 맛나는 맛집들입니다.
저희가 급하게 팔려는 이유는 영국으로 유학을 준비중입니다. 온가족이 다 떠난답니다. 이렇게 팔려고 지은집은 아닌데 이자를 안고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 지금도 자금압박이 심하구요.
주변환경은 조용하고 경치는 정말 어디 내놔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웃은 고라니, 꿩, 너구리, 이름알수없는 노란새.. 등등을 포함하여 주변에 집짖고 사시는 분들도 다 참 좋으신 분들이예요. 거의 교수나 ceo이십니다.
애들 교육땜에 (4세6세)망설이기도 했던 전원생활이었는데, 또 서울에서 절대 접할수 없는 좋은 어린이집에 들어갔구요.
아랫집에 깨털면 3만5천원에 사서 방앗간에 깨짜면 그기름 일년은 먹구요. ㅎㅎ 수영장 같은델 가도 한달에 3만8천원, 60세 이상은 반값, 군민회관서 하는 수업들도 참 좋구요. 양평 5일장은 3,8일이구요. 부식은 텃밭에서 나오는걸로도 남아돌구용.
집은 목조건물입니다. 준공은 2008년 12월 입니다. 대지는 도로지분 빼고 118평입니다. 건물 면적은 1층 26평 2층 32평 3층 14평
1층은 보일러실, 창고, 작업실 2층은 거실, 화장실, 안방, 작은방, 부엌 3층은 거실, 작은방, 화장실, 다락
보일러는 기름보일러 입니다 심야전기를 하려고 했다가 향후 도시가스가 들어오기에 교체하기 쉬운 기름으로 했습니다. 보일러는 2층과 3층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작은 텃밭이 있어 채소나 과일을 재배해서 먹을수 있습니다.
공기가 너무 좋고요 우리 아이들이 서울에 있을때 감기 다고 살았는데 이곳에서는 그렇지 않네요, 역시 아이들은 흙과 같이 놀아야 하나 봅니다. 마당도 아주 큰편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는 적당 합니다. 솔직히 저에게는 너무 큽니다.
이곳 양평에서 이정도의 규모의 면적을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250평에서 300평을 팔거든요
1층 작업실은 사진 하시는 분이시라면 작업실로 활용 하셔도 괜찮겠네요 처음 저도 집 지을때 그것을 고려 하고 했었거든요 ^^
평면도는 2층입니다 화장실앞 세탁기 들어가는 곳은 화장실 안쪽으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방도 아일랜드 식탁으로 약간 바뀌어 있습니다.
실생활은2층과 3층입니다.
급매가는 3억5천입니다. 융자는 1억5천이구요 융자가 인수가 된다면 2억에 장만 하시게 되겠네요..
은퇴하신 노인분들도 살기에 너무 좋은것 같아요. 실제 주거 목적이 아닌 팬션으로도 사용 가능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구경하러 오세요 ^^
보통 주택을 매수, 매도 할 때는 부동산을 통하는게 상식일텐데, 왜 이런 장터에 올리나 하는것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것 같기도 해서 몇자 더 추가합니다. 장터에 집을 내논지 일주일정도 되어서 아직 많는 사람이 오간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의 경우 법정수수료라는게 정해서 있어 매도자와 매수자가 중계비를 지급 하지만 전원주택쪽의 부동산의 경우는 조금 틀립니다 판매하는 분 계좌에 얼마를 입금해야 하는지 입금가를 정하고 집을 내놉니다. 다시말해 복비가 2000일지 3000일지 사는사람은 모르는것이죠. 보통 일반적으로 평수에 상관없이 한건당 1000만원입니다. 그리고 평수가 좀 넓어져 가격대가 있거나 급하게 팔아야 한다면 2천 3천은 우습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서울처럼 많은 가구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매물이 많은것도 아닌데 부동산이 따닥 따닥 붙어있다면 무슨이유일까요? 보통 부동산에 집을 보러 갈 때 부동산에서 여러집을 보여주지만 결국 마지막에 자기네 땅이나 집을 보여줍니다. 자기네들것 팔면 왠만한 월급장이 과장연봉이상은 떨어지니까요.
그리고 보통 대출도 받을 대로 받아가면서 자기네들 재테크하는것이랍니다. 비싼이자를 2년 3년내도 팔리면 이득이니까요. 그렇다면 부동산에서 어디로 데리고 가겠습니까...
기획부동산 이야기느 뺄께요. 기획이 아닌 코딱지만한 부동산도 다 그렇게 장사하니까요. 결국 파는사람복비도 사는사람이 다 내는겁니다.
군청이나 관공서 벼룩에 개인이 직거래로 물건내놓는 경우보면 '부동산 사절'이라고도 하지요.
그리하여 저희는 직거래로 사는사람이나 파는사람이나 이득을 보고자 함입니다. ^^
연락처는 쪽지로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주실때 성함과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전화 번호와 아이디가 매치가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