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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계란과 식용유를 200cc병에(음료수200m/g) 넣고 잘 흔들어 혼합이 되면 거기다 물을 가득히 채우고 흔들어 분무기로 살포하면 진딧물이 살지 못 한다.
o 진딧물 퇴치는 식초을 희석하여 뿌려 주면 된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뿌려 주면 진딧물이 사라진다.
o 푸른 은행잎을 믹서에 갈아 거즈로 걸러내고( 분무기에 찌거기 안 걸릴 정도 ) 물을 희석하고( 녹즙 정도 묽기 )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 된다. 은행잎은 말려서 양파자루에 넣어 장롱 뒤나 침대 밑에 그냥 두어도 집 진드기 등 방충효과가 좋다.
o 마요네즈와 물을 1 대 50의 비율로 희석해서 뿌려주면 진딧물이 떨어진다. 마요네즈의 달걀과 기름성분이 막을 형성해서 벌레들의 숨통을 조여 서서히 죽인다. 단 너무 많이 뿌리면 식물의 생육에 방해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o 담배꽁초 우린 물도 진딧물 제거에 효과가 있다.
o 진딧물이 많이 생겼다면 민간요법보다 현재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주) 고려바이오 "전원생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체 무해한 식물추출물과 한약제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임산부나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o 고추에 주로 생기는 진딧물은 복숭아혹진딧물 혹은 목화진딧물이 주로 생기는데 날개가 있는 이들은 여름 기주로 날아와 단위생식을 하는 시기에 진딧물 전용약제를 살포하여 없애야 한다.
o 온실 내에서는 년 중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초 부위를 주의 깊게 살펴 잎 마다 2~3 마리 정도 발생하면 바로 방제하도록 해야 한다.
o 진딧물은 번식능력이 뛰어나므로,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빨리 생기므로 한 가지 약제만 계속해서 살포하면 안 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번갈아 가면서 살포해야 한다.
o 진딧물은 강한 식물에게는 생기지가 않는다. 튼튼한 작물은 껍질 층이 단단해서 진딧물이 와도 영양분을 빼앗아가기 어렵기 때문에 진딧물 자체가 달려들지 않는다.
o 고추나무가 건강하기 잘 자라기 위해서는 토양이 중요하다. 흙에도 영양을 좀 주고 튼튼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
진딧물 방제법
o 건전주에서 채종하고 베노람 수화제 200배액, 지오람 수화제 200배액에 1시간 침지하거나 분의 처리한 다음 파종한다.
o 병든 부위는 일찍 제거하고 수확 후 병든 식물체의 잔재물은 모두 제거하여 이듬해의 전염원을 줄인다.
o 질소질 편용을 막고 밀식을 피하여 과습하지 않도록 통풍에 유의한다.
o 병해 특성상 약제 살포는 강우 후 즉시 이루어져야 가장 효과적이다.
o 병 발생이 급격히 늘어나면 4 - 5일 간격으로 수회 살포하며 예방의 경우에는 7 - 10일 간격으로 1 - 2회 살포한다.
o 유효 약제로는 타로닐(다코닐), 캡타폴(디포라탄,모두나), 프로피(안트라콜), 만코지(다이센 엠)수화제 등이 있다.
복숭아혹진딧물 방제법
o 월동난 밀도가 높을 때는 동계 기계유유제를 살포하거나, 발생초기에 진딧물 전문약제를 1회 살포한다.
o 5월 이후에는 여름숙주로 이동하고 각종 천적이 발생되므로 약제를 살포하지 않는 것이 좋다.
o 방제 약제로는 비페스린·프로펜, 에스펜발러레이트·마라치온, 알파스린·그로포, 펜프로·벤즈, 푸라치오카브, 비페스린, 에스펜발러레이트·메프, 델타린(데시스유제)· 피라크로포스, 푸루시, 하로스린·피리모, 포리스, 프로펜, 아시트, 피리모, 메타 등이 있다.
o 그 외 진딧물 종류는 목화진딧물. 찔레수염진딧물. 조팝나무진딧물 등이 있으며 진딧물은 살충제에 대한 저항력이 쉽게 생겨버리므로 약제로 진딧물을 방제할 때는 한 가지 계통의 살충제만사용하지 말고 서로 다른 계통의 살충제로 번갈아가면서 방제작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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