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을 가정 파괴범이라고 합니다. 예고 없이 찾아옴으로써 가사를 정리, 정돈할 틈이 없답니다. 뇌졸중은 혈관의 99%가 막힐 때까지 오지 않아 평상시 경계를 해야 한답니다..
증상은?
1. 머리가 망치로 얻어맞은 것처럼 아프다.
2. 팔, 다리 중 한쪽이 저린다.
3. 입도는 안면 근육이 돌아간다.
4. 운동 신경이 마비된다.( 팔을 들고 있는데 지면으로 내려간다는 등)
지끈지끈 두통, 몸이 보내는 적신호?
두통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느끼는 통증입니다.
조금만 신경을 써도 '아~머리야'라고 하며 두통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장 흔한 두통은 '긴장성 두통'으로 대인 관계나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로 생기는게 대다수라고 합니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거나 나쁜 자세로 오랫동안 일을 하면 머리와 목 주위의 근육이 긴장되어 더 잘 나타난다고 해요.
대부분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진통제를 복용하면 증상이 사라지는데 일부 환자는 맥박이 뛰듯 머리의 혈관이 욱신거리는 듯한 '박동성 두통'을 느끼기도 하고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메슥거리는 위장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두통약은 소염 진통제나 카페인이 포함된 게 대부분인데요. 이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오히려 두통을 악화시킬 수도 있고 만성 두통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해요.
두통은 뇌-신경이 우리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라고 합니다. 뇌종양, 뇌졸중 같은 뇌-신경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두통이 있다고 무작정 진통제만 먹는 것은 병을 키우는 행동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평소 없던 두통이 나타났다!!!! 이게 며칠간 지속된다!!!! 라고 하면 전문의를 찾아 꼭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 신체적 의욕부진 3년 뒤엔 심혈관질환 가능성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은 심할 경우 순식간에 생명을 위협한다. 우리나라 심장마비 환자는 연간 22만 4천여 명으로, 그중 2만 5천여 명이 생명을 잃었다. 추세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그 예고 증상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 심혈관질환을 경고하는 질환으로 주목받는 게 바로 의욕부진이다.
의욕부진은 생활에 충분할 정도로 남성의 심벌이 발동 되지 않거나 유지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혈류의 공급이 안 되거나 충분하지 못해, 혹은 혈류의 공급이 되더라도 혈류 차단이 되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그런데 이게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환의 선행 질환이라는 것이다.
중국 쑤저우대학 리 퀴앙 퀸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이 최근 미국심장학회 온라인판에 게재한 연구논문이 있다.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서 12개의 연구팀이 3만 6천744명을 대상으로 공동 실험한 결과, 의욕부진이 있는 남성은 그렇지 않는 남성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은 48%, 뇌졸중 위험은 35%, 또 그로 인한 사망 위험은 1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나이, 체중, 혈압 등 다른 여러 가지 요소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를 근거로 의욕부진은 심혈관질환 예고뿐 아니라 예방을 위한 잠재적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런가 하면, 영국 런던브리지병원의 심장전문의인 G. 잭슨 박사는 2010년 국제임상시험저널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의욕부진은 관상동맥(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맥) 질환이 오기 전 약 2~3년 전에 발생하며, 심장마비 등 심혈관계 중대 질환이 발생하기 3~5년 전에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의욕부진을 호소하는 상당수의 남성들에게서 관상동맥질환이 보이고, 의욕부진과 관상동맥질환 모두 병리학적으로 비슷한 조직적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학계에 알려졌다.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 발기부전 환자에게는 무려 88%가 관상동맥질환이 있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또 이탈리아 비타-살루테 산 라파엘 대학교 연구팀도 "의욕부진이 오고 나서 관상동맥질환이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39개월"이라며 "이 시간 동안 의사가 좀 더 면밀히 검사한다면 관상동맥질환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뇌졸증에 좋은 음식>
1. 양파
양파는 사이크로아린과 그 밖의 성분 때문에 혈전을 예방해줘요,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뇌졸증 예방에 좋고 특히나 양파껍질을 달인 물은 고혈압, 동맥경화증에 좋아요. 식사하실 때에 생 양파를 장에 찍어서 드시면 참 좋을거에요.
2. 콩
콩은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단백질 공급원이죠.
중국에선 뇌졸증 때문에 혀가 마비가 와서 말을 잘 못할 때에 메주콩 삶을 물을 마시게 했다고 해요. 메주콩 삶듯이 삶은 걸쭉한 물을 콩과 같이 잘 씹어드시면 상한 혈관을 회복해 주는데 아주 좋다고 해요.
3. 무껍질
뇌졸증으로 인해 반신마비가 왔을 때에는 무 껍질채로 무를 썰어 무밥을 지어 먹으면 아주 좋아요.
그밖에도 무 볶음, 무를 갈고 생강즙을 섞어 드셔도 좋고, 무말랭이를 달여 마셔도 좋아요.
무껍질에는 비타민P가 함유되어 있어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주어서 잇몸 출혈에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4. 약쑥
여름에 깨끗히 자란 약쑥을 뜯어 말려서 달여 마시면 손과 발 저림, 마비에 좋아요.
5. 우엉
우엉에 함유되어있는 이눌린은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노폐물을 잘 배설시키게 해줘요.
그리고 알기닌 성분은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정장작용과 혈압상승을 막아주는 등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혈액순환이 잘 되어 뇌졸증을 예방할 수 있어요.
6. 메밀
메밀은 루틴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루틴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고혈압, 뇌출혈 예방에 좋아요.
7. 카레
카레의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이 뇌혈관의 손상을 막아주고 뇌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줘요.
8. 천마
천마에 들어있는 가스트로딘이 몸 안에 있는 유해 산소를 없애줘요.
그리고 동맥경화, 뇌졸증과 같은 혈액순환 장애 개선에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어요.
9.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에는 셀레늄 성분이 들어있는데 뇌혈관과 신경세포의 과산화를 방지, 보호해주어 뇌졸증 예방에 좋아요.
10. 청국장
청국장의 단백질 분해효소와 레시틴 성분이 혈관의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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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발병원인과 증상, 예방법>
뇌졸증이란 뇌 혈관에 사고를 당하거나 스트로크로 인해 뇌에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뇌 기능이 손실하는 것을 말합니다.
뇌졸중이 심해지게 되면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보통 노인질환 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30대부터도 발병되는 흔한 질병입니다.
뇌졸중의 발병 원인으로는 음주, 흡연, 비만, 고혈압, 당뇨 등의 질병으로 인해 생기게 되며 특히 고혈압 환자의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고혈압이 있는데다 당뇨까지 있으면 뇌졸중 발생확률이 4배까지도 높아지며 흡연시엔 위험률이 배로 증가하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뇌졸증은 그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서 발견시 대처가 중요합니다. 하루 지나서 아프지 않다고 병원에 가지 않게 되면 50%는 6개월 이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뇌졸증의 증상으로는 팔과 다리가 갑자기 저리거나 심할 경우 마비가 옵니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발음이 부정확해집니다. 양쪽 눈의 시야가 흐려지게 됩니다.
두통이 생기고 구토를 하게되고 어지럽게 되면서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뇌졸증 예방법으로는 매일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을 하시고 육류보다 과일이나 채소류를 먹고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에 걸리셨거나 심장병이 있으신 분은 도중에 치료를 멈추지 말고 꾸준하게 받아야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최대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해야하며 금연은 필수, 술은 1일 1-2잔만 마시도록 해야 당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