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6. 월요일. - 여행 8일차.
캐나다를 떠나 뉴욕으로 가는 길에 오저블 케이즘, 우드버리 아울렛을 들른다. 캐나다 국경 근처의 면세점에서 발렌타인 30년을 구입했다. 옛날 모델이었지만 상당히 저렴했다.
국경을 넘어 뉴욕으로 향한다.
오저블 케이즘에 도착
오저블 케이즘은 약 2억년전에 형성된 협곡으로 미동부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운다. 아름다운 협곡과 강이 이루는 코스를 따라 1시간 가량 트래킹을 한다.
트래킹을 마치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우드버리 아웃렛 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에 도착.
우드버리 커먼 팩토리 아웃렛은 뉴욕에 있는 수많은 쇼핑센터 중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한시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240개가 넘는 상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브랜드는 기본이고, 많은 개인 브랜드 상점들도 들어서 있다. DKNY, 폴로 랄프 로렌, 구찌, Barneys New York Outlet, Tommy Hilfiger, Royal Doulton, Mikasa, Waterford/Wedgewood 등과 같은 유명 브랜드 의류, 향수, 화장품 등을 25%~6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세금 또한 맨해튼의 8.8%대에 비해서 8.1%대로 저렴하다. (*세금은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다)
구찌에서 핸드백과 선글라스, 게스에서 남자벨트를 샀다.
뉴욕에서의 1박 후 27일 13시에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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