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문화협회 제7대 강영환 신임 회장
(사)한국사진문화협회 제7대 강영환 회장 취임
<오는 1월26일 정기총회에서 임원진 임명 예정>
(사)한국사진문화협회(www.letsppk.co.kr) 이하 PPK 가 제6대 백승휴 회장에 이어 1년 간 협회를 이끌어 갈 7대 신임 회장으로 PPA 마스터 강영환 사진작가(전주 아이존스튜디오)를 선출했다.
제6대 PPK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신임 강영환 회장은 오는 1월26일, (사)한국사진문화협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정식 추대될 예정이다. 제7대 주요 임원진에는 강영환 회장과 이상준 부회장(청주 리웨딩)을 비롯해 홍보실장에 강병두(일산 사진공방그랑노블), 마스터클럽위원장에 이명로 씨(쁘띠메종 스튜디오)가 각각 임명된다. 한편,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임기가 조정됨에 따라 제7대 이상준 부회장(리웨딩)이 내년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지난 2007년 미국 PPA가 주관하는 사진 명장, 마스터 디그리(Master of Photography Degree) 반열에 오른 (사)한국사진문화협회 강영환 신임 회장은 “열정을 갖고 사진 창작활동에 임하는 사진인이라면 누구나 PPK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협회 문을 개방할 것이다”라며, “올해 가장 큰 목표는 회원 배가 운동을 성공적으로 단행해 회원 증가를 유도하고, 이들이 선진 사진 교육을 습득해 한국 사진계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해 10월, PPK 카페(http://cafe.naver.com/ppk2000)를 오픈하고 회원 유치 의지를 표명한 바 있는 (사)한국사진문화협회는 오는 4월, 1박2일간의 국제워크숍과 2010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기간 중 PPA 프린트 컴피티션을 진행한다.
한편, (사)한국사진문화협회 회원이 되려면, 입회비 30만 원(10만 원으로 인하 예정), 연회비 45만 원(상조비 3만 원 포함)을 납부하면 된다. 강영환 회장은 “(사)한국사진문화협회는 두 달에 한번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연 1회 국제워크숍을 개최해 사진 교육에 힘쓰고 있다”라며, “협회는 향후 PPA의 합리적인 프린트 컴피티션을 한국 실정에 맞게 유치하고, 널리 알려 회원들이 진정한 프로사진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대한 사진영상신문
한국디지탈포토포럼(KD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