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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또하나의 역사탐방 (32)조선의 비극(02): 중종과 문정왕후, 서로의 성(性)이 뒤바뀌었다면 조선은 행복해 질 수 있었을까?
하나또하나 추천 0 조회 199 15.05.03 23:0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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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4 04:48

    첫댓글 왕을 둘러싼 정권다툼은 어느왕조에서건 치열했나봐요~
    여인천하 라는 드라마의 배경이었던 문정왕후시절~
    암튼 여인들의 정권욕도 대단했구요~~
    이렇게 요즘 글올려주시니
    문득문득 아는부분도 떠오르고 모르는부분은
    알게되고~
    넘 감사합니당~♥

  • 작성자 15.05.04 09:04

    "선릉과 정릉을 봉심하다"
    그옛날 CCTV 도 없었으니 도굴 당했을것은 뻔한일~
    그러니 봉심한일은 최고로 잘 한 일이겠지요.
    잘 읽고 갑니다.

  • 15.05.04 09:31

    봉심이 모예요?
    에효..무식한 경아^^

  • 작성자 15.05.04 09:43

    @violet 奉審(봉심): 받들 봉(奉), 살필 심(審) -> 윗사람의 명(命)에 의해 왕릉 또는 왕족의 묘를 살펴보는 일.
    :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그대로 옮기다보니 한문이라도 어려운 글이 참 많네요~~~ ^L^.

  • 15.05.04 10:12

    @하나또하나 한자니께..ㅋㅋ..
    심판할 때 쓰는 심'~이쥬?ㅎㅎ

  • 15.05.04 09:19

    역사실록에서까지 남존여비사상을 그리 드러내다니..어휴..밴뎅이속알머리들..ㅋ
    유고를 숭배했다..불교를 숭배했다..
    자고로 예나 지금이나 그넘의 정치 종교 다툼이 피로 얼룩진 역사를..동서고금 막론하고..ㅜㅜ

    선정릉이 내집 정원처럼 보이던 곳에 오래 살았어도 중종과 당연히 왕후들 묘겠거니 했는디..군주 죽은 후엔 본인이 원하는 곳에 안치되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파헤쳐 옮겨다니시니..참 기구한 운명들이옵니다.그나마 장경왕후&아들인종.문정왕후&아들명종 들은 함께 누워있으니 행복할까나요?
    조강지처 버린 죄..ㅎㅎ
    오늘도 유익한 역사의 뒤안길 흥미롭게 읽고가옵니다.

  • 15.05.09 06:04

    날마다 새로운 역사책을 주시는 하나님~~~~우리 하나님......

  • 15.10.27 18:56

    저는 늘 옛날에 왕비열전을 들을때나 지금 이렇게 하나님의 글을보면서도 왕족들이 참 힘 들었겠다
    특히나 여자들은요 그냥 평민이 젤로 행복한것같어요 ㅎㅎ
    오늘도 좋은글 감사히 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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