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삭의 하나님 !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신것처럼
91년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 주시고
구원의 역사를 감당하게 하시며
복음의 빛과 진리의 등불을 밝히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뜻 깊은 창립기념주일을 맞이하여
온 교회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오늘의 연동교회는 목숨을 버리고 순교하기까지
온전한 믿음을 지키신 신앙의 선배님들과 교회를 정성을 다하여 섬기셨던
목사님, 은퇴장로님들과 권사님,
그리고 빛도없이 이름도 없이 교회를 섬기신 성도님들의
온전한 헌신과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내가 살아 있음도 은혜요, 예배할수 있음도 은혜요. 구원받았음도 은혜요
사명받고 천국갈수 있음도 은혜입니다.
성령의 투구를 쓰고 말씀의 검을 가지고 믿음의 방패를 든든히 하여
천국가는 그날까지 주신사명 잘 감당하게 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교회를 섬기는 직분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끝까지 인내하여 수고한 모든 것들이 아름다운 열매로 나타나게 하셔서
늘 주님께 인정받는 착하고 충성된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험난한 광야에서 당신의 백성을 인도하신 야홰 하나님!
선교 100주년을 향해 가는 우리의 발걸음이 광야로 가는길인지
가나안으로 가는 길인지 저희들은 알 수 없아오나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인도하신것 처럼
오늘 여기 우리와 함께 성령으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눈에 보암직하여 우리의 생각을 세상의 영화로움으로 끌고가는
탈종교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믿음의 성도들에게
새로운 영성을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이
세상과 구별되게 하시고 능히 사탄 마귀와 싸워서 승리하는
주의 용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역사속에서 함께하는 하나님
돌아오는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이하는 날입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수많은 우리 자녀들이 노란리본으로
우리 가슴에 알알이 맺혀 있습니다. " 기억하고 행동하라 "
민족과 국가와 유리된 신앙은 온전한 신앙의 모습이 될 수 없음을
지나온 기독교 역사속에서 우리는 보았습니다. 내가 있는 가정과
직장과 일터에서 정직과 성실로서 공의롭고 정의로운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오늘 우리와 함게 예배하고자 하나 육신의 연약함으로 함께하지 못한
우리의 형제 자매가 있습니다. 부모의 품을 떠나 외지에서 공부하는
우리 자녀들도 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하게 하시고 세상의 넓은길을 쫓아가지 않도록 주여 붙들어 주시옵서소.,
오후에 있을 찬양예배를 통해 우리의 심령이 주의 사랑으로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님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선포된 말씀이 한 주간 우리 삶의 지표가 되게 하시고
앙떼를 지키는 목자의 지팡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이 하늘 보좌를 움직이게 하여 주시고
태국과 1234교회와 인도 벨파늘루 교회에서도 하나님의 은총이 함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증거 할 수 있도록 우리
말씀을 통해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선포된 말씀이 한 주간 우리 삶의 지표가 되게 하시고
앙떼를 지키는 목자의 지팡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임마누엘 찬양대의 찬양이 하늘 보좌를 움직이게 하여 주시고
오늘 우리가 받은 은혜가 태국 1,2,3 사랑의 교회, 인도 벨파눌루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함께 예배 드리는 온 성도들의 심령을
주님을 찬양하는 은혜로 가득 채워 주실 것을 믿사옵고
저희들과 언제나 함께하시고, 동행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찬양과 예배로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저희의 심령을 풍성하고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있는 찬양을 하게 하옵시고
찬양중에 기쁨으로 은혜받게 하시고 저희를 거룩하게 하시옵소서.
86년 역사의
저희 마포교회가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마포교회의 믿음의 선배님들과
마포교회 어르신이신 은퇴장로님들과 은퇴권사님,
그리고 장로님과 권사님들과 함께 모든 제직들과 성도님들의
온전한 헌신이 있었기에
주님께서 마포교회와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이만큼이나마 성장하게 하셨사오니
이 같은 주님의 은혜를 깨달아
앞으로의 마포교회를 위하여 더욱 힘쓰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령에 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함께 예배 드리는 온 성도들의 심령을
주님을 찬양하는 은혜로 가득 채워 주실 것을 믿사옵고
저희들과 언제나 함께하시고, 동행하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