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조심하세요~

[찬이아빠]

며칠 전부터 목이 슬슬 아프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침엔 좀 아프길래 병원에 들렀습니다.

약처방만 받겠지... 생각하고 갔었는데 갑자기 엉덩이 주사를 맞아야한대서

미처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엉덩이 주사를 한대 맞고왔습니다.

어른이 되어도 주사는 아파요....

감기 조심들 하시라고 긁적여봤습니다~ ^^

[유리]

ㅎㅎ다 주사는 시러하네요 얼릉 감기나으세요~~~^^

[찬이아빠]

심하지는 않은데 심해질까봐 병원다녀왔어요 ㅎㅎ

[초록강]

감기가 제일 무섭네요...감기걸리면 울집은 전쟁터가 되버려요~빨리 완쾌하시길^^

[찬이아빠]

고맙습니다~~^^

[대찬]

나두 코 훌쩍 거리네요. . .주사 절대 안 맞을래요. . . .간호사한테 엉댕이 까기시러요

[찬이아빠]

그래도 맞으시면 빨리 나아요~^^

[대찬]

그래두 맞아야 한다면. .. . .혹시 약으로 먼져 해보구 맞을께요. . .

[매실이]

나두 주사는 싫더라고요^^~~약먹고 푹쉬세요!! 전복죽이라도 사서 드시고요ㅠ.
빨랑나으셔요~~~~

[찬이아빠]

어제 주사맞고 약도 먹었는데. 전혀 호전되지않네요... 감기에 듣는 약은 없다고 누가 그러든데... 맞는 말인가봐요...ㅠㅠ

[매실이]

있어요!!!왜없어요.ㅎㅎ
아이의 사랑.. 그리고 울카페 친구들의애정과관심~~^^
빠~~샤!!!~~~ㅎ 기운내요!울친구^&^

[찬이아빠]

ㅎㅎㅎ 고마워요~~^^

[시원한 바람]

감기는 변종이 너무 많이 너무 자주 발생해서 별다른 약이 없지요..
그저 몸이 감기를 이겨내서 그 바이러스에 내성이 생길 때까지
버티는게 다라서 푹자고 잘먹고 잘쉬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찬이아빠]

푹 쉬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