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포승지역 소외이웃 난방비 전달

[산움물[홍성범]]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지사장 김종경)는 2013년 11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겨울철을 맞아 평택시 포승지역 등 서부5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에너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는 난방용 유류비와 연탄을 서부 5개 읍․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38세대에 총 34,850천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주유권은 가구당 25만원씩 135가구에 전달했으며, 연탄은 가구당 400장씩(20만원상당) 2세대, 연탄보일러 교체(70만원상당) 1세대에 전달하며 쌀쌀한 날씨 속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었다.

대상자 이00씨는 󰡒겨울철마다 잊지 않고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이태영 포승읍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하는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지사장 김종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에너지󰡑지원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말했다.

한편 김종경 한국석유공사 지사장은󰡒연일 계속되는 추위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철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 후원물품 전달과 난방유 및 연탄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