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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암호화폐] 최대 일자리를 가져올 AI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술
10-20년 내에 최대 변화는 바로 이 AI블록체인이 가지고 온다. 사라지는 은행, 전통적 금융권, 보험, 식품거래, 부동산거래, 매장의 소멸.
10-20년 미래, 최대 변화는 바로 AI블록체인기술이다.
1. 1970년 은행비밀법으로 은행이 통제관리권력을 가진다.
Andreas Antonopoulos. Money as a system of control.
안드레아스 앤토노플로스는 돈은 통제관리시스템이 되므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돈은 물건 교환권, 가치보관, 통화 단위, 통제 관리시스템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1970년 이전까지는 돈이 통제 관리 스시템을 제대로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1970년 리차드 닉슨대통령이 은행비밀법(bank secrecy act)을 통과시키면서 은행이 돈으로 국민들을 통제관리하는 권리를 갖도록 해주었다. 금융시스템에게 데퓨티 (financial system deputies) 즉 통제관리자 권리를 준 것이다. 경찰 검찰은 개인에게 수사관 등을 주어 개인을 수사, 구금의 권리를 가진 것처럼 은행도 데퓨티의 권리를 가지게 되었다. 데퓨티란 ‘관리 감독하는 지도자’ 혹은 임금을 대신하여 나라를 다스리는 자를 말하는데 1970년부터 통제관리 권력을 은행이 갖게된 것이다.
즉 '은행비밀법(The Bank Secrecy Act)'은 금융업체들의 '고객확인제도(Customer Due Diligence·CDD)'와 '벤더위험관리(Vendor Risk Mangagement·VRM)'를 하고, CDD는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업체가 금융거래 시 실소유자 확인, 계좌개설 목적 등을 파악해 자금 세탁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제도로 국민을 통제관리한다,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 범죄 집행 네트워크(FinCEN·Financial Crimes Enforcement Network)'는 모든 금융업체들이 2018년 5월 11일부터 CDD를 채택해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25년간 인터넷이 존재해 왔지만 40억명은 현재 은행 없이 산다. 돈을 다루는 은행이 대퓨티의 권리를 가지면서 국민들을 통제관리하게되고, 이들이 통제하다가 잘못되어 금융위기를 맞거나 법률을 위반하여도 이들은 절대로 감옥에 가지 않는다는 것을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전 세계 국민들이 알게 되었다. 월스트리트나 대형은행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모든 국가화폐는 정부가 돈을 자꾸 찍어내서 결국은 가치가 떨어진다. 이에 사람들이 국가화폐를 신뢰하지 못하고 가상화폐를 신뢰하게 되었다. 가상화폐는 캅락 즉 얼마를 찍어내는지 정해놓아 절대로 가치를 희석시키지 못한다.
2017년 7월 22일부터 스위스 한 시중은행이 자산관리 고객계좌에 가상화폐를 정식 투자대상으로 취급하였다. ‘팔콘 프라이빗 뱅크’ 측은 지난 여러 차례 스위스 금융감독국(FINMA)으로부터의 자문결과, 제휴사인 비트코인 스위스(Bitcoin Suisse)사 블록체인을 통해 자사 고객들 계좌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또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계좌운용에 있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정식 은행업 인가를 받은 제 1금융권이 고객 자산관리에 처음으로 가상화폐를 취급한 것이다. 비트코인 뿐 아니라 이더리움 그리고 라이트코인 등 가상화폐 보유대상을 분산 및 확대하며 스위스 취리히 본점에 비트코인 ATM기기도 설치하였다. 가상화폐 수요와 자산관리 수요 증진 때문에 조치를 취했다고 말한다.
2.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는 얼마나 부자가 되었나?
비트코인이 처음 세상이 알려진 것은 2009년 초였다. 고안자는 사토시 나카모토. 초창기 비트코인 가격은 0.003달러 수준에 불과했다. 2010년 5월 미국의 한 프로그래머가 피자 한판 사기 위해 1만 비트코인을 지불했다. 그런데 불과 7년 만에 6천 달러까지 상승한 것.사토시 나카모토는 상당한 양의 비트코인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트코인이 첫 등장은 2009년 1월 3일이다. 당시 최초 진입자였던 사토시 나카모토는 첫 블록을 생성하면서 50비트코인을 챙겼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총 19만6천 블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비트코인 수로 환산하면 약 98만 개 정도가 된다. 이는 60억 달러로 포브스 순위 공동 239위 혹은 240위를 하며 개인적으로 더 많은 숫자를 소유할 수도 있다.
비트코인은 700억 달러에서 9조달러까지까지 갈 수 있으며, 분산 장부가 절대로 가치를 희석 못 하게한 돈이다. 가상화폐는 국가화폐가 희석되고. 가치가 떨어지면 점점더 가치가 올라간다. 국가화폐가 인플레 되고 국가부채가 높아질수록 사람들은 가상화폐로 몰려 가치가 높아진다.
비트코인은 인터넷에서 존재하는 돈이며 한 국가나 한 사람에게 소속되지 않는다. 한때는 항공사가 국가소속으로 국기를 달고 날았다. 하지만 이제는 통합되어 국가소유 항공사가 사라졌다. 이처럼 국가소유 화폐가 사라지고 가상화폐로 통합하게 될 것이다. 정부 조종이나 콘트롤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은행은 너무 안이하고 혁신을 못하고있다. 핀테크 나 블록체인 기술이 이들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게 한다.
인터넷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이라는 화폐를 사용하고 주말이나 주중에도 언제나 비트코인으로 15분 내에 값을 얼마든지 지불 가능하다. 외환시장은 주말에 닫고 달러를 은행으로 부치면 3일 걸린다. 모든 지불에 비용을 내야하고 은행 정부에 세그을 내지만 비트코인은 수수료 비용 세금 없다. 고로 가난한 신세대들은 인터넷 돈인 비트코인을 쓴다.
2008년 금융위기에 뜻있는 사람들 즉 자유주의자, 분산주의자들이 화폐 이면서 국민을 통제관리 하기를 거부하며 중앙집중식 권력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만든 조종시스템이기를 거부하는 가상화폐가 나왔다. EU경제위기 시에는 그리스라는 국가가 부도가 나고 어느날 오후에 모든 그리스사람들의 돈의 가치가 25%나 떨어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국가화폐를 은행에 저장하기를 거부하며, 자꾸 찍어내지 못하도록 최대발행숫자를 완전하게 막는 캡을 잠그는 암호화폐를 선호하게 되었다.
이제 젊은이들은 기성세대들, 월스트리트, 기존의 통제관리를 일삼는 은행의 기존 금융시스템을 믿지 않는다. 몇 번 반대 소리를 내다가는 그들은 기존 시스템에서 뛰쳐 나간다. 신세대들은 가상화폐로 기존 권력에서 빠져나욌고, 더 이상 현존하는 그들의 통제관리 시스템을 원치 않는다. 그들을 밀어내면서 내 재능을 암호화 화폐를 받고 팔거야라고 말한다. 그들은 암호화폐로 거래를 하기 시작한다.
3. 뱅코어 기술은 비트코인을 이더로 이더를 한화나 달러로도 바꿔준다.
얼마전 ICO를 한 뱅코어는 현재 암호화폐 60위 정도를 하고 있는데, 이 기술은 어떤 가상화폐를 사던지 다른 화폐로 스마트콘트렉트를 통해 바꿔준다. 지역화폐로 바꿔 주고 국가화폐로도 바꿔 준다. 모든 국가화폐를 바꿀때는 상대 화폐가 있어서 서로 가치를 비교하여 바꾼다 한화와 달러를 바꾸거나 한화와 위안화를 비교해 바꾼다. 그러나 뱅코어는 신기술로. 스마트콘트렉트가 내가 원하는 화폐로 바꾸어주어 사실상 미래에는 국가화폐로 바꿀 필요가 없어서 외환시장이 필요 없고, 수수료를 받는 은행도 필요 없고, 코인을 거래하여 이 코인에서 저 코인으로 바꿀 때 적은 수수료를 내는 빗섬 같은 코인거래소도 필요 없다.
스마트콘트렉트가 코인의 가격을 결정하므로 외환시장이 필묘 없고 보유고를 가지고 있어서 부도가 날 이유가 없이 블록체인이 관리한다. 이미
중국 정부가 다시 암호화화폐를 허용하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곧 ICO를 하는 스위치토큰은 이 뱅코어의 기술과 융합하여 스위치토큰을 사거나, 태양광을 생산하여 무료로 받는 토큰을 지역화폐, 또는 한화, 달러와, 엔화로 바꾸어준다.
일부 기존세력들은 암호화폐가 마피아등 범죄 집단에의해 사용된다고 말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실은 은행시스템이 마피아, 부정부패, 마약거래상, 테러리스트들을 지원한다. 가상화폐는 투명하고 거래 장부가 모든 사람들의 분산거래장부에 남기 때문에 사실상 흔적을 남긴다. 그리고 누구의 돈인지 파악이 되기 때문에 범죄집단은 암호화폐를 피하고 오히려 국가화폐 즉 현금을 사용한다.
경쟁에서 진 국가항공사가 한꺼번에 망하고 통합되었듯이 국가화폐가 통합하거나 암호화화폐로 바뀌게 된다. 인터넷 화폐가 암호화화폐로. 대부분의 은행이 마이너스 이자율을 유지하며, 은행 붕괴에는 빠져나갈 길이 없다. 각 국가 즉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주엘라, 짐바브웨가 거대한 인플레를 격고 있다. 먹을 것을 사러가면서 수레 하나 가득 화폐를 지고 가는 상황이다. 1조 짜리 화폐가 나왔다. 이제 화폐를 새지 않고 무게를 단다. 리어커에 돈을 싣고 가는 사람이 누가 돈 훔치는 것은 걱정하지 않고 리어카를 걱정하는 이유는 리어카에 가득 실은 돈보다 리어카 자체가 더 비싸기 때문이다. 맥주 집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나면 두번째 잔의 맥주값이 이미 올라있다. 그사이에 인플레가 된 것이다. 그리스는 60-80% 청년실업을 격고 있다. 과연 국가 금융시스템을 믿을 수 있는가?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Bitcoin)과 같은 암호화된 화폐 (cryptocurrency), 그리고 Ethereum과 같은 플랫폼들의 기초가 되는 분산 장부 기술이다. 이 기술은 데이터를 기록하고 전송하는데에 있어 투명하고, 안전하고, 감사 기능이 있고, 작동 중지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는 단체들을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이고, 분산되고,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블록체인은 앞으로 5~10년 내에 많은 산업을 소멸시킬 수 있다. 밑에는 이미 소멸되고 있는 19가지의 산업들이다.
1. 은행 및 지불산업
인터넷이 미디어에 끼친 영향이 블록 체인이 은행업에 비슷한 영향을 끼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블록체인은 전통적인 은행 업무에 액세스 할 수 없는 제 3 세계 국가의 사람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비트코인 (Bitcoin)은 누구나 국경을 넘어 비교적 낮은 수수료로 돈을 바로바로 보낼 수 있다. 아브라 (Abra)는 비트코인 기반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신기업 중 하나이다.
바클레이스 (Barclays)와 같은 많은 은행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여 비즈니스 운영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은행들은 또한 블록체인 신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IBM은 2017년 말까지 15%의 은행들이 블록체인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2. 사이버 보안산업
비록 블록체인 장부가 공개되더라도 데이터는 고급 암호화를 사용하여 인증 및 확인되고 암호화된다. 이로써 데이터가 허락없이 해킹되거나 변경되는 일이 줄어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들은 아직 초기단계에 있기 때문에 최근 몇 달 동안 여러가지 해킹이 있었다. 이것은 미래 응용 애플리케이션들이 배우고 고쳐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3. 공급망 관리산업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거래를 보다 영구적이고 분산화된 기록으로 문서화하고 안전하고 투명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로써 시간 지연과 인간의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또한 공급망의 모든 지점에서 비용, 노동, 심지어 폐기물 및 배출량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는 제품의 실제 환경을 이해하고 제어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분배 원장은 원산지에서부터 제품을 추적하여 제품의 신뢰성 또는 공정 거래 상태를 확인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이 부문에서 일하는 회사는 Provenance, Fluent, SKUChain, 그리고 Blockverify 등이 있다.
4. 예측 즉 프리딕션마켓 산업
블록체인은 연구, 컨설팅, 분석 및 예측에 대한 전체 접근 방식을 바꿀 수 있다. Augur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은 글로벌하고 분산화된 예측시장을 만들고자 한다. 이러한 기술은 스포츠에서부터 주식, 선거에 이르는 모든 것에 베팅을 하고 그 베팅을 모니터링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프리덕션마켓이 소멸할 수 있다.
5. 종래의 인터넷과 네트워킹산업
삼성전자와 IBM은 ADEPT라는 새로운 개념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분산화된 IoT 장치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 많은 장치들을 위해 공공 장부처럼 작동하므로 중앙에서 통신을 처리할 필요가 없어진다. 장치들은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버그를 관리하며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서로 직접적으로 통신할 수 있다.
6. 보험산업
글로벌 보험 시장은 신탁관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블록체인은 신탁을 관리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피보험자의 신원과 같이 보험 계약에서 많은 유형의 데이터를 확인하고 입증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소위 ‘오라클 (oracle)’은 실제 데이터를 블록체인 스마트계약과 통합하는 데 쓰일 수 있다. 이 기술은 실제 데이터 (예를 들어 작물 보험)에 의존하는 모든 유형의 보험에 매우 유용하다. Aeternity는 보험 업계에서 유용한 도구들을 만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보험업종의 다양한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
7. 개인 수송 및 자동차 공유 산업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피어 투 피어 (peer-to-peer) 자동차 공유 앱의 분산화된 버전을 만들 수 있어 자동차 소유자와 사용자가 타사 제공 업체없이 안전한 방법으로 이용 약관을 준비 할 수 있다. 이 분야에서 일하는 신기업들은 아케이드 시티 (Arcade City)와 라 주즈 (La’Zooz)가 있다.
또한 붙박이 전자 지갑을 사용함으로써 자동차 소유자들이 주차, 공도 통행세, 및 전기 보충을 자동으로 지불할 수 있게 도와준다. UBS, ZF 그리고 Innogy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 지갑을 개발하는 회사들이다.
8. 클라우드 스토리지 산업
중앙 집중식 서버에 있는 데이터들은 본질적으로 해킹, 데이터 손실 또는 사람의 실수에 취약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외부 공격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다. Storge는 이 기술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네트워크이다.
9. 자선 단체
자선 단체들은 비효율적이고 부패가 심해 돈이 가야되는 사람들한테 못간다는 불만이 흔하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기부금을 추적함으로써 돈이 올바른 손에 들어 갈 수 있기 한다. BitGive Foundation과 같은 Bitcoin 기반 자선 단체는 블록 체인의 안전하고 투명한 분산 원장을 사용하여 기부자가 의도된 당사자에게 자금이 수령되었는지를 알려준다.
10. 투표나 선거
아마도 블록체인이 소멸시킬 가장 큰 분야는 선거나 투표일 것이다. 2016년 미국선거는 특정 정당이 선거 결과를 조작했다고 비난받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유권자 등록 및 신원 확인, 그리고 합볍적인 투표만 집계되도록, 투표가 변경되거나 제거되지 않도록 전자 투표를 합산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기록된 표들을 공개적으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선거를 보다 공정하고 민주적으로 만들기 위한 큰 진보일 것이다. 민주주의 지구 (Democracy Earth)와 내가 한 투표를 따라해 (Follow My Vote)는 정부를 위한 블록 투표 기반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만든 두개의 신기업들이다.
11. 정부나 국가
정부 시스템은 종종 느리고 불투명하며 부패가 흔하다.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구현하면 관료주의를 현저하게 줄이고 정부 운영의 보안, 효율성, 및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두바이는 2020년까지 모든 정부 문서를 블록체인에 넣을 계획이라고 한다.
12. 공익사업을 관리하는 공무원
공공 혜택 시스템은 느리고 관료주의로 고통받는 또다른 분야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훨씬 더 간소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복지, 또는 실업 수당을 평가, 확인 및 배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GovCoin은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공공 이익을 분배하도록 돕는 영국 기반 회사이다. 블록체인은 또한 기본소득을 이행하기에 좋은 경쟁자이기도 하다. Circles는 보편적인 기본소득을 구현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이다. 기본소득을 블록체인으로 만들면 수많은 중간자 즉 복지사나 공무원들이 필요없어진다.
13. 건강관리 산업 및 관리인
많은 과거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고 혼란에 빠져있는 또다른 산업은 건강 관리이다. 병원이 당면한 어려움 중 하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공유 할 수 있는 안전한 플랫폼이 없다는 점이다. 오래된 인프라로 해킹이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병원에서 의료 기록과 같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공인 전문가, 또는 환자와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하면 데이터 보안이 향상되고 정확성과 진단 속도도 향상된다. Gem과 Tierion은 현재의 의료 데이터 분야를 소멸시키는 두 회사들이다.
14. 에너지 관리산업
에너지 관리 산업은 오랫동안 대단히 중앙집권화된 산업이다. 에너지 생산자와 소비자는 서로 직접 구매할 수 없으며 공공 전력망, 또는 신뢰할 수 있는 개인 중개자를 거쳐야 한다. Transactive Grids는 Ethereum을 사용하여 고객들이 서로에게서 에너지를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피어 투 피어 (peer-to-peer) 방식의 신기업이다.
15. 온라인 뮤직, 대형 음원산업
몇몇 신기업들은 음악가들이 플랫폼이나 레코드 회사에 많은 매출을 포기하지 않고 팬들로부터 직접 돈을 받는 방법들을 고안하고 있다. 스마트 계약은 라이센스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하고 각각의 제작자와 함께 노래들을 카탈로그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Mycelia와 Ujo Music은 음악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만드는 신기업들이다.
16. 소매업, 매장, 상점들
쇼핑을 할 때 소매 시스템에 대한 신뢰는 상점이나 시장의 신뢰와 관련있다. 분산화된 블록체인 기반 소매 유틸리티는 다르게 작동한다. 중매인 및 관련 수수료없이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한다. 이러한 경우 신뢰는 스마트계약 시스템, 교환 보안 및 내장된 평판 관리 시스템에서 비롯된다. 소매업을 소멸시키는 신기업은 OpenBazaar가 있다.
17. 부동산 중계산업
부동산 구매 및 판매의 문제 중 일부는 관료주의, 투명성 부족, 사기 및 공개 기록상의 실수 등이 있다. 블록 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종이 기반 기록 유지의 필요성을 줄이고 거래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추적, 소유권 확인, 문서의 정확성 보장 및 재산 증서 양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Ubitquity는 예전 형태의 종이 기반 시스템의 대안이면서 부동산 기록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보안 플랫폼이다.
18. 기존 크라우드펀딩 산업
크라우드 펀딩 (Crowdfunding)은 최근 몇 년동안 새로운 신기업 및 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모금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프로젝트 창작자와 지지자간의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또한 높은 수수료를 부과한다. 블록 체인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은 스마트 계약 및 온라인 평판 시스템을 통해 신뢰가 형성되고 중개자의 필요성이 없어진다. 새로운 프로젝트들은 나중에 제품, 서비스 또는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자신만들의 가치있는 토큰을 제시함으로써 자금을 모을 수 있다. 많은 블록 체인 창업자들은 토큰 판매를 통해 벌써 수백만 달러를 모았다. 아직 초기 단계여서 규제나 블록체인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은 불확실하지만 장래가 밝은 영역이다.
19. ”당신의 산업”
당신의 산업이 데이터나 거래를 다루는 산업일 경우,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소멸당할 수 있는 분야이다. 공간은 활짝 열려있으며 기회는 많다.
[에릭 함슨 미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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