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올립니다.
이번 저의 둘째딸 결혼식에 바쁘신 중에도 따뜻한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도리인줄 아오나 이렇게 간략하게 나마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게 됨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고마움을 잊지않고 꼭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상천초등학교 17회 동창생 회원님들의 집안에 대,소사가 있으면 연락을 주셔서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친구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마음속 깊이 기원 합니다.
김영문, 성영복 拜上
첫댓글 딸래미 보내느라 고생했네!! 큰 딸 보내고 일주일 울었다더만..복스러운 둘째딸 잘 살아라!!
고생많이 했어요!~
어쩜 그렇게 딸들이 예쁘게 잘들 컸는지 부러워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