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회개하지 못하면
무릎를 꿇을수 없습니다.
교만한 마음에
어찌 무릎을 :;.,,,,
저는 두 무릎 수술로
꿇을 수 없게
되여 앉아 죄인처럼
늘 주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누군가는 미사중
장궤틀 소리로 분심듣는
이유로 없애자는 :;.,,,,,
요즘같이 빠른 세상에
그나마 교회 성전이 있기에
때로는 그냥 앉자 있다가도
명상이 되는데,.
쉬고싶고
고요함을 찾으려고
애쓰는 이들을 위하여.
무릎 꿇고 회개하고
통곡하고 싶을때,
현실에 무디어가는
세상인 처럼 홀로가 되여
가는 것 같습니다.
성당안에 장궤틀이 보이면
품의와 거룩함이
느껴지는 본당으로
여겨지는데
아쉽게 장궤틀 소리에
다소 분심이들어도
무릎 꿇는
주님의 자녀들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누가 우릴 무릎 꿇으라고
호통을 치실까요 ?
주님이시기에
우린 무릎을 꿇습니다.
부활 성삼일 미사때
제대앞에 엎드신
우리 신부님 !!
왜 ?
우리 예수님께서 부활
하셨기에 납작 엎드셨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졌으며
감동적인 아름다운
모습은 절대적인
순명 이였습니다 . 아멘.
참 아름다웠습니다 !!
첫댓글 주님앞에 모든것 내려놓고...
장궤틀 좀 조심들 하면 안 될까요?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음은 우리의 마음인데~
주님을 사랑 한다면 어찌 시끄럽게 할수 있을까요?
주님을 사랑 하는 마음이 커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마음을 담아 장궤틀을 살짝이 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