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를 키운지 14년차, 이젠 어느정도 이골이 나서
웬만한 기본훈련쯤은 쓱싹 해치울수도 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제가 훈련을 잘 한다고 해도
아이들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안되는것이 또 보더콜리 입니다.
그런 보더콜리들이 있어요.아주 아주 말을 안듣는 .....
이번 분양할 아이들은 제가 키웠던 벤과 청은이의 아기 처키(6살)와
신랑 쎈을 만나 낳은 네 아이들 입니다.
여아 둘과 남아 둘, 네 아이들 이에요.
태어난 생일은 2월 12일 이니까 오늘까지 딱 60일 입니다.
2월달이 28일까지 였으니까요.^^
이리와, 앉아, 안녕하세요? 엎드려 굴러 돌아 반대로 돌아
그리고 하우스까지 교육을 거의 완성한 아이들인데
55일에 웬만한건 다 해버린 아주 영특한 애들 입니다.
영상은 보더콜리 분양넷째로,태어난지 60일 아이들 입니다.
넷째로 태어난 막내 아이 입니다. 여아 60일, 체구는 다른 아이들 보다 약간 작지만 영리하고 유연한 아이 입니다.
이라와 앉아, 엎드려 굴러 기다려 돌아 반대로 돌아 등 하우스까지 완벽하게 55일에 마스트 했어요.
아, 안녕하세요? 인사도 예쁘게 합니다.
보더콜리 제대로된 아이를 분양받고 싶다면 이런아이를 분양 받아야 합니다.
이런아이를 분양 받으면 20년 가까이 행복하지만 아닌아이들을 받게되면
20년동안 스트레스 입니다.
보더콜리 강아지 값보다는 훈련비를 받겠습니다.
막내 아이 사진 입니다.
부족한데 없이 완벽하게 잘 생기고 영리하고 대단한 아이 입니다.
싸구려판 아닙니다. 아파트에서 키우기는 무척 힘이들어요. 파양할 가능성이 높고....
전원주택이나 마당이 있는집이 키우기는 좋습니다.
둘째 는 부산 스님이 절에서 데려 갑니다. 절에서는 아기 낳는 보더콜리는 안되다 보니
수컷, 남아를 데려가기로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둘째는 건너뛰고 셋째 남아를 보여드립니다.
역시 2월 12일 출생한 60일 된 보더콜리 분양할 셋째 남아 입니다.
셋째 아이는 남아, 수컷입니다. 성격이 활발한 대신 말은 아주 잘 듣습니다.
졸졸 쫒아다닐때는 너무 귀엽습니다. 역시 이리와 앉아 엎드려 굴러, 안녕하세요? 인사도 잘합니다.
돌아 반대로 돌아 기다려, 그리고 하우스, 집에 들어가기까지 완벽하게 55일때쯤 마스트 했습니다.
셋째 아이 눈이 짝째기 오드아이 입니다. 한쪽눈이 파랗습니다.
부족함없는 보더콜리 분양합니다.
먹이를 앞에놓고 기다리라고 할땐 위 사진처럼 앉아서 먹이를 쳐다보고 제얼굴을 쳐다보며
먹으라는 명령을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인사도 자세가 아주 이뻐서 사람처러 인사하는 아이 입니다.
성격활발한 남아 보더콜리 분양합니다.
그리고 첫번째로 태어난 아이는 여아 입니다.
막내하고 거의 똑같이 생긴 여아, 암컷입니다.
똑똑함, 역시 다 비슷합니다.
조금 장난기가 심하지만 말은 잘 듣습니다.
이리와, 앉아 엎드려 굴러 돌아 반대로 돌아 그리고 안녕하세요? 인사도 잘합니다.
하우스까지 배웠는데 기다려를 시키면 장난을 쳐버립니다.
버릇이 재밌게 들어서 귀엽긴 엄청 귀엽고 체구가 막내보다 좀 큽니다.
일단 인사하는 모습이 이쁩니다.
첫째 여아 60일 된 보더콜리 분양합니다.
청은이와 벤의 딸 처키가 아기를 낳았으니
3대네요. 무진장 똘똘해서 이런 아이들 어디서 볼수 없을꺼에요.
14년 보더콜리 키우면서 학습능력이 이렇게 뛰어난 아이들은 처음입니다.
웬만하면 어미랑 같이 키우고 싶지만 너무 식구들이 많네요.
보더콜리 값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아이들, 훈련비를 받는다는 명목으로
좀 비싸게 분양을 할 예정입니다.
이제 어미 처키를 보세요.
예전에 벤과 솔이의 모습입니다.
벌써 6년쯤 된 사진 같네요. 지금은 목줄을 매야하는 법이 생겼어요.
두 아이들 풀어서 산책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도 없는곳이 아니라면 말이죠,
오늘 보더콜리 분양할 아이들은 귀를 세우고 걷는 벤의 손자들 입니다.
제가 원반을 등위로 던지면 벤이 제 등을 밞고 뛰어 오르며 원반을 무는 사진 입니다.
제가 찍을수 없는 사진이며 멀리 진주에서 사진동호회 분들이 찍어주신 사진 이에요.
벤은 두달때 제가 아무것도 모를때 분양을 받아서 14년을 길렀습니다.
너무 똑똑하고 문도 열고 닫고 문을 잡고 기다리라고 하면 잡고 기다리며 원반도 기가막히게
잘 채는 원반잡이 였어요.
벤의 손자들, 이번 분양 합니다.얘네들도 벌써 물욕이 보여서 좋은 스포츠 독이
될수 있을꺼라고 봅니다.
저하고 톡을 열어서 원반하는 방법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애견생활도 마음먹고 운동해야겠다는 데에서 행복이 시작되더라구요.
견주와 보더콜리는 한몸처럼 원반을 날리고 원반을 잡고
인사하며 교감하고 살아야 행복하기도 하고 멋있기도 합니다.
멋진 보더콜리 분양, 이정도 아이들을 키운다면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너무도 행복할수 있을꺼에요.
만약에 말안듣는 보더콜리를 분양 받는다면 견생이 다할때까진 매일 매일이 스트레스 일꺼구요.
그런차원에서 우리 아이들 이쁘고 행복하게 키워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저는 광주 광역시 20km쯤 북쪽 담양에 살고 있어요.
88고속도로 담양톨케이트 앞입니다.
펜션을 하고 있는데 원래 이곳에서 레스토랑을 하다가
보더콜리들하고 놀고싶어서 여유있는 펜션이 좋아 펜션으로 바꿨는데
비가와서 못놀고 덥고 햇볕이 땡볕이라 못놀고 추워서 못놀고
비와서 못놀고 어쩌다 적당한 날씨가 되면 게을러서 못놀고 정말
게으르게 살고 있네요.
보더콜리 분양, 전남 담양군 담양읍 반룡길 10 쎄레나데 펜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