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3편
김 씨 아저씨가 돌아가신 뒤 후배 사회사업가에게 하고 싶은 말
권대익
후배 사회사업가가 사례관리 업무로 어느 아저씨를 도왔습니다.
아저씨의 건강 문제를 마주했을 때,
어떤 선택을 거들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아저씨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지난 실천을 돌아보며 생각합니다.
잘 거들어 온 게 맞을까?
이때 선배 사회사업가인 권대익 선생님께서
후배 사회사업가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상황을 정리하고 해석해주어 고맙습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어 고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회사업가로서 진심으로 거든 정해웅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 씨 아저씨가 돌아가시고 정해웅 선생님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저씨 건강을 돕기 위해 강제로 알코올 치료를 받게 하고,
어떻게 해서든 간이식 공여자가 나타나고 간이식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자원을 알아보고 병원 사회사업실을 설득했어야 했을까?
...
다시 생각해도 알코올 중독을 강제로 막는 일, 간이식을 할 수 있도록
건강을 회복하고 공여자를 찾는 일은 우리가 하기에 어려웠을 겁니다.
평생을 마셔온 술을 한낱 젊은 사회사업가가 막고 설득할 자신이 없습니다.
강제입원이 아저씨에게 좋은 일이고 퇴원하고 나서도 술을 드시지 않으리라는 확신도 없습니다.
의학적으로 병원 규정으로 간이식이 어려운 아저씨의 간이식 성공을 돕고 회복하도록 하는 일은 우리 소관을 벗어난 일입니다.
정해웅 선생님은 소극적 복지가 아니라 적극적 복지를 이루고자 했습니다.
김 씨 아저씨의 강점과 잘할 수 있는 일인 ‘요리’를 살폈습니다.
김장잔치로 김 씨 아저씨가 살고 있는 주변 이웃을 소개하려 했습니다.
...
김 씨 아저씨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건강이 계속 악화됐고 준비했던 김장잔치에도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복지관과 사회복지사가 죽음을 막을 수 없고, 할 수 있는 일도 없습니다.
그러니 사례관리는 문제해결에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사례관리는 돕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매 순간 어떤 의도 왜 그렇게 도왔는지가 중요합니다.
'김 씨 아저씨가 돌아가신 뒤 후배 사회사업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소감이나 질문을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나의 최선을 다하기, 한계가 있는 우리이기에 당사자의 강점과 생태를 생각하며 성의정심으로 하기!
어제 저녁 글쓰기 모임에서 돌아가신 k할머니께 편지를 쓰고 낭독하다 그만 울음이 터졌습니다.
성의정심으로 했는가...다시 생각해 보며, 제 곁에 있는 어르신들께 그리 해야겠다 다짐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33편_읽었습니다.
김 씨 아저씨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후배를 위해 정성스럽게 글쓰기로 수퍼비전을 주신 권대익 선생님이 계셔서 김씨 아저씨의 죽음을 맞이했던 정 선생님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문제에 천착하기 보다 김씨 아저씨가 잘 해오신 요리,김장으로 이웃관계를 주선하고,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포착하여 아들과의 관계를 놓치 않았던 정 선생님, 마지막까지 진실하게 김씨 아저씨를 만나셨던 모습이 저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읽었습니다.
존엄한 죽음이란 무엇일까, 인간적인 죽음은 어떤걸까, 더 나아가 나는 어떻게 죽고 싶은지까지 생각하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정해웅 선생님은 제 첫 슈퍼바이저십니다. 정해웅 선생님께 처음으로 사회사업 배웠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공항동에서 활동하던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가 아닌. 슈퍼비젼 글쓰기가 새롭네요.
정해웅 선생님과 권대익 선생님 모두 찐사회복지사 임이 글로 느껴집니다.
마지막까지 아저씨의 자연스러운 삶을 이끌고, 가족과의 관계를 좋게하기 위한 노력을 하셔서, 아저씨도 감사하며 떠났을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 씨 아저씨가 돌아가신 뒤 후배 사회사업가에게 하고 싶은 말, 권대익선생님편 잘 읽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문장: "매 순간 어떤 의도로 왜 그렇게 도왔는지가 중요합니다"
읍면동에 슈퍼비전을 주러 갈 때 대부분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뭘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그럴때마다 과정중심 사례관리를 설명하긴 했지만, 오늘 권대익 선생님의 글을 보고 좀더 체계적인 슈퍼비전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례관리는 문제해결이 아닌 과정이 중요하며, 당사자를 도운 사례관리사의 실천 과정이 귀하다는 사실을 꼭 전달해야 하겠습니다^^
읽었습니다.
'그러니 사례관리는 문제해결에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사례관리는 돕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매 순간 어떤 의도 왜 그렇게 도왔는지가 중요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 문제해결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단 말에 무릎을 치게 됩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문제해결에 초점이 될때가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과정에 집중하려해도 종결을 할때쯔음
당사자가 얼만큼 이루었는가를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반성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권대익선생님께서 후배 정해웅 선생님을 귀히 생각하시며, 이 글을 쓰셨을 것을 생각하니 또 한번 감동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사례관리는 문제해결이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 매순건 어떤 의도로 왜 도왔는지가 중요하다는 부분을
다시한번 읽으면 곱씹어 봅니다.
사례관리를 하다보면 그래서 뭐 어떻게 할건데, 그러고 나면 어떻게 되는데..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거기에 대한 결과가 뭐가 있어야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과정을 설명하면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을 받을때면 뭐가 눈에 보여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과정을 중요하다는 피드백을 못받는 수퍼바이지였지만 그런 수퍼바이저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 과정을 어떤 의미로 어떤 마음을 가지고 도왔는지를 보는 동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동료가 만난 김씨 아저씨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선에 힘을 얻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책도 기회가 된다면 꼭 들여다보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정선생님을 본 받아
'성의정심' 이라는 사자성어를 새겨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복지관과 사회복지사가 죽음을 막을 수 없고, 할 수 있는 일도 없습니다. 그러니 사례관리는 문제해결에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사례관리는 돕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매 순간 어떤의도, 왜 그렇게 도왔는지가 중요합니다.' 정말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해웅선생님 하신 일덕분에 김 씨 아저씨의 마지막 길에 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애쓰셨습니다선생님. 또 그부분을 짚어 주며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는 권대익선생님의 글 귀하고 감사합니다. 동료를, 후배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법 배우게 돼요.
김 씨 아저씨가 당신 삶을 살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살아가시도록 애쓴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읽으며 사회사업가의 정체성, 본분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당사자를 만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걱정 고민이 있었을까요? 그래도 '생태, 강점, 관계'를 살펴 돕는다는 그 중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김 씨 아저씨 아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잘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아버지를 잘 보내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 여길 것 같았습니다. 사회사업가의 실천은 이런 점에서 다른 것 같았습니다. 정해웅 권대익 선생님, 귀한 실천과 선배의 글 고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읽었습니다. 후배 사회사업가에게 따뜻한 글과 슈퍼비전을 주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마음에 두고 성의정심으로 실천한 내용의 글도 감사합니다. 다른 사회사업가가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줄때 어떤 마음으로 바라봐주고 이야기를 해줘야하는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었습니다.
[사례관리는 돕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매 순간 어떤 의 왜 그렇게 도왔는지가 중요합니다.] 글 속의 문장을 새겨봅니다.
너무나 훌륭한 수퍼바이저와 수퍼바이지이십니다.
범접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한 두분이십니다.
사실 이런 수퍼비전 글은 처음봅니다. 저와 같이 일하는 후배들에게 미안해집니다.
조금 덜 미안하게 공부하고 있음을 위안삼아 보지만, 마음은 급하고 생각은 번잡스럽습니다.
100편 읽기가 마음과 생각의 번잡함을 잡아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례관리는 문제해결에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사례관리는 돕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매 순간 어떤 의도 왜 그렇게 도왔는지가 중요합니다.
만나는 사례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 곳곳과 닿아 있습니다. 복지 현장과 삶의 현장이 구분되지 않습니다. 내가 만나는 이들과의 관계에서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들입니다.
복지사가 아닌 그냥 한 사람으로 어울려 사는 삶을 생각합니다.
"정해웅 선생님은 아저씨의 마음 삶 관계 가족 강점을 보았습니다."
당사자의 마음, 삶, 관계, 가족, 그리고 강점을 두루 살펴 당사자의 삶, 당사자가 이루어가게 잘 거들고 싶습니다.
"당사자의 인생을 당사자가 풀어가도록 돕고 진심으로 아저씨를 만나고 돕고자 했습니다. 아저씨의 문제보다 강점에 집중했습니다. 가족 이웃과 더불어 살도록 관계를 주선했습니다."
당사자의 인생을 당사자가 풀어가도록 돕고자 하는 그 진심의 마음. 사회사업가가 품어야 할 평생의 마음.
"김 씨 아저씨의 명복을 빕니다."
저 또한 김 씨 아저씨의 명복을 빕니다.
잘 읽었습니다.
정해웅 선생님께서 김 씨 아저씨를 만난 실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간경변으로 투병하신 김 씨 아저씨를 마음으로 도운 정해웅 선생님. 성의정심으로 김 씨 아저씨를 만나 도우셨습니다. 김 씨 아저씨가 잘할 수 있는 일인 ‘요리’로 아저씨를 돕고자 했습니다. 아들과의 관계 살펴 아버지의 일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아들과 함께 하는 장례식 덕분에 가시는 길 덜 외로우셨을 거란 말씀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회사업의 처지와 한계를 생각합니다. 글을 읽으며 가장 크게 배웠던 부분입니다. 아저씨의 알코올 치료, 간 이식, 죽음 모두 사회사업가가 다룰 수 있는 영역은 아니었습니다. 그 때 그 일에서 당사자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습니다. 사람답고 사회다울 수 있도록 거드는 게 사회사업가의 역할입니다. 당사자가 당사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거드는 것.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귀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슈퍼바이저의 모습, 그리고 지혜를 구하고 실천하는 슈퍼바이지의 모습. 저는 어떤 슈퍼바이저 인가 되돌아 보는 귀한 글이었습니다!
후배의 실천을 응원하는 선배의 글. 참 귀한 기록입니다. 아저씨가 돌아가신 후 상심했을 후배를 위로하고 격려하니 후배가 큰 힘을 얻었을 겁니다. 이런 선배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실천할수록 문제를 보고 이를 해결하려 드는 것이 강점을 보고 관계를 쌓아가는 일보다 쉬운 일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100편 읽기 서른 세 번째 글,
권대익 선생님의 슈퍼비전 내용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정해웅 선생님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바탕으로 위로하면서
사회사업가로서 정해웅 선생님이 김씨 아저씨를 어떻게 만나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저씨에게 술 문제를 포함한 이런저런 문제들이 있었겠지만,
정해웅 선생님은 사회사업가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우선 붙잡았습니다.
그러면서 아저씨 둘레 이웃관계가 좋아지게 하는 김장김치 사업을 준비했습니다.
그 과정을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을지를 기록으로 읽으니
아저씨의 이웃 관계를 생각하며 활동을 준비했을 정해웅 선생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러나..
아저씨의 건강악화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고, 이윽고 하늘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떄 느꼈을 안타까움, 아픔은 제가 감히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그 상황을 받아들이며, 아드님이 장례를 잘 치를 수 있도록 거든 것이 인상 깊습니다.
그렇게 김씨 아저씨를 도운 과정이 어떤 의미인지를
슈퍼바이저로서 권대익 선생님이 생생하게 기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왜 끝까지 당사자가 자기 삶을 사시게 도와야 하는지를 더 깊이 생각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실천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당사자의 죽음.. 인명은 제천인만큼 그 누구의 탓도, 잘못도 아닙니다. 하지만 살아계시는동안 잘돕고싶고, 진심을 다해 돕고싶었던 사회복지사로써는 그 죽음이 내탓같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더 잘하지 못했다는 후회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 때에 권대익선생님과 같이 담담히 건내는 위로는 정말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함께 노력 했던 과정, 그 과정에서 그동안 우리가 중시했던 것이 무엇인지, 그 과정에서 사회복지사의 공로..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슈퍼바이져가 있기에 금방 아픔 딛고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숙한 위로 방법을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정해웅 선생님이 김 씨 아저씨를 위해 두 발이 닳도록 다니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례관리는 문제해결이 아닌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씀 와닿습니다. 당사자의 문제를 무엇으로 보고 또 문제라 여기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진심으로 김 씨 아저씨 옆에서 아저씨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과정 속에 문제를 너머 환자취급이 아닌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세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정해웅 선생님이 잘 해온 것들 생생하게 기록해 주시고 공감과 격려 아끼지 않으며 방향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슈퍼바이저의 글에 오늘도 배웁니다. 귀한 글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정해웅 선생님의 실천 기록을 보며 당사자의 문제보다 강점을 통해 돕는 과정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만약 정해웅 선생님께서 김 씨 아저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에만 매달렸다면 사회사업가로서 무력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 씨 아저씨가 가지고 있는 ‘요리’라는 강점으로 둘레 사람과 관계 맺을 수 있도록 주선하셨습니다. 약점을 다스리기보단 강점으로 돕기 위해 의도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실천하는 모습 보았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마음속에 새깁니다.
“한 손에는 수첩을, 한 손에는 열정을” 지역사회에서 발로 뛰며 둘레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돕고 거드는 사회사업가, 학교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기록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후배, 팀원의 실천 이야기 듣고 수첩 속에 빼곡히 적힌 고민을 바라보며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살피며 응원 지지 격려하는 선배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을지... 권대익 선생님 글을 읽으며 느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혼자 일하니 더 부러웠나 봅니다.
좋은 선배가 있어 좋은 후배가 있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당사자의 인생을 스스로 풀어가도록 돕고 진심으로 아저씨를 만나고 도운 정해웅 선생님,
사례관리의 목적은 문제해결이 아니고 돕는 과정이 중요하다, 매 순간 어떤 의도 왜 그렇게 도왔는지가 중요하다는 권대익 선생님!
훌륭합니다.
저도 이렇게 기록으로 응원 격려할 수 있는 좋은 선배가 되어야겠다 새로운 마음을 듭니다..
귀한 기록 고맙습니다.
성의정심 : 뜻을 성실하게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여 .... 이 말을 다시 곱씹어 봅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과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배웁니다! 우리의 무능력이 아닌, 역할의 구분이고 전문성을 높여가는 것임을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