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꼼꼼이 참조하시구요...
절연에 대한개념과 측정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립니다
1.건물내에서의 절연이 나쁘다는 것은 선간 혹은 선로와 접지(대지)간에 절연저항이 작아져서 누설전류가 규정치 이상 흘러서 화재의
위험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원인으로는 선로의 노후.선로의 흠집.배관에 습기나 물이참등**
2.측정방법
1)메인차단기를 내리고 메가테스터(절연저항 측정기)로 선로와 접지지간 절연저항을 측정하여 규정값(가정의경우 0.2메가옴)보다 크면
OK이고...
2)규정값보다 작으면 분전 차단기를 하나씩 내려가면서 해당 범위를 좁혀서 최종적으로 압축되면 해당부분을 절단해서 확인하고 해당부분 선로를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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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은 어디 선가 새고 있는 전류가 흐른다는 것입니다.
회로를 끊었다는 이야기는 전류가 흐르는 소스원을 찾기 위해 끊었을 수 있습니다.
테스터기로 보통 누전을 측정할 때는
테스터기 레인지를 AC에 놓습니다. 그리고 리드봉으로 그라운드와 누전이
예측되는 곳을 측정합니다.
예로 만약 220V가 흐른다면 테스터기 레인지를 AC 220근처에 놓고 측정하면 됩니다.
(출처 : '전기 누전 잡는 방법입니다.'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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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전은 전선이나 전장품이 외부의 물체(땅과 연결된, 보통 금속)와의 절연이 약해지
면서, 전류가 누설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누전을 잡을려면..절연저항계를 이용해야 합니다.
일단, 누전이 되면 누전차단기가 붙어 있을경우, 누전차단기가 트립되었을텐데요
일반적으로는 누전차단기가 떨어졌을 때, 누전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누전임이 확인되면, 차단기를 올려서는 안되구요. (화재 또는 감전의 원인이 됩니다.)
일단, 의심되는 전선이나 전장품에 선로를 끊는다(?)
단자대에서 선을 뺀다라고 보면 맞겠군요.
단자대에서 선을 뺀 후, 절연저항계로 선과 땅(실제로는 접지바)의 저항을 측정합니다.
누전이 되는 선로나 전장품은 대지와의 저항이 아주 낮아지게 되는데,
저항이 0.2M옴 이하(AC200~400V)이면 보통 누전으로 판단합니다.
보통의 전장품이나 전선은 저항이 무한대입니다. (땅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뜻이겠죠)
전압을 잰다..라
절연저항계를 이용했다면, 특별히 전압을 잴 건 없고,
다만 절연저항계 특성상, DC50~1000 Volt 전압을 방출해서 측정하는데,
뭐 말을 맞추면 그렇게도 될 수 있겠군요.
여튼 제 답변은 여기까지이고, 보통 누전은 1개의 누전 차단기에 분기된 선로가
많으면 많을수록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선을 하나하나 풀어서 측정해야 하며, 누전임을 판단해도 그 선로가 길~~~거나,
전장품이 많~~~이 붙어 있으면, 한숨 먼저 나오게 되죠..^^
** 6구 스위치 혹은 3구 스위치 연결방법**
스위치 뒷면을 보시면 아래/위로 2구멍씩 4구멍이 나와 있는데 2구멍씩은 내부에서 숏트되어 있습니다 즉 옆에 스위치와 짬버 하기위한 구멍입니다.
따라서 한쪽줄은 계속 짬버 하시고 반대편은 각각 전등스위치와 연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