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 아무거나 먹으면 지옥 가나요?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오늘은 올려드린 아무거나 먹으면 지옥가나요 라는 제목처럼 식생활과 영성의 관련성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면서 은혜 받길 소망합니다.
제목처럼 아무거나 먹으면 지옥갑니까?
지옥은 몰라도 구원받을 수가 없나요? 천국 갈 수가 없나요?
여러분들은 그 대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 그 답을 알아가게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죠.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하여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어떤 것인지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님들은 다 잊어 버리셨죠?
그래서 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듣게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성품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관련된 말씀은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청한 출애급기 33장을 읽어보시면 좀 더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씀의 의미도 이해할 수 있습니까?
영광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으로 어떻게 나타난다고 들으셨습니까?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무엇으로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십니까?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여러분들 착한 행실을 다른 말로 하면 무엇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두자로요? 성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반복되면 성품이 된다고 하죠.
너희 착한 행실이라고 한 이 말씀은 우짜다 한번 한 그 착한 행실이 아니고요. 성품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들의 성품이 하나님의 성품과 같이 되었다 그래서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사도는 왜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셨을까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다 무엇에 영향을 미친다고요? 우리의 영성에 양향을 미친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정말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게 되길 바랍니다.
아무것이나 먹으면 지옥간다 이런 것 말고요,
사도가 전한 말씀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먹고 마시게 되길 바랍니다.
증언의 말씀중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R. & H., 1881. 1. 25 “경건하다고 공언하는 자는 아무도 몸의 건강을 무관심하게 여기면서, 무관심은 죄가 아니므로 자기들의 영성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믿지 않도록 하라. 육체와 도덕적인 본성 사이에는 밀접한 교감(交感) 작용이 있다”
경건하다고 공언하는 자보다 저는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이렇게 읽기를 원합니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무엇에 대하여 무관심하지 말라고 합니까?
몸의 건강을 무관심하게 여기지 말라. 이유는 무엇이라 합니까?
우리의 영성 영적 생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난 다음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주신 이유를 무엇 때문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말씀을 드린다면 많은 생각들이 여러분들 머리를 스치고 지나 갈 것입니다.
다른 것을 가지고 시험 하실 수도 있었을 텐데 왜 먹는 것을 가지고 시험을 하셨을까 하는 것입니다.
저는 먹는 것이 영적 생명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류의 조상은 먹는 일에 실패함으로 에덴을 잃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오시어서 아담과 하와가 실펴한 먹는 일에서부터 구원의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아담은 먹어서 실패를 하였고요.
예수그리스도께서는 금식을 함으로 당신의 사업의 시작을 알리셨고요.
하와를 무너뜨리고 그 하와를 이용하여 아담을 무너뜨린 사탄은 다시 금식으로 굶주린 예수그리스도를 찾아와서 먹는 것으로 시험을 합니다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는 말씀으로 예수께서는 당당히 이기셨습니다.
우리도 먹는 문제에 대하여 이겨야 할까요?
마지막 시대의 백성들은 잃어버린 에덴을 회복하기 위하여서는 먹는 문제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치료봉사, 116 “우리의 최초의 조상들에게 있었던 부절제한 욕망이 에덴을 잃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모든 일에 절제함은 우리를 에덴으로 되돌아가게 하는데 있어서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도 더욱 많은 관계가 있다”
우리가 먹는 것은 무엇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까?
에덴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먹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아는 것 보다 더욱 많은 관계가 있다는 말씀은 무엇을 생각하게 해 줍니까?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식욕에 걸려서 하늘을 잃어버릴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까?
아무것이나 먹으면 지옥간다는 말이 옳다는 말인가요?
음식물과 관련된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 언제 한번 말씀드렸죠?
제가 자급 사역을 하면서 교회에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세 가지를 함구했다는 것 기억하십니까?
어떤 것을 말씀드리지 않았다고 들으셨습니까?
첫 번째는 먹는 것, 먹는 것에 대하여 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 사역지가 울진 후포이다 보니 그곳은 해변이고 자연적으로 그곳 사람들은 무엇을 좋아 하였을까요? 해산물.
그래서 때로는 무슨 고기인지 알지도 못하는 그런 큼직막한 고기를 그것도 살아있는 것을 먹으라고 이웃 사람들이 갖다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했습니다.
아 여기서는 무슨 말씀을 드리면 안 되겠다고요?
고기 먹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면 안 되겠다.
그런데 저희 들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을 자주 가지게 되다 보니 자연적으로 저희들은 육식을 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러한 것이 하늘 가기 위해 준비하는 백성들에게는 합당한 음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드라고요.
그런데 왜 이제는 음식 문제에 대한 것을 말씀을 드리자고 생각하였을까요?
제가 지난번 말씀드린 것처럼 벧엘 수양원에 가서 들은 예기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언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곳에서 가르쳐 주는 이렇게 좋은 말씀이 그곳 외에서는 들려지지 않는다면 전해지는 건강기별은 힘을 잃게 될 것이고 그것은 우리 교단에 엄청난 손해가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함께 전하는 대열에 참여하고 싶어서 우리 교회의 선교 방향을 의료선교로 정하고요 관련된 말씀을 전하자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듣던지 아니 듣던지 실천을 하시던지 듣고 버리시던지 전하자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제가 전하는 말씀들이 허공에 소리치는 말씀들이 아니 되길 소망합니다.
마지막 시대 사탄은 더욱 음식물에 절재 하지 못하도록 선동할 것입니다.
그런 것 같습니까?
저희 들 교회에서 욱식이 건강을 해친다는 기별이 힘차게 전해 졌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낙심되어서 떠난 사람이 되었지만 모 알러지 의사를 주님 께서 한 때 사용하시어서 건강 기별이 온 나라에 힘있게 전해 졌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에 돼지고기 가격이 내려 갔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나라의 고기 가격에 영향을 받을 만큼 엄청난 능력으로 건강기별이 전해 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말씀들을 듣고 좋은 음식이 아니라고 건강에 유익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사람들이 먹지 않으니까 그런 현상이 오게 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 교회에서 많이 잠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교회 안에서도 분명한 나팔을 불어야 하고 교회 밖을 향하여서도 분명한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저는 때로 집사람에게 한 번씩 질책을 받습니다.
나팔 소리를 제대로 내라고요.
마지막 때 분명한 나팔 소리를 듣지 못해 준비하지 못하면 그 책임 저에게 있다는 것을 잘 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저도 책임을 피하기 위하여서 말씀을 전하는 자리에서 내려 가자고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니 그것도 못하였습니다.
오늘날 고깃집들 여러분들 보시나요?
제가 몇 분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돼지가 먹지 못할 부정한 음식이 아니라면 젊은 사람들 할 것 없다 하는 분들 직업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족발집 하라고 하겠다고요.
족발집마다 돈을 많이 버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족발집 개업을 하면 잘 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왜 사탄은 그런 일에 왜 그렇게 열중할까요?
저는 그 답을 증언의 말씀 가운데서 찾았습니다.
음식48,49 “체력을 약하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을 막론하고 정신력을 약하게 하여 선과 악을 구별하는 판단력을 감소시킨다 그리고 선을 택하고자 하는 힘을 약하게 하고 또한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할 의지력도 약하게 한다.”
이 말씀은 육식에 대하여 건강에 유익을 주지 못한다는 말씀을 하면서 어떤 말씀까지 주셨습니까?
육식 뿐 아니라 건강에 좋지 못한 음식물은 무엇을 약하게 한다고 합니까? 정신력을
그리고 무슨 판단력을 감소시킨다고 합니까? 선과 악을 구별하는 판단력
또 무엇을 약하게 한다고요? 옳은 것을 행할 의지력을 약하게 한다.
이거 사탄이 가장 노리는 것이 아닐까요?
사랑하는 재림 성도님들이시여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사탄이 던져 주는 미끼들이 좋아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우리도 걸려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요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입 맛으로 먹지 말고 믿음으로 먹게 되길 바랍니다.
음식도 무엇으로 먹자고요? 입맛으로 먹지 말고요. 믿음으로 먹자.
광야에서 가장 좋은 음식을 주셨지만 애굽에서의 입맛을 버리지 못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기 타령을 하였죠.
그래서 한달 동안 실컨 먹으라고 하나님께서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벌여 졌습니까?
열병에 걸려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성경은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시 106:15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지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십니까?
고기 먹고 싶다고 하여 요구를 들어 주셨지만 무엇은 책임지지 않으셨다고요“
사랑하는 성도님들 영혼을 파리하게 하는 우리의 입맛들이 거듭나게 되길 소망합니다.
성경도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전 10:17 “왕은 귀족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려 함이 아니라 기력을 보하려고 마땅한 때에 먹는 이 나라여 복이 있도다”
취하려 먹는 것 입맛에 따라 먹는 것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우리는 취하려고 먹어도 안 되고요. 입맛으로만 먹어서도 안 됩니다.
무엇하기 위하여 먹어야 된다고요? 기력을 보하려고.
다른 말씀으로는 건강을 위해서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까?
건강 뿐아니라 우리의 영성을 위하여서 영과 육의 건강을 위하여서 먹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집사람이 혹 한 번씩 그런 말을 합니다.
삼밖한 것 없을까? 라고요. 그럴 때면 전 이렇게 말을 합니다.
당신이 해주는 것은 무엇이나 다 삼박하니까 어떤 별 난 것 하려고 신경쓰지 말라고요.
요즘 저희 들 텃밭을 해서 참 신이 납니다.
집사람이 텃밭을 하나 달라고 기도를 하였답니다.
그래서 저희 들은 기도의 응답으로 주신 텃밭이라고 합니다.
물만 해결하면 더 없이 좋은 곳이 될터인데 물이 없어서 지난번 좀 가물 때 가보니 채소들에게 참 미안했습니다.
가물어서 물 좀 주세요 라고 하는 듯 한데 물을 주지 못하여서 말입니다.
텃밭 덕분에 집사람 말처럼 삼박한 것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금년 지금까지 고추랑 가지랑 그리고 상치랑 끊임 없이 먹을 수가 있었다.
좀 다른 것 먹고 싶으면 호박이 하나씩 나오고요.
또 호박잎은 얼마나 좋습니까? 호박잎을 먹으려고 일부러 토종 호박 모종을 심었습니다.
고추 그러면 고추 따다 주고 호박 잎하면 오박잎 따다 주고 농약 쓰지 않고 비료주지 않은 채소 일품 아닙니까?
우리 성도님들 텃밭을 해 보고 싶으신 분들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우리 텃밭 위에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을 듯 하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한달에 한번 정도 함께 시간을 내어서 밭을 일구고 채소도 심고 하실 분들 있으면 귓띰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몇분들 되면 올 가을에 밭을 일구어 볼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으라고 하신 것들도 쌈박한 것이 많이 있습니까?
지금은 종말의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멀지 않은 날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사 가자 하실텐데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사 준비되셨습니까?
우리가 이 땅에서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하늘에 가지고 갈 것이 딱 하나가 있다고 합니다.
준비는 그것을 준비하면 될까요?
증언의 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기별3권 191 “하늘에서 성도가 될 사람들은 먼저 지상에서 성도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우리가 이 지구를 떠날 때 우리의 성품을 가지고 갈 것이며 이는 단지 그리스도의 의를 통하여 우리에게 나누어진 하늘의 요소들 중 어떤 것을 가지고 가는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지구를 떠날 때 무엇을 가지고 간다고 합니까? 우리의 성품
그 성품은 누구를 통하여 주어진 것이라 합니까?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어진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어진 성품은 언제 주어집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믿고 받아 들일 때 예수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가 우리에게 입혀 주실 것입니다.
그 옷입고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의의 옷이 더럽혀 질 수가 있다는 것이죠? 무엇으로 더럽혀 질까요?
음식 44 “인간 가족을 괴롭히는 대부분의 모든 질병들은 자기들의 신체 법칙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일부러 알지 않으려 했거나 아니면 그 빛을 무시한 데서 기인한 저희 자신의 그릇된 습관의 결과이다. 우리가 생명의 법칙을 범하며 살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다. 육욕에 방종하는 동안에는 하나님께 계속해서 헌신할 수 없다. 계속적인 정욕의 해로운 방종 때문에 병든 몸과 혼란한 지성은 몸과 영의 성화를 불가능하게 한다”
지금은 건강관리를 아무리 잘 하려 하여도 건강을 잃을 수 있습니다.
지난 번 말씀드린 췌장암으로 운명한 그 아이도 건강 식생활을 철저하게 한 그런 아이였습니다.
교회 헌신도 많이 하고요.
정말 몸이 좋지 않은 그런 사람들도 병든 사람에 들어가지만 오늘 음식물에 관한 권면에서 말하는 병든 사람은 그런 사람들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요.
병든 정신을 더 말해 주는 말씀이라고 생각들지 않습니까?
음식물에 관한 것은 알 필요가 없다, 이런 생각들 영성에 치명적인 독소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떤 분들은 일부러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 장유교회에는 그런 분들이 한분도 없길 소망합니다.
증언의 말씀을 보면 머리가 아프다고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거 보면 마음이 괴롭다고 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들도 그렇습니까?
증언의 말씀을 들으면 머리가 아픕니가? 마음이 괴롭습니까?
아니면 달콤하게 들립니까?
달콤하게 들리지는 않을 지라도 보약으로 생각하게 되길 바랍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어떻다고 하나요? 입에 쓰다.
우리 영적 건강에 유익한 말씀은 귀에 좀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정말 하늘 가기를 사모한다면 우리가 이루어야 할 과정입니다.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라”
남에게 전하고 자기가 버린 바 되었다. 이런 사람들 보고 무엇이라 하면 좋을까요?
2T 70-71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우리 식욕과 입맛을 더 사랑하면, 우리의 온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할 수 없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 입맛 깊은 바닷 물속에 장사지낼 그런 마음 없습니까?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이라고 하죠?
여러분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로 살아가길 소망하십니까?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에 비교하면 버러지 보다 나은 것이 없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당신의 두 손이 밖히셨고 두 발이 밖히셨습니다.
그것을 깨닫은 사도바울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합니다.
우리도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살게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게는 못 살아도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입맛까지 다 목박고 살다가 그날 영광의 문이 열릴 때 함께 그곳에 들어가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