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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작업일지 2023년 4월 18일 - 오, 검수자여!
나린 추천 0 조회 186 23.04.18 19: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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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8 21:53

    첫댓글 저녁만 먹으면 잠이 쏟아져서 미치겠어요 봄인가요? ㅜ

  • 작성자 23.04.19 17:52

    ㅎㅎㅎ 봄나물 챙겨 드세요. ^^

  • 23.04.19 00:56

    오늘 저는 똥폼잡는 리뷰어 때문에 기분 잡쳤네요. 제가 납품한 번역이 거의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았고, 번역료도 깎였지만 PM한테는 대꾸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넘어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하게도 제 번역을 놓고 일일이 지적질하는 리뷰어를 온라인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몇 차례 댓글이 오고 갔는데, 자기 잘못이 드러날 것 같으니까 얄짤없이 글삭튀.

    아, 정말 이런 인간들 이제 지겹습니다.

  • 작성자 23.04.19 17:55

    번역료를 깎여요?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그런 리뷰어는 진짜 물리적으로 손 좀 봐 줘야 하겠는데..
    암튼 애로사항이 많으시네요. 좋은 일로 덮으시기 바랍니다.

  • 23.04.19 10:13

    브로슈어라면 당연히 일정 분량 이상의 인쇄와 배포까지도 염두에 두고 시작한 일일 것이고
    전체 제작 기간은 제법 길게 잡고 시작했을 겁니다.
    아마 프로젝트 타임라인을 짜며 거의 마지막 단계에 번역 일정을 넣을 텐데
    그 시간으로 이틀을 잡는 '번역에 대한 어이없을 정도의 무지와 무관심'(무려 감수까지 포함한 번역)이 드러나는 거죠.
    결국 최종적으로 그 브로슈어를 읽어볼 독자가 접하게 될 언어에 대한 배려따위는 없었다는...
    그러면서 그 독자들에게 상품을 팔아보겠다는 것이니... 쩝!
    어디 구멍가게도 아니고 코*라씩이나 되는 곳에서

  • 작성자 23.04.19 17:58

    내말이.. 코*라 씩이나 되는 곳에서..
    뭐 간 보다 무산되는 일이야 흔히 있는 일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뒤늦게 화딱지가 점점 커져서 결국 쏘주로 풀었다는..ㅋ

  • 23.04.29 00:06

    안타깝네요. 취소된 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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