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섰을 때를 경계해야♀️
세상 살이에 성공했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은 스스로 성공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자만하거나 만족할 때 무너질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사례에서도 우리는 그런 경우를 봅니다. 바로 노키아와 쏘니라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최고를 달성해 정상에 올라 만족하고 자만하면 일시에 무너진 사례입니다.
물극필반 기만즉경(物極必反 器滿卽傾), 월영즉 식(月盈則食), 일월영측(日月盈仄) 등의 성어에서 자연 현상과 사물의 이치를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물극필반 기만즉경이란 말은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전이 일어나며 그릇도 차면 기울어진다는 뜻으로 최고조에 이르면 떨어진다는 뜻이란 생각입니다. 월영즉식과 일월영측은 둘다 달도 차면 기운다는 뜻으로 최고가 되면 기울게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세상에서 최고에 오르기 위해 갖은 고생과 지칠줄 모르는 노력을 한 후 정상에 서서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고 만족하는 순간 추락은 시작된다고 봅니다.
세계사를 보아도 전성기에 이른 나라들이 더 이상 개혁하지 않고 국력을 과시하고 타국에 대해 관용과 포용을 하지 않고 침략을 일삼거나 패권을 추구하다 서서히 망한 예는 부지기 수입니다.
기업에 대해서는 노키아와 쏘니를 언급했듯 더 이상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한 정상을 유지하기 힘든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도 역시 성공했다는 생각에 주변을 돌보지 않고 자신의 안락을 추구하고 권력과 힘을 과시해 나가면 주변 사람은 모두 떠나고 홀로 남겨져 피폐하게 되는 경우를 우리는 역사와 주변의 유명 인사들을 통해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래서 사람이나 기업, 또 나라도 정상이라 생각할 때 더욱 삼가며 정상의 위치에 맞는 변화와 개혁을 끊임 없이 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더 포용하고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고 자기보다 약하다고 업신여기고 자만하며 변화와 개혁하지 않는 자, 그런 기업과 나라는 필패란 생각입니다.
힘을 과시하고 자랑하는 사람들, 사회 명망가들, 강국이라고 약소국을 침략하는 여러 나라들, 고금의 이치를 둘러보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손모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