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리우 지휘, Im Krapfenwald

[민서엄마]

앙드레 리우는

클래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주 형식으로 감동을 이끌어 내는 지휘자

팝, 록, 오페라, 이탈리아 민요, 샹송 등 다양한 대중음악과 유명 관현악 작품을 지휘하고 있다.

Andre Rieu(앙드레 리우)에 대하여... 

주요활동무대는 유럽이고, 미국의 뉴욕과 일본의 도쿄등
대형 콘서트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있고, 최근10년간
매년 130회의 콘서트로 80만명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아버지도 지휘자였고, 아들인 그도역시 다양한 재능이 많습니다.
수려한 외모에 염문설이 있긴하지만,현대판 요한스트라우스로

불리며,클래식을 본바탕위에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있습니다
앙드레류의 오케스트라가 패러토리로 삼고 소화해내는 악곡은
정말 풍부하고, 클래식(왈츠),영화음악,재즈,각나라의 잘알려진
곡들이나 국가까지 연주하여 많은이들에게 감동을 주고있습니다

▶ 아래는 약간의 더 자세한내용입니다

앙드레 리우는 1949년 축구의나라 네덜란드에서태어났다 -

지휘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5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고 브뤼셀 콘서바토리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의 비범한 재능은 이미 학창 시절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레하르의 오페레타 <금과 은>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후에 ‘살롱 뮤직 앙상블’이란 단체를 결성,

그 때부터 스스로 편곡, 지휘, 사회(talk)까지 1인다역을 소화해 내며,

화려하면서도 친숙한 무대 매너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1978년부터는 기존의 6인조 앙상블에서 40명 이상 단원을 대폭 증원하여

창단한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지금까지 유럽과 아시아, 미주 등

전 세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1년에는 첫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여 일본 동경에서는 전 좌석(20,000석)이 매진되는 대 성황을 이루었다.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이나 베를린의 발트뷔네 등 전 세계 유수의 콘서트 홀과

야외 공연장을 주 무대로 앙드레 리우는 팝 콘서트 못지 않은 화려한 조명과 의상,

무대장치 속에서 마치 요한 슈트라우스가 환생한 것처럼 바이올린을 직접 켜면서 때로는

지휘도 하면서 관객들을 열광시킨다.

이들의 레퍼토리 또한 지구 곳곳 이들의 무대만큼이나 광활하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 뿐 아니라 모든 클래식 레퍼토리들.

영화음악, 재즈, 월드뮤직, 심지어 각 나라의 국가에 이르기까지 앙드레 류의 바이올린이 리드하는

오케스트라에서는 램프의 요정 지니에게 주문한 것처럼 온갖 음악이 흘러나온다.

앙드레 리우 오케스트라의 연주 실황이 담긴 DVD를 보면

애절한 바이올린의 선율에 눈물을 흘리는 관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무대는 후반으로 갈수록 무도회로 변하기도 하고 싱얼롱의 장이 되기도 한다.

지루한 격식은 찾아볼 수 없고 감동과 즐거움만이 남는다.

[Agatha]

5월 GOB공연에서 에밀리아노가 들려줬던 매우 어려운 고난의도의 연주가 생각나네요. ^_________^

[jshan]

GOB공연에서~~~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