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연극페스티벌 제7탄
댄스뮤지컬‘사랑하면 춤을 춰라’
시대와 공간을 넘는 유일하고 솔직한 언어 춤!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흥과 즐거움이 폭발하는 축제 !
◈ 공연일시 : 2012. 11. 9(금) ~ 11. 18(일) [월요일 공연은 없음]
평일 오후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 6시
◈ 입 장 료 : 30,000원 * 만7세이상 관람가
* 특별할인 : 11.9(금), 11.10(토) (2일 3회) 전석 15,000원
- 2일간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 무료관람신청 전화접수 받음(회당50명-11.2(금) 오후6시까지마감 tel:440-6221)
※ 공연당일 소공연장 티켓배부처(공연시간 1시간전부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증명서와 신분증 확인 후 입장권 배부
◈ 공연장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주 최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 관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두비컴뮤니케이션
◈ 후 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 예 매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http://www.gumiart.or.kr
* 할인 : 인터넷회원 10% / 단체, 예매기업체, MOU체결기업체 20%
문화바우처 50%
※ 예매기업체 : 삼성코닝정밀소재, LG디스플레이, 순천향구미병원, 구미차병원
도레이첨단소재, LG실트론
※ MOU체결기업체 : 삼성전자, 코오롱, 인탑스, LIG넥스원, KEC
◈ 소 요 : 90분 정도
◈ 문 의 : 054) 451-3040
<작품설명>
[Sachoom-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의
춤을 유쾌하게 배합시킨 넌버벌 형식의 댄스 뮤지컬
2008년 5월 7일, 창작공연 중 최단기간인 700회만에 인사동에 전용극장을 오픈,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춤]은
2004년 10월 초연 이후, 현재까지 약 2,800회의 공연 기간 동안
전국문화예술회관 50여개 도시 초청공연, 일본, 영국, 모스크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초청 공연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춤] 열풍을 일으키며 70만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2008년, 세계 최고의 공연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는 뮤지컬 씨어터 <George Square Theatre - 481석> 극장 개관 최초 Sold out을 기록하며 최고 히트작이 되었고, 냉정하기로 소문난 <THE HERALD>지를 비롯한 영국의 유수한 매체들은 최고 평점인
별 다섯으로 [사춤]의 실험에 동의했습니다.
세계 메가 이벤트의 중심에 서다! 대한민국 대표공연[사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상하이 엑스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세계의 메가 이벤트에
한국 대표공연으로 초청, 세계 언론과 관객의 찬사를 받은 [사춤]은
2011년, 대련 국제 공연예술제, 심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칭다오 세계맥주축제, 상해국제공연예술제 등 중국의 대형 예술축제를 휩쓸었고,
2012년에는 여수세계박람회 특별기획공연, 거리문화공연 최고 작품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춤]은 축제다.
춤을 추는 일과 또 그것을 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무대와 객석이 얼마나 행복한 동지감을 만들 수 있는지,
[사춤]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와 통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사춤" 은
준, 선, 빈 3인의 탄생부터 7세, 15세, 19세 등 성장기 에피소드와 서로의 관계에 관한 서사다.
탄생, 성장, 사랑의 모든 감정을 언어가 아닌 춤으로 표현하는 "사춤" 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서나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에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팝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킨다.
현대무용, 째즈, 힙합 장르별로 춤꾼들을 선보이는<overture>
흥겨운 랩, 독무와 군무가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 <사랑하면 춤을 춰라>,
남녀의 사랑예감과 커플댄스가 돋보이는 <연인>,
생명의 탄생을 유쾌한 영상과 동작으로 표현한 <몸속의 생명들>,
렌턴이 날아다니는 듯한 착각을 만들며 정확한 큐타임으로 승부하는<렌턴춤>,
숨소리조차 낼 수 없을만큼 객석을 긴장하고 몰입하게 하는<관능과 유혹>,
힘과 멋이 잔뜩 들어가 객석에서 자신도 모르게 팔을 휘젓게 만드는 <영웅>,탄성을 자아내는 기교와 개인기의 퍼레이드, 극의 하이라이트인<경연>,
갈등의 해소 이후 절도있게 움직이는 락킹과 군무의 결정체인 <Let’s dance>에 이르면
관객들은 하나 둘 일어나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 무대의 땀방울은
그대로 객석으로 후두둑 떨어질 것이며
열정의 끝에서 분출되는 배우들의 거친 호흡을
코앞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