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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여행
 
 
 
카페 게시글
임진강일기 [찰라의 영농일기]타샤의 정원을 꿈꾸며
찰라 최오균 추천 0 조회 75 12.03.20 05:2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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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0 22:42

    첫댓글 응규선배님이 언젠가 고향집에서 공부하시다가 손수 만드어주신 향기로운 국화주와 장미주가 생각납니다.
    상일이 선배님 모습은 여전히 건강하시군요. 심지 깊은 두 친구분이 도우시면 기념식수 묘목은 물론 두포리 묘목들고 잘 자랄겁니다.

  • 작성자 12.03.20 23:21

    ㅎㅎㅎ 또 그렇게 연결이 되는군요~
    내일 응규를 만나는데 황토님 이야길 전해드릴게요^^

  • 12.03.24 18:30

    농부가 되어가시는 찰라님의 모습
    참으로 멋지시고 큰기대가 됩니다...
    제가 어릴적 농사를 모르시는 아버지께서
    농부를 자청하시던 3000천여평의 밭에서는
    봄부터 시작하여 가을까지 다양한 종류의
    곡식들과 야채,과일들이 함께 하였답니다...
    보리,콩,옥수수,수수,참외,토마토.오이,수박,가지,호박,
    참깨,들깨.담배.녹두.팥,목화.등등..그리고 집곁에는
    여러가지 상비약으로 약초들을 기르시고 오동나무와
    집뒷곁에는 앵두나무 밤나무도 있었네요...

    농부가 되어가시고 있으신 찰라님의 농토에 많은 이야기들이
    살아 숨쉴것에 효원 그러하신 찰라님과의 인연에 소중함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3.25 13:07

    그랬었군요. 그럼 농사일도 잘 하시겠네요
    농군 찰라는 이제 시작이랍니다ㅎㅎ

  • 12.03.25 18:53

    아~~ 그리고 밭한켠에 보라색과 흰색의 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발하던 도라지꽃들은 아버지께서 도라지를 좋아하시던
    덕분에 아직도 도라지꽃들을 보며는 가슴이 설레입니다...
    밭둑에 봄부터 가을까지 피여나던 야생화들은 어릴적 제감성을
    자극하였던것 같습니다...찰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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