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포터로 주문 했습니다...
지난번에 필스너와 복비어 추천 해주셔서...
담주 월요일 쵸코릿맥주 함 도전 합니다.
기대하면 실망이 크니...기대는 접고 잘 만들어서 8월 정모때 함 가져가 보겠습니다..
글고 여름에 날씨가 고온이다 보니 발효통에서 발효가 빨리 되는것은 어찌보면
좋지 않은 점이 있는거죠?..
자연스럽게 온도가 18~25 정도에 4~6일 발효가 되는게 어찌보면
더 좋은 맥주를 만들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두 깜작 놀라서 발효한지 3일도 채 안되서 비중을 체크 해보니
1.010에 근접해 있어서...그래도 한 이틀 더 두고 병입 해도 되지요.
그렇게 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해서요~
첫댓글 초콜릿 맥주가 기대됩니다.
8월 정모때 꼭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름철에 발효가 빨리 일어 나는 것은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 때문입니다.
적정온도에서 효모의 개체수가 많든지,
혹은 효모 활성이 좋아 발효가 빨리 일어 나는 것은 좋은 점입니다만,
단지 고온으로 인해 발효가 빨리 일어 나는 것은 맥주에 좋지 않습니다.
여름철에는 가급적 빨리 병입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적정 비중으로 떨어졌으니 바로 병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