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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대림절 묵상 1
People of Celebration and Waiting
| Isaiah 64:1-2
축하하고 기다리는 백성들
영상 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OZvED5lM6QE
우리말 번역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oZnHhcKcbA
대림절의 주제를 반영하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N.T. Wright가 제시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1)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무엇을 기대하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2)예수님이 어떻게 그들의 기대에 부합하셨고 동시에 부합하지 않으셨을까요?
이사야 64장과 같은 구약의 구절들은 하나님께서 다시 오셔서 상황을 바로잡기를 바라는 저자들의 절박함을 드러냅니다. 그 절망감은 하나님께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라는 부르심에 동참하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시는 그분의 궁극적인 재림을 기다리고 기대할 수 있습니까?
이번 대림절을 지키면서 우리가 축하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옛날 자기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모든 목적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음악]
이사야 64장 1절과 2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이것은 옛적부터 잘 알려진 대림절 본문입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던 시절에 나온 것입니다. 그 백성들은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셔서 그들의 역사 안에 오셔서 역사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께서 출애굽 당시 행하셨던 것과 같은 일을 다시 행하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셔서 그들을 구원해 주시고, 오셔서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 주시기를 기다렸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바빌론 유배에서 돌아와 예루살렘에 정착하고, 일부는 갈릴리에 정착했지만, 그 백성들은 여전히 그 위대한 약속이 성취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기다린 것은 새로운 사건입니다. 즉 그들을 지배하고 있던 이교도 무리를 흩어버리시고 이스라엘이 참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게 해주실 하나님의 새로운 오심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하늘을 가르고 내려 오셔야 한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들은 구약의 선한 백성들처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치 그들에게서 숨어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에 창문을 내시거나, 아니면 그냥 하늘을 가르시고 땅에 다시 나타내셔야 한다고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이사야서 60장부터 66장까지는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를 바라는 기나긴 기도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는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어떤 모습일지, 언제 일어났는지에 대한 다양한 힌트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이 같은 주제에 대해 기대하는 것을 우리는 지금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마가복음이나 마태복음의 시작 부분을 보면, 젊은 선지자 예수가 그의 사촌 요한이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고 있는 요단강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이 갈라지면서 하나님의 영이 예수님 위에 내려오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이 들리는 것을 봅니다. 여기서 우리가 즉각적으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새롭게 정의되었음을 우리는 깨닫습니다. (하늘을 가르고 하나님이 임하시는 것은 구약 예언의 성취이지만, 그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시고 오신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방식일 것입니다.-역자 주)
그래서 우리는 교회가 대림절로 지키는 시기(성탄절 한 달 전의 기간)로 접어들면서 여러 가지 다른 주제들이 함께 쏟아져 나오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구약성경의 갈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다시 오셔서 오랫동안 가지고 계셨던 오랜 목적을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온 세상을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의 백성을 바로잡아 주시고, 모든 것이 엉망인 것을 정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예수님의 오심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세상을 준비시키심을 봅니다. 그것은 세례 요한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라면서 교회에 다닐 때, 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하는 일과 30년 후에 일어나는 세례 요한의 등장 사이에서 혼동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대림절이 겹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구약의 모든 약속이 합쳐지고, 신약성경은 말하기를, 그 약속들이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방식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예수님 자신 안에서 그리고 세례 요한의 사역을 통해 공적인 경력을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늘 약속하셨던 대로 그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라는 생각이 우리에게 소개됩니다.
기독교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비결 중 하나는 구약성서의 모든 위대한 약속을 가져다가 그 가운데 예수님을 중심에 두고 다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해보십시오. 그것은 평생 동안 해 볼 도전입니다. 그런데 대림절은 우리가 그 도전을 할 적절한 시간입니다. 물론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것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다른 요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림절 기간 내내 우리는 옛적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성취된 것을 축하하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시작하신 일을 완성하실 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고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오심을 고대했던 것처럼, 초기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대림절의 또 다른 주제입니다. 주님의 오심이 예비되었고, 예수님이 이 세상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두번째로 오실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의 언약이 성취된 것과 앞으로 이루어질 것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찬송가를 부르며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는 기도를 합니다.
우리는 축하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시편은 정말로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시편 80편에는 이런 애가(哀歌)가 담겨 있습니다:
‘주님, 당신이 하고 싶어하신다고 우리가 바라는 일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왜 기다리고 계십니까? 왜 우리가 실제로 구출되어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도록 만류하고 계십니까?’
교회도 종종 그와 같은 기도를 드립니다. 현재 진행 중인 특정 문제 때문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단지 그것이 우리의 본질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신 방식을 기념하는 사람들이며,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단번에 이루실 방식을 확신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아마 하늘과 땅이 마침내 하나 될 때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우신 아버지, 이번 대림절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주님이 우리를 향하여 목적을 가지고 계심을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의 옛 약속들이 성취될 것을 확신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우리가 그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는 희망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그 날에 예수께서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시고, 만물을 통치하실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은 이런 내용의 묵상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좋아요!’를 누르고 구독하거나 다른 동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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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first episode reflecting on the themes of Advent, Prof. N.T. Wright asks what the Jews of Jesus's day were anticipating, and how Jesus both fit and didn't fit their expectations. Old Testament passages like Isaiah 64 betray a desperation on the part of the authors for God to return and make things right. That desperation was not lost on God, who sent Jesus in answer. How can we today live into the call to celebrate Jesus's coming, while also awaiting and anticipating his eventual return when God will make all things right?
대림절의 주제를 반영하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N.T. Wright가 제시하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1)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무엇을 기대하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2)예수님이 어떻게 그들의 기대에 부합하셨고 동시에 부합하지 않으셨을까요? 이사야 64장과 같은 구약의 구절들은 하나님께서 다시 오셔서 상황을 바로잡기를 바라는 저자들의 절박함을 드러냅니다. 그 절망감은 하나님께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라는 부르심에 동참하면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시는 그분의 궁극적인 재림을 기다리고 기대할 수 있습니까?
As we keep this season of Advent, we celebrate the way in which God kept his promises to his ancient people in the coming of Jesus, and we look ahead to the time when God will fulfill his whole purpose when Jesus comes again. [Music]
이번 대림절을 지키면서 우리가 축하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옛날 자기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려고 예수님의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하나님께서 그분의 모든 목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음악]
Isaiah 64: 1 and 2. Oh, that you would tear open the heavens and come down, so that the mountains would quake at your presence; as when fire kindles brushwood and the fire causes water to boil; to make your name known to your adversaries, so that the nations might tremble at your presence. This is a classic Advent text because it comes from a time when the people of God were just desperate for God to reappear, to come and act within their history.
이사야 64장 1절과 2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이것은 옛적부터 잘 알려진 대림절 본문입니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던 시절에 나온 것입니다. 그 백성들은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셔서 그들의 역사 안에 오셔서 역사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The people of God, for so many years in the period BC, were waiting for God to do again something like what he'd done at the time of the exodus. Coming to rescue them, coming to free the slaves. Because even though many of the people had come back from the Babylonian exile and had resettled in Jerusalem and some of them in Galilee, there was still a sense that the great promises had not been fulfilled.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께서 출애굽 당시 행하셨던 것과 같은 일을 다시 행하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셔서 그들을 구원해 주시고, 오셔서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 주시기를 기다렸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바빌론 유배에서 돌아와 예루살렘에 정착하고, 일부는 갈릴리에 정착했지만, 여전히 그 위대한 약속이 성취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They were waiting for a new event, a new coming of God that would disperse the pagan hordes who were ruling over them and would enable Israel to be God's people indeed. And for that they needed God to tear open the heavens and come down. They believed, as good Old Testament people, that God ha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But it seemed as though he was hiding from them. He needed to make a window in heaven, or just tear open the heavens, and actually reappear on earth. And the whole of Isaiah, well 60-66, is really one long prayer for that to happen, with various hints as to how it might happen, what it might look, like when it did happen.
그들이 기다린 것은 새로운 사건입니다. 즉 그들을 지배하고 있던 이교도 무리를 흩어버리고 이스라엘이 참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게 해줄 하나님의 새로운 오심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하늘을 가르고 내려 오셔야 한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들은 구약의 선한 백성들처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치 그들에게서 숨어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에 창문을 내시거나, 아니면 그냥 하늘을 가르시고 땅에 다시 나타내셔야 한다고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서 60장부터 66장까지는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를 바라는 기나긴 기도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는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어떤 모습일지, 언제 일어났는지에 대한 다양한 힌트가 담겨 있습니다.
But what we are not expecting is what then the New Testament does with the same theme. Because when we turn to the beginning of Mark's Gospel or Matthew's Gospel, we see this young prophet Jesus turning up at the Jordan where his cousin John is baptizing people. And we find that the heavens are torn open and the spirit of God descends upon Jesus and a voice says, "This is my beloved son. I am pleased with him." And suddenly we realize that the promise has been fulfilled, but it's been redefined at the same time.
그러나 신약성경이 같은 주제에 대해 기대하는 것을 우리는 지금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마가복음이나 마태복음의 시작 부분을 보면, 젊은 선지자 예수가 그의 사촌 요한이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고 있는 요르단강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늘이 갈라지면서 하나님의 영이 예수님 위에 내려오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이 들리는 것을 봅니다. 여기서 우리가 즉각적으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새롭게 정의되었음을 우리는 깨닫습니다.
So, as we move into the season that the church keeps as Advent - the month or so before Christmas - we realize that there are several different themes coming rushing together. On one hand, we've got the Old Testament longing for God to come back and finish the long purposes that he'd had all along. To put the whole world right. To put his people right. To sort out the mess that everything's in. On the other hand, we've got God getting ready the world for the coming of Jesus, which involves John the Baptist. It's why when I was growing up and going to church, I was always puzzled about how we switched to and fro between preparation for the birth of Jesus and then the coming of John the Baptist which happens 30 years later.
그래서 우리는 교회가 대림절로 지키는 시기(성탄절 한 달 전의 기간)로 접어들면서 여러 가지 다른 주제들이 함께 쏟아져 나오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한편으로, 우리는 구약성경의 갈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다시 오셔서 오랫동안 가지고 계셨던 오랜 목적을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온 세상을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의 백성을 바로잡아 주시고, 모든 것이 엉망인 것을 정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예수님의 오심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세상을 준비시키심을 봅니다. 그것은 세례 요한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라면서 교회에 다닐 때, 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하는 일과 30년 후에 일어나는 세례 요한의 등장 사이에서 혼동이 되었습니다.
And it's because Advent is an overlap season. It's the time when all the promises from the Old Testament are coming together, and the New Testament is saying, these really are being fulfilled, even though not in the way that you might have imagined. And, at the same time, when we are introduced to this idea that in Jesus himself and then in his preparation for his public career through the work of John the Baptist, God is coming back to rescue his people as he'd always promised.
그 이유는 대림절이 겹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구약의 모든 약속이 합쳐지고, 신약성경은 말하기를, 그 약속들이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방식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예수님 자신 안에서 그리고 세례 요한의 사역을 통해 공적인 경력을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늘 약속하셨던 대로 그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라는 생각이 우리에게 소개됩니다.
And part of the trick of learning to think Christianly is to take all those great promises from the Old Testament and to rethink them with Jesus in the middle of them. And that goes on. That's a lifetime challenge, by the way. And in Advent, we are tuned up for that challenge, as it were. Getting ready for Christmas itself when, of course, we celebrate the birth of Jesus which is yet another point.
그리고 기독교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비결 중 하나는 구약성서의 모든 위대한 약속을 가져다가 그 가운데 예수님을 중심에 두고 다시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계속 해보십시오. 그것은 평생 동안 해 볼 도전입니다. 그런데 대림절이 되면 우리는 그 도전을 할 적절한 시간입니다. 물론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것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다른 요점이 있습니다.
So throughout the season of Advent we are simultaneously celebrating God's fulfillment of his ancient promises and then looking ahead to the time when God will complete what he began in Jesus. Because, as the ancient Jews looked for the coming of God, so the early Christians looked for Jesus's second coming. So that's the other theme of Advent. We've got the preparation. We've got the arrival of Jesus. But then we've got looking ahead to the second coming. And these kind of meet and merge and we sing hymns and we pray prayers which bring them all together.
따라서 대림절 기간 내내 우리는 옛적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성취된 것을 축하하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시작하신 일을 완성하실 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고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오심을 고대했던 것처럼, 초기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대림절의 또 다른 주제입니다. 우리는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이 세상이 오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번째로 오실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의 언약이 성취된 것과 앞으로 이루어질 것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찬송가를 부르며 이 모든 것을 하나로 모으는 기도를 합니다.
That we are a people both of celebration and of waiting. And as we wait, the Psalms really help us. Psalm 80, particularly, has this lament. Lord, why don't you do what we know you want to do? Why are you waiting? Why are you holding things back so that we can't actually be rescued and be the people that you want us to be? And the church often finds itself praying like that. Whether because of some specific problem that's going on or just because that's the nature of the case of who we are. We are people who celebrate the way in which God has fulfilled his promises and who, therefore, look with confidence to the way in which God will fulfill them once and for all when heaven and earth eventually become one.
우리는 축하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시편은 정말로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시편 80편에는 이런 애가(哀歌)가 담겨 있습니다. ‘주님, 당신이 하고 싶어하신다고 우리가 바라는 일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왜 기다리고 계십니까? 왜 우리가 실제로 구출되어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도록 만류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교회는 종종 이와 같은 기도를 드립니다. 현재 진행 중인 특정 문제 때문인지, 아니면 단지 그것이 우리 인간의 본질이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신 방식을 기념하는 사람들이며,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단번에 이루실 방식을 확신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은 아마 하늘과 땅이 하나 될 때 이루어질 것입니다.
So we pray, gracious father, give us this Advent a sense of your presence and your purpose, of your fulfillment of your ancient promises, so that we may be people of hope looking forward with confidence to the day when Jesus will reappear and will put every everything right at last and you will be king over everything. Amen. How is this passage speaking to you? Let us know in the comments. Like and subscribe, or check out our other videos. [Music]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우신 아버지, 이번 대림절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주님이 우리를 향하여 목적을 가지고 계심을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의 옛 약속들이 성취될 것을 확신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우리가 그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는 희망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그 날에 예수께서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시고, 만물을 통치하실 것입니다. 아멘. 이런 기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좋아요!’를 누르고 구독하거나 다른 동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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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we keep this season of Advent we celebrate the way in which God kept his promises to his ancient people in the coming of Jesus, and we look ahead to the time when God will fulfill his whole purpose when Jesus comes again. [Music]
Isaiah 64: 1 and 2. Oh, that you would tear open the heavens and come down, so that the mountains would quake at your presence; as when fire kindles brushwood and the fire causes water to boil; to make your name known to your adversaries, so that the nations might tremble at your presence. This is a classic Advent text because it comes from a time when the people of God were just desperate for God to reappear, to come and act within their history.
The people of God, for so many years in the period BC, were waiting for God to do again something like what he'd done at the time of the exodus. Coming to rescue them, coming to free the slaves. Because even though many of the people had come back from the Babylonian exile and had resettled in Jerusalem and some of them in Galilee, there was still a sense that the great promises had not been fulfilled.
They were waiting for a new event, a new coming of God that would disperse the pagan hordes who were ruling over them and would enable Israel to be God's people indeed. And for that they needed God to tear open the heavens and come down. They believed, as good Old Testament people, that God ha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But it seemed as though he was hiding from them. He needed to make a window in heaven, or just tear open the heavens, and actually reappear on earth. And the whole of Isaiah, well 60-66, is really one long prayer for that to happen, with various hints as to how it might happen, what it might look, like when it did happen.
But what we are not expecting is what then the New Testament does with the same theme. Because when we turn to the beginning of Mark's Gospel or Matthew's Gospel, we see this young prophet Jesus turning up at the Jordan where his cousin John is baptizing people. And we find that the heavens are torn open and the spirit of God descends upon Jesus and a voice says, "This is my beloved son. I am pleased with him." And suddenly we realize that the promise has been fulfilled, but it's been redefined at the same time.
So, as we move into the season that the church keeps as Advent - the month or so before Christmas - we realize that there are several different themes coming rushing together. On one hand, we've got the Old Testament longing for God to come back and finish the long purposes that he'd had all along. To put the whole world right. To put his people right. To sort out the mess that everything's in. On the other hand, we've got God getting ready the world for the coming of Jesus, which involves John the Baptist. It's why when I was growing up and going to church, I was always puzzled about how we switched to and fro between preparation for the birth of Jesus and then the coming of John the Baptist which happens 30 years later.
And it's because Advent is an overlap season. It's the time when all the promises from the Old Testament are coming together, and the New Testament is saying, these really are being fulfilled, even though not in the way that you might have imagined. And, at the same time, when we are introduced to this idea that in Jesus himself and then in his preparation for his public career through the work of John the Baptist, God is coming back to rescue his people as he'd always promised. And part of the trick of learning to think Christianly is to take all those great promises from the Old Testament and to rethink them with Jesus in the middle of them. And that goes on. That's a lifetime challenge, by the way. And in Advent, we are tuned up for that challenge, as it were. Getting ready for Christmas itself when, of course, we celebrate the birth of Jesus which is yet another point.
So throughout the season of Advent we are simultaneously celebrating God's fulfillment of his ancient promises and then looking ahead to the time when God will complete what he began in Jesus. Because, as the ancient Jews looked for the coming of God, so the early Christians looked for Jesus's second coming. So that's the other theme of Advent. We've got the preparation. We've got the arrival of Jesus. But then we've got looking ahead to the second coming. And these kind of meet and merge and we sing hymns and we pray prayers which bring them all together.
That we are a people both of celebration and of waiting. And as we wait, the Psalms really help us. Psalm 80, particularly, has this lament. Lord, why don't you do what we know you want to do? Why are you waiting?Why are you holding things back so that we can't actually be rescued and be the people that you want us to be? And the church often finds itself praying like that. Whether because of some specific problem that's going on or just because that's the nature of the case of who we are. We are people who celebrate the way in which God has fulfilled his promises and who, therefore, look with confidence to the way in which God will fulfill them once and for all when heaven and earth eventually become one.
So we pray, gracious father, give us this Advent a sense of your presence and your purpose, of your fulfillment of your ancient promises, so that we may be people of hope looking forward with confidence to the day when Jesus will reappear and will put every everything right at last and you will be king over everything. Amen. How is this passage speaking to you? Let us know in the comments. Like and subscribe, or check out our other videos.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