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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 새날을 주시고 새벽에 이렇게 다시 시편을 읽고 정리하고 예수님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시편은 의로운 하나님의 백성의 시요, 노래요, 기도인데 모든 시편의 주님의 백성이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나 결국에는 모두가 승리하고 천국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이 땅에서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주님의 백성을 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주여! 세상은 악으로 가득 찼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 아름답던 지구는 너무나 오염이 되어 마실 물도 마시는 공기도 이제는 깨끗한 곳이 별로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바다도 오염되고 땅도 너무나 황폐합니다. 그리고 대기도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를 바로 잡지 않고 여전히 인간은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우리가 사는 터전을 훼손하고 파괴하고 그리고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그 아들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만드신 지구를 그 피조물인 인간이 잘 보존하고 지켜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데 인간의 넘치는 욕망이 창조주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멸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막고 인간을 죄악에서 예수님을 증거해서 믿음으로 구원하고자 밤낮으로 분주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주인인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잘 받들고 모든 삶에서 소박하고 검소하게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런 일을 위해서 세상과 싸우는 저희들에게 새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모든 분이 정의롭게 하루를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샬롬! 50년 전의 일이 생각납니다. 저는 이순신 장군께서 전사하신 남해 노량에서 어린 시절을 다 보냈습니다. 중학교가 동네에서 4km나 떨어져 있기에 아침에 일찍 밥을 먹고 가방을 들고 1시간은 걸어서 학교에 가면 수업을 하고 그리고 공부가 끝이 나면 또 산과 들로 한 시간을 걸어서 집으로 왔습니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어디에서든지 마셔도 아무 탈이 없었고 여름밤엔 동네 마당에 멍석을 깔고 누우면 셀 수도 없는 많은 별들이 반짝였습니다. 바다엔 고기 반 물 반이었고 모든 것이 풍성했습니다. 그런데 50년이 지나니 물을 마실 수 있는 산과 들이 별로 없고 그 많던 별들도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피조물들도 함께 고난을 겪고 있는데 믿는 이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고 이 자연을 만드신 예수님의 노고를 생각하며 우선 삶에서 소박하고 검소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서 자원을 아끼고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 이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셨고 당연히 모세보다도 먼저 계시며 율법을 모세에게 주셨고 시편의 모든 탄식을 다 들으시고 응답하신 분이 바로 우리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라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십니다. 그리고 정의 그 자체시며 이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의 속성이 가장 잘 표현이 된 책이 성경책이며 특히 정의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한 책이 정의를 세우는 모세 오경입니다. 그리고 시편은 이 율법을 기준으로 정의롭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세상으로부터 혹은 악한 자로부터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의지해서 기도와 탄원과 탄식으로 그리고 노래와 시로 이겨나가는 모습을 나타낸 책입니다. 다양한 사람의 저자가 있느나 다윗 왕이 대표적인 저자입니다. 모세의 시도 있습니다. 그래서 불의로 고난을 받는 이들이 특히 많은 위로를 받고, 또 죄로 인해서 통회하며 눈물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의 기도는 우리가 죄의 문제로 고난이나 고통을 겪을 때 역시 위로를 받게 됩니다.
이 하나님의 의와 사랑에 대해서 가장 잘 표현한 로마서 3장 21-26절을 보시겠습니다.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1. 그러나 이제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는 길이 드러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율법서와 예언서가 바로 이 사실을 증명해 줍니다.
22. 하느님께서는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무런 차별도 없이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십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24.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죄에서 풀어주시고 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은총을 거저 베풀어주셨습니다.
25.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물로 내어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과거에는 하느님께서 인간의 죄를 참고 눈감아주심으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고
26. 오늘날에 와서는 죄를 물으심으로써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올바르시다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개역개정, 공동 번역)
예수님의 십자가에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의 죄를 정의의 관점에서 죽음으로 갚아야 하는데 이를 우리 모두를 대신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이를 저는 아래와 같이 표시를 하고 오천만의 로마서 로고로 삼았습니다. 이런 십자가 대속의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께서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을 나타내심과 동시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역시 의롭다 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신 것이라 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의를 통해서 또 예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과 그분의 의로우심을 통해서 이를 믿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내가 믿으니 의롭게 되었다는 주장보다 이렇게 의롭게 되는 과정을 잘 살펴서 사랑을 실천하고 이 불의한 세상에서 정말로 의롭게 살아야 하는데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게 되어야 하며 또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의로운 삶과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의 가는 길의 발의 등이요, 길의 빛인 율법 즉 성경 말씀을 잘 배우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 41편부터 율법과 정의에 대한 구절을 찾아서 적어 보겠습니다. 나는 시편이 좋다 1-2는 1편부터 약 40편까지 그런 구절만 찾아서 적었는데 이를 통해서 시편을 관통하는 정의에 대해서 그리고 율법에 대해서 배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시 41:1. 복되어라, 딱하고 가난한 사람 알아주는 이여, 불행한 날에 야훼께서 그를 구해 주시리라.
2. 그를 지켜주시고 생명을 주시고 땅 위에서 복을 주시며 원수들에게 먹히지 않게 하시리라.
3. 병상에서 그를 붙들어주시리니 자리를 떨쳐 일어나게 되리라.
부자가 아프고 문제가 생기면 의사를 찾기에 앞서서 가난한 이를 돕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위의 구절대로 될 것입니다.
시 42: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3: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시 44:14. 주께서 우리를 뭇 백성 중에 이야기 거리가 되게 하시며 민족 중에서 머리 흔듦을 당하게 하셨나이다
15. 나의 능욕이 종일 내 앞에 있으며 수치가 내 얼굴을 덮었으니
16. 나를 비방하고 욕하는 소리 때문이요 나의 원수와 나의 복수자 때문이니이다
17.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임하였으나 우리가 주를 잊지 아니하며 주의 언약을 어기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45:6. 하느님의 영원한 옥좌에 앉으신 임금님, 당신의 왕권은 정의의 왕권입니다.
7. 당신은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기에 하느님, 당신의 하느님께서 즐거움의 기름을 다른 사람 제쳐놓고 당신에게 부으셨습니다. 공동번역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시 47:7.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
8.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9. 뭇 나라의 고관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하나님의 것임이여 그는 높임을 받으시리로다
시 48: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시 49:6. 한갓 돈 많음을 자랑하며 재물을 믿는 그들이거늘,
7. 하느님께 돈을 바친다고 죽을 목숨을 살려주시랴?
8. 목숨값은 엄청난 것, 그 값을 치르기는 감히 생각도 못할 일
9. 저승길을 가지 않고 영원히 살리라고는 생각도 마라.
10. 지혜로운 사람도 죽고 어리석은 자 우둔한 자 모두 죽는 법이다. 두고 가는 재산은 결국 남의 것,
11. 그들이 땅에다가 제 이름 매겼더라도 그들의 영원한 집, 언제나 머물 곳은 무덤뿐이다.
12. 사람은 제아무리 영화를 누려도 잠깐 살다 죽고 마는 짐승과 같다. 공동 번역
부자 청년에서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이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따르라는 말씀 중에서 자신의 재물은 위와 같고 자신을 따르라는 이는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신데 이를 알지 못했습니다. 다저스가 오타니를 스카우트할 때 1조에 가까운 돈을 줍니다. 그런데 천지를 만드신 분이 자신을 스카우트하면 자신이 가진 재산과 비교도 되지 않는 영광을 주시기 위해서 부름인데 이분을 즉 예수님을 몰라서 겨우 사는 동안에 가지고 조금 누리다 갖고 가지도 못하는 물질에 더 큰 의미를 두어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는 평생을 씻을 수 없는 한을 남겼으니 지금 한국의 모든 부자 장로 목사 권사에게 똑같이 예수님께서 명령하십니다. 네가 가진 재물을 가난한 형제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홀가분하게 따르라고 말입니다. 물질을 가지고서는 예수님을 절대로 온전히 따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가난한 사람과 같이 계시고 들판에 계신데 많은 재산으로 자신의 레벨과 같은 수준의 사람들과 골프 치고 해외여행하고 그리고 가는 곳마다 최고의 호텔에 묵으면서 어찌 예수를 따르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고 그분의 종이 되어 이 땅에서 조금 그분과 같이 고난을 당하나 이후 영원한 세월 동안 누릴 축복에 대해서 늘 잊지 말고 절대로 힘든 이웃이나 형제를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뜻대로 정의롭게 사는 당신은 오타니의 계약금을 비교도 되지 않게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상급과 계약을 맺고 따라가고 있으니 언제나 당당하게 믿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역시 마찬가지로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사랑함을 즐겁게 행해야 될 줄로 굳게 믿습니다.
시 50: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시 51: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1. 당신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뜻을 거두지 마소서.
11. Do not cast me from your presence or take your Holy Spirit from me.
우리의 원죄를 설명하는 구절입니다. 그리고 10절의 말씀은 늘 쉬지 않고 암송해야 되는 말씀입니다. 다윗 왕이 율법을 잘 지킬 수가 있었던 것은 성령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11절은 개역개정, 공동 번역, 그리고 NIV가 서로 다르게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버전으로 확인을 하면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십독 백독을 위해서 그냥 성경을 펴서 읽어도 너무나 좋지만 구절 구절 이해를 반드시 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성령을 받게 되면 어떤 일이 있습니까? 먼저 능력이 임하고 예수님의 증인이 됩니다. 그리고 성경을 볼 때 성령께서 우리를 감동하셔서 성경의 깊은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를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은 사람은 로마서를 올바로 이해하고 절대로 율법을 경시하지 않습니다. 율법에 대한 태도를 통해서 우리를 그 사람이 성령을 받은 사람인지 바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윗 왕은 일생을 성령의 충만을 받고 살았습니다. 죄를 짓고 곧 회개했습니다. 눈물이 침상을 적시도록 회개했습니다. 제가 잘 인용하는 에스겔서의 구절이 이를 확인해 줍니다. 보시겠습니다. 참으로 성령을 받을 사람은 율법을 찬양하고 잘 배우고 지킨다 이 의미를 전하려고 저를 선택이 되었는가 봅니다. 실로 예수님을 믿고 약 38년 만에 이렇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망극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이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이 또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믿고 계십니까? 예수님을 결단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본체이십니다. 그리고 태초에 계신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천지 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리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지니시고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다시 재림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심판주가 되십니다.
그러니 다윗 왕을 아시고 다윗의 성령 충만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에스겔을 아시고 에스겔서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게 되면 자신의 증인이 되고 율법을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잘 지키게 됨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율법을 반드시 잘 지켜야 된다고 명령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율법을 작은 것은 버려도 된다고 가르치고 그렇게 행하는 자를 심판해서 천국에서 영원토록 지극히 작은 자로 살 것을 결정하시는 분이십니다.
자! 이렇게 분명한데도 또 율법에 대해서 경외감과 찬양함을 버리고 함부로 이야기하시겠습니까?
오늘 이후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은 율법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를 가지시고 절대로 절대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 52:1. 하느님의 사랑 영원하신데 악명 높은 영웅이여, 네 어찌 악한 일을 자랑하느냐?
2. 너는 자나깨나 해악을 꾸미고 네 혀는 날카로운 면도날, 속임수의 명수로구나.
3. 착한 일보다 악한 일을 더 즐기고 바른 소리보다 거짓말을 더 좋아하니 (셀라)
4. 해치는 소리라면 모두 좋아하는 사기꾼아,
5. 하느님께서 너를 박살내어 영영 없애버리시리라. 장막에서 너를 끌어내어 인간 세상에서 뿌리째 뽑아버리시리라. (셀라)
6. 의인들이 그 꼴을 보고는 숙연해지고, 그를 보고 비웃으며 말하리라.
7. "저 꼴을 보아라. 하느님께 의지하지 않고 많은 재산만 굳이 믿고 악행으로 세도를 부리더니."
같은 히브리어 성경을 천주교는 이렇게 번역해서 모든 성도가 봅니다. 우리의 개역개정은 이렇게 전달이 잘되지 않습니다. 돈을 너무 밝히지 말고 목자들도 부자가 되는 설교를 그만하셔야 합니다. 황창영 신부에게 어떤 분이 수십억을 가져다주고 그분은 그 돈으로 아프리카에 병원을 세운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재산을 물려줄 아내도 자식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믿습니다.
시 53: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시 54:1. 하느님, 당신 이름으로 나를 구하소서. 힘을 떨치시어 내 옳음을 밝히소서.
2. 하느님,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 입으로 아뢰는 말씀 귀담아들으소서.
3. 하느님은 안중에도 없는 자들이 거만하게 나에게 달려들며 포악하게 이 목숨을 노리고 있사옵니다. (셀라) 공동번역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56:7.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시편에서 나오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찬송입니다. 다른 구절에서도 또 찾아봅시다. 우리는 율법을 찬양해야 합니다. 절대로 함부로 하면 아니 됩니다. 바울 사도도 역시 로마서에서 율법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시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시 58: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10. 착한 사람들이 악인의 피로 발을 씻고 그 보복당함을 보고 기뻐하게 하소서.
11. 그리하여 사람들이 이르기를, "과연 착한 사람이 상을 받는구나. 하느님이 계셔, 세상을 다스리시는구나." 하게 하소서.(공동 번역)
유대인은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구약을 자신의 법으로 믿고 어릴 때부터 잘 배웁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이 의롭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 많고 이는 하나님께서 비록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온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복을 많이 받는 민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아 율법을 더 잘 지킬 수가 있는 비결을 모릅니다. 우리는 이를 유대인에게 가르치며 전도해야 되는데 이 전도지가 바로 로마서로 죽도록 죽도록 율법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동족에게 그렇게 하면 아니 된다. 절대로 의롭게 되지 못한다. 내가 너무나 잘 경험을 했다. 내가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던 선구자요 일인자였다. 그렇게 해야 된다고 믿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니 그렇게 사는 내가 완전히 죄인임을 보았다. 나는 회개했고 예수님 이름의 세례를 아나니야로부터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과거에 지은 모든 죄에 대해서 용서를 받았다. 그리고 성령을 받고 너무나 큰 깨달음을 갖게 되었다. 구약이 모두가 예수님에 대한 말씀임이 깨달아졌다. 그리고 각종 예전엔 꿈도 꾸지 못한 기적을 체험하였다. 그리고 삼층천에 직접 가 보았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을 보았다. 동족 이스라엘아! 사랑하는 이스라엘아! 이젠 율법으로 되지 않는다 먼저 예수를 믿어라 제발 예수를 믿어라 하는 바울의 간절한 외침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않고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로마서를 이렇게 올바로 이해하고 그리고 율법에 대한 바울 사도의 존중을 우리도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율법을 잘 배우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저는 버러지 보다 못한 죄인이었고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역시 죄를 지었던 자랑할 것은 흉악한 죄인이었던 것 밖에 없는 인생입니다. 이런 인생을 사용하시는 주님은 사랑이요, 끝없는 인내요, 그리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런 저를 위로와 징계로 이렇게 전하는 도구로 삼으셨으니 모든 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하심입니다. 성령으로 모든 분께 그러한 일이 생길 줄 믿습니다.
시 59:1.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2.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8.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며 모든 나라들을 조롱하시리이다
9.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니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시 60: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1.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2.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
시편이 좋다 넘버 4에서 뵙겠습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