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성령의 충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침과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답답한 이 세상에 성령의 바람을 주셔서 모든 이가 죄에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서 성령의 선물을 받게 하소서
샬롬! 오늘은 성령의 소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성령의 충만과 성령의 소멸을 반대의 개념입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의 충만을 받고자 모여서 성령의 대망회를 열고 그리고 산에서 밤을 새워서 기도하고 기도원에 가서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성령의 선물은 이 세상 예수님을 믿는 모든 분의 최고 최선의 선물이며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임을 믿습니다.
그렇지만 성령의 소멸은 성도가 죽는 것과 같은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어제 일을 마치고 차를 몰고 집으로 오는 중에 아들의 전화를 받았는데 집에 전기가 모두가 나갔다는 것입니다. 약 5분이면 도착을 할 수 있는 곳에 있었기에 급히 가겠노라고 하고 서두르는데 냉장고에 든 음식들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속히 집에 와서 보니 모든 것이 정지가 되어 있어서 급히 차단기를 확인하니 이상이 없었고 그리고 아내가 요금이 미납이 되어서 한전에서 끊었을 것이라 해서 전기 요금 청구서를 확인하니 여러 달이 밀려 있어서 은행으로 가서 납입을 하고 한전에 전화를 하니 토요일이라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통화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고 집에 전기가 공급이 되고 있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다시 집에 와서 아내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건물 사장님을 찾아서 2층과 지하로 내려갔는데 사장님께서도 없어서 전화를 하니 1층 주차장에 차단기 박스가 있으니 확인을 해 보라 해서 가서 보니 역시 이상이 없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집에 가전이 문제가 있을 수가 있으니 체크를 하라고 해서 얼마 전에 냉장고에서 물이 흘러나온 것이 생각이 나서 냉장고를 속히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5층을 집으로 헐레벌떡 올라오는데 문득 이렇게 전기가 갑자기 나가면 냉장고의 보관한 식품도 상하고 아직 조금은 더운데 선풍기도 못 켜고 답답한 것이 한 둘이 아니지만 냉장고의 냉동실의 식품과 냉장실의 식품들이 다 녹고 물이 흐를 것을 생각하는데 성령이 소멸이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하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하나님께 속히 성령의 충만을 구했습니다.
성령의 소멸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성령과 동행하다가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서 수도 없이 성령께서 막고 금하시고 하는 것들을 무시하고 그리고 성령의 거듭되는 탄식과 근심을 뒤로 한 채 믿지 않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이 소멸이 되면 성령을 통해서 받는 권능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에겐 죽음이 오는 것입니다. 돈이 없어지고, 명예가 추락이 되고 병에 걸리고 세상에서 소망이 사라진다고 해도 성령의 충만이 있으면 살게 되는데 성령이 소멸이 되면 모든 것을 가지고도 죽게 되는 일이 생긴 것입니다.
성령의 소멸은 하루 아침에 금방 생기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며 끊임없이 우리와 소통을 하십니다.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고, 복음을 전하게 해주시고, 각종 은사를 주시고 권능을 주십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는 세상의 천재라고 볼 수가 없고 깨달을 수도 없는 세상의 진리를 알고 누리며 살게 되는데 이 복은 세상의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가 없는 귀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이 소멸이 되면 이 모든 것을 다 놓치고 일반 사람의 수준으로 살아야 하고 성령의 소멸이 죄로 인해서 발생하기에 반드시 회개를 해야 되는데 이도 한 번에 성령의 소멸이 오기보다는 성령께서 그 사람을 수도 없이 깨우치고 또 여러 가지로 죄악의 길로 가는 것을 막으시고 그리고 주변의 믿음의 형제를 통해서 권면을 하시고 그 영혼이 올바른 길로 가게 하기 위해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너무나 강력하게 막아도 세상에 너무나 끌리고 세상의 유혹이 너무나 달콤해서 하나님을 떠나고 죄로 물이 들 때 성령은 더 이상 그 영혼에 깃들기가 어려우셔서 떠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가 점점 더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무서운 죄가 그 영혼을 사로잡게 되는데 실상 그 영혼은 세상의 자랑과 연락에 푹 빠져서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인지도 모르고 여전히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착각을 하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반드시 성령께서 인도를 하십니다. 모든 삶의 영역에서 이 성령을 받은 성도를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해서 선한 길로 인도를 하시는데 우리가 예전에 예수님을 모르고 살던 길과는 너무나 다른 길로 인도를 하십니다. 우리의 육신이 좋아하지 않는 길로 인도하시기도 하고 우리가 가고 싶은 길을 막으시기도 하는데 우리의 영혼의 풍성해지고 그리고 우리의 삶이 복된 길로 인도하시고 무엇보다도 천국에서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인간이 생각하지도 측량할 수도 없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렇지만 세상은 달콤한 것들로 우리를 유혹을 합니다. 모든 성경에서 이런 세상의 유혹과 어떤 행위나 마음가짐이 죄가 되는지 너무나 자세하게 분명하게 기록을 잘 해놓았기에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면서 자신을 죽이고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잘 해야 하는데 어떤 때는 여자가 어떤 때는 권력이 어떤 때는 물질이 우리를 넘어뜨리고자 합니다. 이 싸움을 잘 이겨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늘 이렇게 죄와의 싸움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싸움을 게을리하고 그리고 죄의 유혹에 굴복하고 이런 일이 반복이 되면 회개도 어려워지고 성령은 소멸이 됩니다. 성령께서는 오실 때 성경에서는 성령의 선물로 표현이 되어 있는데 베드로의 설교와 같이 사도행전 2장 38절과 같은 절차를 통해서 오십니다. 이 말씀이 성령을 선물 받는 가장 정확하고 어쩌면 거의 유일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성령은 깨끗한 심령에 오시고 이 결정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인간은 준비를 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지만 위와 같이 된 성도에게 이 시대에도 사도행전과 똑같이 틀림없이 오십니다. 그런데 죄가 점점 성도의 깨끗함을 잠식하면 성령은 소멸이 됩니다. 그리고 모든 분별력이 사라지고 신령한 능력들이 없어지고 그리고 죄가 이 영혼을 지배하게 되고 사람들이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는 상태가 되니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영적 지도자가 이렇게 되면 그를 따르는 무리도 같이 참으로 어렵게 됩니다. 타락한 영혼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성경 말씀은 올바르게 전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성령, 말씀의 검을 함부로 휘둘려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눈이 멀게 하고 정신은 혼미하게 하며 자신을 따르는 무리도 역시 성령의 소멸의 길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지도자의 타락은 이와 같이 참으로 개인과 교회와 사회와 국가에 중대한 위협이 됩니다. 다윗이 잠시 여자에 빠졌다가 자신과 주변에 참으로 어려운 일을 겪게 합니다.
삼하 25: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그래서 교회의 장로와 성도는 목자의 범죄에 대해서 결단코 그냥 있으면 아니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위선을 바울이 엄하게 나무라듯이 장로는 모든 사람 앞에서 잘못한 목사를 문책해야 모두가 살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치 않고 나단이 다윗 왕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았다면 베드로도 계속 죄를 짓게 되고 그리고 다윗 왕도 회개를 하지 못하고 더욱더 악행을 저지르다고 위와 같은 벌을 받고 죽었을 것입니다. 잘못을 하는 목사를 그냥 방치하면 모두가 멸망합니다. 교회는 개인이 잘 한다고 해서 복을 받고 성도가 형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의 잘못이 지속이 되면 그 목사를 성령께서 떠나시고 성령이 떠난 목사는 설교를 하지만 살리는 설교는 못하게 되고 모든 영혼을 죽이는 설교를 쏟아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설교를 지속적으로 듣는 성도는 같이 멸망의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다 참다가 성도가 수십 년 봉사하고 사랑한 교회를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죄를 묵인하는 것은 같이 죄를 짓고 같이 멸망하는 것이고 죄를 책망해서 선한 길로 회개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장로의 책무요 목사에 대한 사랑입니다. 물론 장로의 개인의 욕구가 잘못된 판단에 의한 목사에 대한 도전은 그 장로나 가족에게 또한 큰 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낭패와 실패와 죽음이 반드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드시 성경적인 근거와 사랑에서 나오는 책망이어야 합니다.
성령의 소멸에 대해서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9절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아래와 같이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살 돈 5: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19. 성령의 불을 끄지 말고
20. 성령의 감동을 받아 전하는 말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21. 모든 것을 시험해 보고 좋은 것을 꼭 붙드십시오.
22. 그리고 악한 일은 어떤 종류이든지 멀리하십시오.
19. Do not put out the Spirit's fire;
20. do not treat prophecies with contempt.
21. Test everything. Hold on to the good.
22. Avoid every kind of evil.
성령의 충만과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는 모두가 성령을 사모하고 선물 받고 성령님과 기쁘게 동행하며 이 땅에서 끝까지 충성해서 천국에 큰 복을 받아서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승리하세요!!!
그리고 제 냉장고는 모든 물건을 끄집어 내어서 정리를 하고 샌 물을 아내와 같이 닦아내고 다시 제가 1층에 내려가서 분전함의 차단기를 내렸다가 올리니 아무 소리도 없어서 잘 되었겠지 하고 위층으로 올라가는데 위에서 아내가 큰 소리로 불이 들어와 합니다. 절대로 성령의 불이 꺼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본인이 가장 먼저 조심을 하고 그리고 주변의 형제나 목사가 죄를 범하면 용기를 내어서 반드시 그 길에서 돌이키도록 권면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도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한 번 죄를 짓는 형제에 대한 권고의 말씀을 성경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일 되세요!! 사랑하고 기도합니다